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진 대선시계, 대선공약 발굴 '비상'
【 앵커멘트 】 내년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대선 공약사업 발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담보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금까지 광주시가 발굴한 대선 공약은 모두 6개 분야 47개 사업, 총 사업비는 23조 4천억 원에 이릅니다. CG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광주-대구 내륙 철도 건설 등 선거 때마다 거론된 SOC가 사업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CG 수소
2016-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