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사립 학교들의 법정부담전입금 납부율이 평균 14%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광주시교육청에 청구한 정보공개 결과 광주지역 사학재단들이 교직원들의 연금과 의료보험료로 부담해야할 최소한의 비용인 법정전입금 납부율이 평균 14%에도 미치지 못했고 전입금을 전혀 내지 않은 곳도 42개 학교 중 8곳이나 됐습니다
법정부담 전입금을 100% 완납한 학교도
지난해 5개 학교에서 올해는 보문고와 동명고 단 두 곳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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