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단속된 지 두 달 만에 또 다시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려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3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용봉동 대학가에 있는 원룸 3개를 빌려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려놓고 여성 1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4살 백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초에도 성매매를 알선했다 경찰에 단속됐던 이들은 신원이 확인된 손님만 예약을 받아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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