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동청, 2명 사망 업체 작업중지 명령

    작성 : 2016-12-14 17:25:51

    근로자 2명 사망사고가 발생한 광양 철강업체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광양국가산단 내 모 철강기업에서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와 관련해 해당 사업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광양철강기업에서는 근로자 2명이 500kg의 내화재 덩어리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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