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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남동발전, 상생발전 업무협약(모닝)
      여수시와 남동발전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여수시와 남동발전은 남동발전 여수본부에서 여수시민되기 운동과 지역민 우선 채용,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4년 한화 여수사업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수국가산단 내 18개 주요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6-03-09
    • 새천년대교*흑산공항 중심 발전계획 구상(모닝)
      신안군이 '새천년대교'와 '흑산공항'을 중심으로 지역의 발전 전략 구상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미래 발전 정책 수립을 위해 목포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천년대교와 흑산공항을 축으로 땅길과 하늘길을 연계한 발전 계획과 민간투자자 유치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6-03-09
    • 0308 타이틀+주요뉴스
      1.(360% 고수익 보장...(5백명 수백억 원 피해) 연간 360%의 고수익을 보장해 준다며 수백억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처음 몇달간 들어온 배당금에 500여명이 피해를입었습니다 2.(보조금 받은 저상버스로 (대출받아) 국고보조금이 지원된 저상 시내버스를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은 시내버스 회사들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관리 기관인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 사실 조차 몰랐습니다 3.(몽골 근로자들...(자전거 훔쳐 고국에 보내) 아파트 등을 돌며 값비싼 자전거를 훔쳐온
      2016-03-08
    • 알고도 당하는 투자사기, 5백여 명 200억 피해
      【 앵커멘트 】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수백억 원을 받아 가로챈 유사수신 업체가 또다시 적발됐습니다. 처음 몇 개월 동안 나오는 배당금에 피해자들은 가족과 친척까지 끌어들여 목돈을 투자했지만 말 그대로 사기였습니다 360%라는 고수익을 보장해 준다는 말을 믿고 투자한 피해자만 5백여 명에 이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클럽 1024'라는 유령 투자회사의 광양지부 사무실입니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황금알을
      2016-03-08
    • 보조금 구입 저상버스 저당 잡히고 대출
      【 앵커멘트 】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당 1억 원씩 지원되는 저상버스 보조금이 엉뚱한 곳에 쓰이고 있습니다. 버스회사들이 금융권에 담보로 맡기고 대출이나할부금을 받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통약자가 오르고내리기 편하도록 제작돼 광주시내에서 운행 중인 저상버스는 87대. 도입 예산 172억 4천만 원 중 60%인 99억8천만 원이 국가 보조금입니다. 시내버스 회사들은 지자체와 국토교통부의 승인도 없이 저상버
      2016-03-08
    • "자전거 훔쳐 국제 택배로" 몽골 근로자들 검거
      【 앵커멘트 】 아파트 단지를 돌며 고가의 자전거를 훔쳐온 몽골 근로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분해하기 쉬한 자전거만 훔쳐서 일부는 국제 택배로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 현지에서 팔아치웠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밤 늦은 시각, 영암 삼호읍의 한 아파트 단지. 작업복을 입은 근로자들이 자전거를 훔쳐 타고 아파트 입구를 재빠르게 빠져 나옵니다. 경찰에 붙잡힌 몽골인 절도범 일당은 낮에는 조선업체에 일하고 밤에는 목포와 영암 등의 아파트와 원룸 단
      2016-03-08
    • 국민의당 '자중지란'..더민주, 광주 3곳 경선 확정
      【 앵커멘트 】 야권통합과 연대 문제로 국민의 당의 내부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당 위원장이 김한길 선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당이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주 의원총회를 통해 야권 통합 제안을 거부하기로 당론을 정한 국민의당. 하지만 김한길 공동선대위원장과 천정배 공동대표가
      2016-03-08
    • 朴 대통령 "여수시 공무원처럼 일하라"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회의자리에서 여수시 공무원처럼 일하라고 주문한 발언이 화젭니다. 적극적으로 규제를 해제해서 천억 원대 외국 자본을 끌어온 투자유치 모범사례로 여수시를 거론한 겁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시가 일본 화학기업으로부터 천억 원 규모의 투자 문의를 받은 건 지난 2013년. 곧바로 전담 팀을 꾸려 투자유치에 나섰지만 화학업종에 대한 규제로 인해 입주가 어려운 것으로 검토됐습니다. 하지만 여수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틈만
      2016-03-08
    • 초등 돌봄교실, 제2의 누리과정?
      【 앵커멘트 】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초등학교 돌봄 교실이 올해부터 모든 학년으로 확대됐지만 대부분 학교에서 신청자의 1/3도 수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확대 방침만 밝혀놓고 추가 예산 지원을하지않기 때문인데 자칫 제2의 누리과정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맞벌이 주부인 김 모 씨는 최근 초등학교 2학년 자녀의 돌봄교실 참여를 신청했지만 탈락했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만 김 씨 자녀처럼 우선 순위에서 탈락한 대기신청자가 30명에 이릅니
      2016-03-08
    • [총선] 광주 동남을
      【 앵커멘트 】 20대 총선 광주*전남지역 예비후보자들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광주 동남을은 다른 지역과 달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각각 한 명씩, 단 2명만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새누리당도 후보 공천을 준비 중이어서 3파전이 예상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존 동구와 남구의 양림동과 방림 1*2 동, 사직동, 백운동으로 이뤄진 광주 동남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호남 정치의 심장인 동구의 부활과 민생을 위한 정치
      2016-03-08
    • 국민의당 윤영일*정의당 장문규, 총선 출마
      감사원 교육원장을 지낸 윤영일 국민의당 예비후보와 장문규 정의당 전남도당 노동위원장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영일 예비후보는 30년간 중앙행정기관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두터운 인맥을 바탕으로 해남*진도*완도 발전에 헌신하고 희망과 민생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암*무안*신안에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 장문규 위원장은 국민이 누려야 할 권리가 보장되고 노동자와 농민,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03-08
    • 더민주, 광주 지역구 3곳 경선지역 선정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지역구 3곳을 4.13 총선 경선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본부장은 내일쯤 광주의 경선지역이 발표될 것이라며, 서구갑과 북구을, 광산갑 등 3곳에서 경선을 통해 국회의원 선거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된 북구갑은 아직까지 적절한 인물을 찾지 못했고, 공천신청자가 한 명뿐인 동남갑도 상대 후보에 대항할 경쟁력 있는 후보를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6-03-08
    • 국민의당 광주시당, 김한길 사퇴 촉구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공개적으로 선거연대를 주장하는 김한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이미 당 지도부가 통합논의를 거부하기로 의사 표명을 한 상황에서 김한길 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선거연대를 주장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며 선거대책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또 당 지도부에 대해 통합과 선거연대에 관련된 모든 논의를 중단하고 '4.13 총선에 임하는 결의'를 발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6-03-08
    • 광주시, 전국공무원노조 가입 투표 허용
      광주시가 시 공무원노조의 전국공무원노조 가입투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변호사와 노무사 등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업무시간 외 투표행위는 법의 보호를 받는 정당한 활동이라는 의견이었다며 투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행정자치부는 총투표를 주도한 광주시 노조위원장 등 간부 4명을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성과상여금 무력화를 시도한 노조원들에 대한 추가 고발도 예고했습니다.
      2016-03-08
    • '외환선물거래' 수십억대 투자사기 일당 적발
      외환선물거래인 'FX마진거래'를 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20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양경찰은 FX마진거래 전문회사인 '클럽 1024'에 투자하면 36개월 동안 매달 투자금의 10%를 받을 수 있다고 속여 500여 명에게 200억 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65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54살 추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투자금을 갖고 잠적한 '클럽 1024'의 총책과 전국 20여 명의 지부장들을 뒤쫓고 있습니다.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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