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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속 두 달 만에 또 성매매 알선한 업주 등 검거
      경찰에 단속된 지 두 달 만에 또 다시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려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3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용봉동 대학가에 있는 원룸 3개를 빌려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려놓고 여성 1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4살 백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초에도 성매매를 알선했다 경찰에 단속됐던 이들은 신원이 확인된 손님만 예약을 받아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7-16
    • 전남 경남 남해안 포럼 만든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해안 포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낙연 지사가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남해안 포럼' 구성을 제안한데 대해 홍 지사가 동의함에 따라 전남도는 포럼 구성 계획안을 경남도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안 포럼이 발족하면 양 지역 섬을 포함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방안과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순천-삼랑진 간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 방안 등을 협의하고 추진하게 됩니다
      2015-07-16
    • 모닝와이드 324회
      1
      2015-07-16
    • 호남KTX 2단계 '광주 송정~고막원' 우선 착공
      호남KTX 2단계 노선 중 광주송정역에서 고막원 구간이 우선 착공됩니다. 이낙연 전라남도 지사는 국회에서 최경환 부총리를 만나, 전남도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3자 간 이견이 없는 광주 송정~고막원 구간을 우선 착공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안으로 남해안철도 사업에 추가 예산을 투입하고, 광양항 컨테이너 크레인 1기 추가 설치와 무안공항 활주로 확장 예산은 내년 본 예산에 반영시키기로 했습니다.
      2015-07-16
    • 정부, 광주에 차부품 산단 조성...100만대 사업 청신호
      정부가 광주에 자동차부품 전용산단 조성계획을 밝혀 차 100만 대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밝힌 수출경쟁력 강화대책에 광주에 자동차부품 전용산단 조성한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어 민선 6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자동차 100만 대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차 100만 대 사업은 현재 정부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예산안에 5억 원이 반영돼 있습니다.
      2015-07-16
    • 광주 사학재단, 법정부담전입금 납부 1/5도 안 해
      광주지역 사립 학교들의 법정부담전입금 납부율이 평균 14%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광주시교육청에 청구한 정보공개 결과 광주지역 사학재단들이 교직원들의 연금과 의료보험료로 부담해야할 최소한의 비용인 법정전입금 납부율이 평균 14%에도 미치지 못했고 전입금을 전혀 내지 않은 곳도 42개 학교 중 8곳이나 됐습니다 법정부담 전입금을 100% 완납한 학교도 지난해 5개 학교에서 올해는 보문고와 동명고 단 두 곳으로 줄었습니다.
      2015-07-16
    • 6월 고용률, 지난해 대비 광주-하락 전남-상승
      지난달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 광주는 하락한 반면 전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고용률은 58.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포인트 하락했고 전남은 63.2%로 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고용률과 반대로 광주의 실업률은 3.3%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올랐고 전남은 2%로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015-07-16
    • R)"기름유출 막아라" 신소재 방제장비 개발
      【 앵커멘트 】 해경이 선박이 파손돼 새는 기름을 빨리 막을 수 있는 장비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해상 기름 유출 사고의 조기 방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화물선과 바지선이 충돌해 기름이 바다로 유출됩니다. 파손된 부분에 나무 쐐기를 박아보지만 흐르는 기름을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해경이 자체 개발한 방제장비 터널형 기름받이가 투입됩니다. 깔대기 모양의 주둥이에 자석이 부착돼 있어 새는 기름 없이 저장용기로 연료유가 흘러
      2015-07-16
    • 전남 메르스 관리대상 제로(모닝)
      오늘밤(16일) 자정을 기해 전남지역의 메르스 관리대상자가 한 명도 없는 제로상태가 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밤(16일) 자정을 기해 여수의 자가격리 대상자 1명이 해제되면, 전남지역의 메르스 관리대상자는 한 명도 없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그동안 병원과 자가격리자 등 모두 743명을 관리해 왔습니다
      2015-07-16
    • 광주 대형건물서 불...시민 대피 소동
      광주의 한 대형건물에서 불이 나 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광주시 농성동의 12층 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음식점 등에 있던 백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불은 다행이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5층 에어컨 실외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7-16
    • R)"방송광고 시장 확대, 균형 배분 필요"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지역방송의 안정을 위해서 방송광고 시장의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여> 방송광고 규제 완화와 함께, 방송광고 균형발전위원회의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5년간 지역 방송사의 광고수익은 매년 평균 1.36% 감소하는 등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역방송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원 토대가 마련됐지만 한계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관련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
