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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SNS 활용 시민소통 강화(모닝)
      여수시가 소셜미디어인 SNS를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여론을 실시간으로 수렴하는 SNS 소통방을 개설하고 음식문화 개선과 관광지 청결 문제, 교통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의견을 접수해 개선방안을 토론한 뒤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2016-03-10
    • 0309 타이틀+주요뉴스
      1.(임내현 의원 공천배제)...내일 중진 컷오프) 광주 북구을의 임내현 의원이 국민의당 현역의원으로는 첫 컷오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내일 2차 컷오프 대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혁신도시 상가 과잉)...금융기관 대출꺼려) 빛가람 혁신도시에 상가가 과잉공급되면서 금융기관들이 대출을 꺼리고 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임대료가 비싸 분양이 제대로 안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외국인 범죄 급증...(PC 종업원 살해) 케냐 국적의 남성이 PC방 종업원을
      2016-03-09
    • 임내현 컷오프..중진들 떨고있나?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을의 임내현 의원이 국민의당 현역 의원으로는 첫 컷오프 대상이 됐습니다 임의원은 당이 부당한 결정을 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차 컷오프 결과 발표가 내일로 연기되면서 광주*전남 현역의원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광주 북구을의 임내현 의원을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전윤철 공천관리위원장은 두 차례 전화 여론조사와 면접을 통
      2016-03-09
    • 절도에서 살인까지...외국인 범죄 잇따라
      【 앵커멘트 】 오늘 케냐 국적의 한 남성이 피시방 종업원을 잔인하게 살해했습니다. 최근 도박과 성매매, 살인까지 다양한 유형의 외국인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전담 수사 인력과 기구 등은 범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한 외국인 남성이 PC방 종업원과 함께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홀로 나타나더니 카운터에 있던 흉기를 들고 다시 화장실로 향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광주시 용봉동의 한 PC방에서 케냐 국적의 28살 남성이 종업원 37살
      2016-03-09
    • 세월호 지원 헬기 광주 추락..조종 과실 결론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 수색을 지원하고 강원도로 복귀하던 소방 헬기가 광주 도심에 추락했던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국토부가 1년 8개월 동안 블랙박스 등을 조사한 결과 비행 자격 없는 조종사들의 과실이 사고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7월 세월호 희생자 수색 업무를 마치고 강원도로 복귀하던 소방 헬기가 광주 도심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을 포함해 탑승자 5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사고조사위
      2016-03-09
    • 광주시공무원노조, 전공노 가입 투표 시작
      【 앵커멘트 】 광주시 공무원노조가 성과퇴출제를 막아내겠다며 오늘부터 사흘 동안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조 가입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업무시간 외 투표에 대해서는 막지 않겠다면서도 전공노 가입이 가결돼 중앙정부로부터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인권침해 감시단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투표소 주변을 지키는 가운데 광주시 공무원노조원들의 투표가 오전 7시부터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업무시간을 피해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에만 운영됐습니다.
      2016-03-09
    • 잇따르는 상가 분양.. 대출은 꽉 막혀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 곳곳에서 상가 분양이 잇따르고 있지만, 과잉공급과 비싼 임대료로 수익률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금융기관들이 대출을 하지 않거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상가 분양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먼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 곳곳에선 대형 상가 건물 공사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데다 임대료가 비싼 탓에 분양률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 싱크 : 빛가람 혁신도시 공인중개사
      2016-03-09
    • 기아 2016시즌 첫 시범경기, 공격력 문제점 '여전'
      【 앵커멘트 】 포로야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정규시즌에 앞서 시범경기가 시작됐는데, 첫 경기에서 기아는 투수력은 합격점을 받았지만 최약체 타선이라는 평가를 증명이라도 하듯 단 1안타에 그쳤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겨우내 미국, 일본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린 기아 타이거즈가 오래간만에 팬들 앞에 섰습니다. 5년 만에 1군 무대에 돌아온 곽정철은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는 등 1과 1/3이닝 동안 1볼넷만을 내주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고, 2016드래프트 1차
      2016-03-09
    • 초광역선거구 6명 경쟁.."정치냉소가 변수"
      【 앵커멘트 】 4.13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입지자들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초광역 선거구로 묶이면서 3명의 현역 의원들이 치열하게 맞붙고 있는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를 살펴보겠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인 장귀석 예비후보는 제 2의 이정현을 목표로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장귀석 /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 - "낙후된 농어촌을 제가 집권 여당의 후보로써 한 번 경제를 살려보겠습니다."
      2016-03-09
    • 국민의당, 광주 북구을 임내현 첫 컷오프
      광주 북구을의 임내현 의원이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됐습니다. 전윤철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최근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한 ARS 여론 조사와 현역 의원 면접 결과 등을 종합한 결과 임내현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 의원의 험지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른 지역까지 해당이 되는지 여부는 최고위원회에서 정무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6-03-09
    • 전 국민회의 인사들, 야권연대 촉구
      국민의당과 합당한 전 국민회의 인사들이 탈당을 거론하며 다시 한 번 야권연대를 촉구했습니다. 김영집ㆍ홍인화 전 국민회의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은 국민의당이 감정적으로 야권연대를 모두 거부하면서 역사의 죄인이 되려 하고 있다며,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야권연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3-09
    • 민중연합당 윤민호, 광주 북구을 총선 출마
      윤민호 전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위원장이 민중연합당 예비후보로 광주 북구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15년 동안 공장과 논밭에서, 또 골목 가게와 학교에서 진짜 정치를 배웠다며 재벌세를 도입하고 서민복지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3-09
    • 광주시 공노조, 전공노 가입 찬반투표 강행
      광주시 공무원노조가 법외노조인 전공노 가입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 공무원노조는 성과퇴출제를 저지하기 위해 상급단체와의 연대가 필요하다며, 오늘부터 사흘간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전공노 가입 찬반투표를 들어갔습니다 업무시간 외 투표를 허용한 윤장현 시장은 호소문을 통해 "이대로 가면 광주시와 공직자들이 잃을 게 많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2016-03-09
    • PC방 종업원 살해한 케냐 남성 검거
      PC방 종업원을 살해한 케냐 국적의 2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용봉동 한 PC방에서 종업원 37살 김 모 씨를 폭행한 뒤 젓가락 등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케냐 국적의 28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PC방 손님 21살 박 모 씨를 위협해 휴대폰 등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6-03-09
    • 관급 편의 대가 금품수수 진도군 공무원 검거
      관급공사 추진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진도군청 간부 공무원이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6월 군청이 발주한 문화회관 신축공사 감독 업무를 맡으면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자신의 원룸 형틀공사 등을 시세보다 천6백만 원 가량 싸게 시공하게 한 혐의로 진도군청 6급 공무원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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