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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빠진 '더 나은 일자리委' 출범
      【 앵커멘트 】 광주형 일자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더나은 일자리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업의 구체성이 떨어지는 데다, 노사의 한 축인 민주노총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 나은 일자리 위원회는 민선6기 광주시의 공약인 광주형 일자리의 모델을 정립하고, 사회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년간의 준비 끝에 노사와 시민단체, 학계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출범
      2016-07-18
    • 마을 진입로 쇠사슬로 막고 통행료 징수...무슨 이유?
      【 앵커멘트 】 강진의 한 마을에서 한 주민이 진입로를 쇠사슬로 막고 통행료를 징수해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이웃 사이의 해묵은 갈등이 원인이지만 군의 허술한 행정이 문제의 발단이 됐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군 도암면의 한 행복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 보름 전부터 진입로를 쇠사슬로 막고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땅 주인은 행복마을로 드나드는 차량에게 통행료 2천 원씩 받고 있습니다. (cg) 문제의 도로는 강진군이 2006년 진
      2016-07-18
    • <160719 굿모닝 스포츠> 김주찬- 이나래
      올 시즌 연승과 연패를 반복하며 전반기를 6위로 마감한 KIA 타이거즈! 기대했던 선발진이 주춤한 반면, 타선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가을야구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유리 몸’이라고 불릴 만큼 잦은 부상에 시달렸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 시즌 KIA 선수 중 최다 경기 출장은 물론, 안타와 득점도 팀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주찬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7-18
    • 광주시, '차선분리대 독점' 감사 착수
      특정 업체에게 차선 분리대 공사를 몰아주고 있다는 KBC탐사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차선분리대를 생산하는 지역업체가 1개뿐이라는 이유로 공사를 몰아주는 등 업체와의 유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공사에 대해서도 몰아주기 사례가 더 있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앞으로는 다른 지역 제품과 가격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공사를 발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7-18
    • 세방산업 "대체제 없다..공장 부분가동 검토"
      【 앵커멘트 】 세방산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1군 발암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발암물질 사용 중단과 안전검증기구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방산업 측은 현재로선 대체제가 없고, 가동중단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부분가동이라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다음 달부터 각 사업장의 1군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 즉 TCE의 노출 기준이 50에서 10ppm으로 5배나 강화됩
      2016-07-18
    • 주택 침입 강도행각 30대 남성 구속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위협하고 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강도가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11시쯤 순천시 지전동 33살 신 모 씨 집의 침입해 카드를 빼앗고 현금을 인출한 혐의로 3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7-18
    • '돈 주고 시험지 입수' 공사 직원 파면 정당
      돈을 주고 시험지와 답안지를 입수해 승진 시험에 응시한 공사 직원의 파면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민사1부는 지난 2008년과 2010년 시험출제기관 담당자에게 1,300만 원을 주고 승진 시험지를 입수해 시험을 치른 사실이 드러나 파면된 농어촌공사 직원이 공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2016-07-18
    • 10일 넘는 파행 끝에 의장 선출...민심은 싸늘
      【 앵커멘트 】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은 뒤로 한 채 잿밥에만 관심을 보였던 광주시 의회가 어렵사리 후반기 의장을 선출했습니다 의장을 선출한 오늘도 구태 정치는 계속됐습니다 민심이 싸늘하게 지역 정치를 떠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파행 11일 만에 국민의당 이은방 의원이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은방*조오섭 의원은 3차 결선투표까지 득표수가 10:10으로 같아 결국 연장자인 이 의원이 의장자리에 올랐습니다
      2016-07-18
    • 7/18(월) 타이틀+주요 뉴스
      1. (광주시의장 '이은방')...파행 끝 후폭풍 자리다툼 싸움으로 비난을 샀던 광주시의회의가 파행 11일 만에 국민의당 이은방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다수당이면서도 의장을 빼앗긴 더민주는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2백억대 선박 면세유).. 불법 유통 '덜미') 해상에서 급유되는 선박용 면세유를 빼돌려 전국에 불법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9개월 동안 빼돌린 면세유가 3천만 리터, 2백억 원 어치가 넘었습니다. 3.("못 들어가")...마을 진입로 통행료 '징수')
      2016-07-18
    • 영광 칠산대교 기울어진 상판 24일부터 해체 작업
      지난 8일 상판이 기울어져 주저앉은 영광 칠산대교에 대한 복구작업이 오는 24일부터 시작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광주지방노동청의 해체 승인 결정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기울어진 상판에 대한 해체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해체 작업에는 한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판 해체 이후 보강 작업이나 재시공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6-07-18
    • 기아 5년 만의 가을야구 도전..불펜에 달렸다
      【 앵커멘트 】 6위로 전반기를 마친 기아 타이거즈가 5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5강 진입을 위해선 뒷문 단속과 두산, 넥센, 롯데 등 물고 물리는 천적 팀들과의 승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83경기를 치른 전반기 기아 타이거즈의 성적표는 38승 44패 1무승부로 승률 4할 6푼 3리. CG 5위 롯데를 한 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지만 7위 한화에 2경기, 8위 엘지와 2경기 반 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전반기 기아 타선은 팀 홈런
      2016-07-18
    • 광주시민 식수원 새 물길 열려
      【 앵커멘트 】 광주 시민의 식수원인 화순 동복호에서 광주 용연정수장을 잇는 동복 도수터널이 뚫렸습니다 새 물길이 열리면서 연간 35억 원의 운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 동복호와 광주시를 잇는 새 수로 공사가 7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12킬로미터 길이의 새 수로터널은 노후화로 파손과 누수 문제를 겪었던 기존 수로를 대신하게 됩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이제 이 동복호의 깨끗한 물이 새로운 수
      2016-07-18
    • 목포상의, 전남서부권 상공인 간담회
      조선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서남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공인들이 머리를 맞댑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오늘(19일) 한동연 광주지방국세청과 기업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갖고 국세행정의 방향과 기업체 애로사항 건의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2016-07-18
    • 광양시, 노후 저수지 보수에 6억 투입
      광양시가 장마와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 저수지 보수사업을 추진합니다. 보수 대상은 28곳의 저수지 중 균열과 파손이 심한 신두제, 태인1호제, 중흥제, 대죽제, 금이제 등 5곳입니다. 광양시는 국비 4억 6천만 원 등 6억 원을 투입해 오는 7월 말까지 보수 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2016-07-18
    • 고속도로 달리던 미니버스에 불....인명피해 없어
      고등학교 유도부 선수 20여명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미니버스에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10.2㎞ 지점에서 경북 구미도개 고등학교 유도부 선수 20명을 태우고 달리던 25인승 버스 엔진룸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승객 전원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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