      2015-07-16
    • R)9월 전당개관...관광객 유치에 전력투구
      【 앵커멘트 】 남>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문화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 방문객 규모가 성공 개관의 열쇠가 되는 만큼, 연계 관광 프로그램 등 전략 마련이 시급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CG>> 17개 시도 중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방문지는 단연 서울이고, 제주와 경기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전남은 9번째, 예향이라는 광주는 꼴찌에서 두 번째로 존재감 자체가 없습니다. CG>
      2015-07-16
    • <0716 타이틀 + 주요뉴스>
      남>(문화전당 9월 개관)..관광전략 시급) 문화전당은 문화발전소 역할 뿐 아니라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관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문화전당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전략이 시급합니다. 여>(광주U대회)..국제대회 성공 모델 제시) 광주U대회가 저비용 고효율의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큰 힘이 됐다는 평갑니다. 남>(불법 돌출 간판 불안)..단속*점검 사각) 태풍이 잇따르면서, 간판 추락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5-07-16
    • "방송광고 시장 확대, 균형 배분 필요"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지역 방송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방송광고 시장의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를 열고, "지역 방송 활성화를 위해 방송광고 시장 확대와 과도한 규제 완화,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의 권한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새로운 유형의 방송광고 도입 근거를 마련하는 등 방송광고 시장 확대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5-07-15
    • R) 뉴스룸- 암 환자 10년새 55%↑..암 유병인구 10만 명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암 환자가 10년 사이, 절반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암 증가율이 두드러졌습니다.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과 광주전남지역암등록본부가 지난 1997년부터 2012년까지 광주전남의 암 관련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3년 광주*전남에선 만 천여 명의 암환자가 발생했는데요 10년 뒤인 2012년에는 만 7천여 명으로 55% 넘게 급증했습니다. 2012년 암 진단 결과를
      2015-07-15
    • R)전남도의회, 방사성폐기물 해상운반 안전대책 미흡
      【 앵커멘트 】 방사성 폐기물의 해상운반의 위험성에 대해 얼마 전 집중 보도해 드렸는데요.. 전남도의회가 영광원전 폐기물의 해상운반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도의회가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반의 미흡한 안전대책을 지적했습니다. 도의회는 방사성 폐기물 운송 선박을 호위할 해경의 일반 경비정으로는 사고 발생 시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처럼 해상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며 방사성 폐기물
      2015-07-15
    • R)[현장]불법 간판 극성...태풍에 흉기 돌변
      【 앵커멘트 】 요즘 태풍이 잇따라 예보되고 있는데요.. 태풍이나 비바람이 몰아칠 때면 흔들리는 간판 때문에 길거리 다니기 걱정스러운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 간판들이 대부분 불법인데다, 안전점검이나 단속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도심의 한 상가 건물. 건물 7층 높이에 붙어있던 대형 옥외간판이 크게 흔들리더니, 뚝 떨어집니다. 굉음과 함께 추락한 곳은 다름 아닌 인도였습니다. ▶ 인터뷰 : 조은정 / 광주시 봉선동
      2015-07-15
    • R)15년 전 두 살인사건, 진실은?
      【 앵커멘트 】 15년 전 발생했던 두 건의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확정 판결까지 받았던 두 젊은이가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사건은 법원이 무죄 가능성이 있다며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진실이 무엇인지 진범이 누구인지 재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00년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10년 동안 옥살이를 한 최 모 씨. 그리고 사건 발생 3년
      2015-07-15
    • R)"절도에 경찰 폭행까지"..쇄신책도 공염불
      【 앵커멘트 】 다음 소식입니다 공무원들의 공직 기강 해이가 잊을만하면 터지고 있는데요 여수에서는 택시 기사의 돈을 훔쳐 달아난 어이없는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공무원은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내 한 파출소입니다. 어젯밤 11시쯤, 여수시청 8급 공무원 36살 김 모 씨가 이곳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기사의 돈을 훔치고 경찰을 주
      2015-07-15
    • R)대회신기록 31개..관람객 50만 명
      【 앵커멘트 】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다양한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2개의 세계신기록을 포함해 31개의 대회 신기록이 새로 작성됐고 50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선 이번 광주 U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백43개국 만2천8백85명이 참가해 2년 전 카잔 U대회보다 천 명 이상 늘었습니다. 러시아가 가장 많은 9백28명을 파견했고 일본과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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