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R)[전당개관1] 전당 개관 의미...착공에서 개관까지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시설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0년 만에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킨 문화전당이 개관하면서 광주는 세계를 향한 아시아문화 허브로의 첫 발걸음을 뗐습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역사적인 518 현장에 세워진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세계를 향한 ‘아시아문화의 창’을 상징하는 'ㅁ'자의 격자무늬 모양으로 둥지를 틀었습니다 CG> 국제
      2015-09-04
    • R)[전당개관 2] 5개원 구성...문화 생산과 전파
      【 앵커멘트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창조원 등 5개 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하로 들어간 건물의 구조 뿐만 아니라 5개 원의 콘텐츠도 큰 관심거린데요 국내 최대의 문화시설에 걸맞게 단순히 문화 생산품을 전시하고 소비하는 시설에 그치지 않고 문화를 직접 생산까지 담당하는 새로운 모델이 시도됩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화전당은 그 이름에 걸맞게 아시아문화의 창조와 전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개의 전용극장을 갖춘 아시아 예술극장
      2015-09-04
    • R)[전당개관 3-LTE]이 시각 아시아문화전당
      【 앵커멘트 】 이 시각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개관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공연을 관람하며 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을 축하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정의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네, 저는 지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잔디광장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빛의 숲', 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70개가 넘는 채광정을 통해 빛고을을 상징하는 연푸른빛이 흘러나와 광주의 도심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데요.
      2015-09-04
    • R)[전당개관 4] 전당개관 기대 효과와 과제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이제 광주는 본격적인 관광*문화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갖게 됐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인력과 예산, 운영주체 문제 등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과 운영 등을 통한 총생산 파급 효과는 2조 7천억 원을 웃돌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당 개관을 계기로 광주는 이제 스쳐가는 곳에서 머무르는 도시로 탈바꿈하면서 관광산업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
      2015-09-04
    • R)도선사 없이 입출항.."돈 아끼려고"
      【 앵커멘트 】 위험물을 실은 각종 선박들이 연간 6만 척이 오가는 여수,광양항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 도선사 없이 배를 운항한 해운사와 이를 도운 해운대리점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공문서까지 위조해 지난 6년간 무려 450차례나 위험천만한 운항을 한 것인데, 환경재앙으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충돌사고도 있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컨테이너선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강제 도선구역임에도 도선사를 태우지 않고 선장이 직접 배를 몰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화물선과
      2015-09-04
    • R) 야구명문 광주일고, 미국 언론도 관심
      【 앵커멘트 】 야구명문 광주일고가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습니다. 서재응과 김병현, 최희섭에 이어 올시즌 데뷔 첫해 맹활약하고 있는 강정호까지 4명의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비결이 뭔지 미국 언론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3일, 메이저리그 진출 뒤 처음 한 경기 두 개 홈런을 터트린 피츠버그의 강정호. ▶ 싱크 : 현지중계 (지난 달 23일,샌프란시스코 전) - "치는 순간 벌써 홈런인 걸 알았군요. 관중석에서 태극기가 자랑스럽게 휘날립니다. "
      2015-09-04
    • R)혁신도시 상가 "알바생이 없어요"
      【 앵커멘트 】 비싼 분양가와 임대료 부담을 안고 있는 빛가람혁신도시 상가들이 아르바이트생을 구하지 못해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일부는 높은 시급에 숙소나 유류비까지 제공하고 있지만 방학 기간이 끝나면서 아르바이트생 구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깁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유명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빛가람 혁신도시 내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는 글들이 올라와있습니다. 불과 열흘 남짓 기간 동안 무려 백 개의 모집글이 게시됐습니다. 이렇듯 빛가람 혁신도시 내 상가들
      2015-09-04
    •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 기념 전야제, 서울서 열려(8)
      순천만정원의 제 1호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전야제 행사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순천만정원의 국가지정 전야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충훈 순천시장,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 이중근 재경순천향우회장 등 각계 인사 4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조충훈 시장은 "녹색 일자리를 만들어 새로운 지역경제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싶다"며 "순천만 국가정원을 세계적 명소로 가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5-09-04
    • 광주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난항…파업위기
      광주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난항을 보이면서 파업 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노사가 11차례 임금협상을 벌였지만 교착상태를 보이면서 노조 측이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7일과 11일 두 차례 조정회의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으면 12-13일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2015-09-04
    • '아이들 먹이려고' 과자만 골라 훔친 40대 엄마
      어린 자녀들에게 주기 위해 과자만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마트에서 3만 2천 원 상당의 과자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26차례에 걸쳐 23만 원 상당의 과자를 훔친 혐의로 46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유 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어린 네 자녀에게 과자 사줄 돈이 없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9-04
    • 공문서 변조해 도선 면제, 해운사 대표 구속
      도선사의 승선 없이 외항 선박을 입항시키고 뒷돈을 챙긴 혐의로 해운사 대표 65살 신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신 씨는 국토해양부가 발행하는 운항선박명세서를 변조해 도선사의 승선 없이 외항 선박을 입항시켜 주고 도선료 3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도선 없이 선박이 입항하면서 대형 선박들이 충돌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9-04
    • 소셜커머스 쿠팡, 광주에 600억 투자협약 체결
      국내 소셜커머스 대표기업인 쿠팡이 광주에 호남권 물류기지를 짓기로 했습니다. 쿠팡은 오는 2017년까지 6백억 원을 투자해 광주 진곡산단 5만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호남권 거점 물류기지를 건설하는 투자협약을 광주시와 체결했습니다. 광주 물류기지가 준공되면 물품 집품과 포장, 검수, 배송 인력 등 1000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5-09-04
    • 野 혁신위 "최고위 폐지하고 대표위 구성해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당 최고위원회를 해산하고 지역과 직능별 대표로 구성된 대표위원회로 전환하는 내용의 9차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당 최고위원회 폐지 대안으로 전국 5개 권역별로 시도당 위원장 가운데 뽑힌 권역 대표와 여성과 청년, 노동, 민생 분야의 대표로 구성되는 대표위원회를 제안했습니다. 또 모든 의원에게 지급되는 정책 활동 보조비와 입법활동 보조비에 경쟁, 공개 원리를 도입해 차등 지급하고, 새정치연합부터 특수활동비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5-09-04
    • 정부 연구기관 지역편중 인사 심각
      정부의 국가출연 연구소 기관장의 지역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국회의원은 "MB정부 이후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결정하는 미래부 소관 출연 기관장 71명 중 영남은 37%로 26명인 것에 반해 호남출신은 5명, 7%에 불과해 심각한 지역편중 인사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2008년 이후 국가 연구개발 예산배분 자료를 보면 광주는 평균 2%대로 울산을 제외하면 광역시 중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해 국가 연구개발 투자의 호남 소외 역시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2015-09-04
    • 광양보건대 총장*처장 사의 표명(모닝)
      광양보건대 노영복 총장과 보직 처장 6명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혔습니다. 광양보건대는 최근 발표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설립자 이홍하 씨의 교비 횡령 사건 등의 영향으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 4월 취임한 7명의 관선이사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노 총장의 사퇴서 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5-09-04
    • 이홍하 씨, 재판부에 구속 집행정지 연장 요청
      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로부터 폭행을 당해 입원 중인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가 구속 집행정지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치료를 이유로 구속 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이 씨 측의 요청이 들어옴에 따라 구속 집행정지 만료일인 오는 7일 전남대병원에서 심문 절차를 진행하고 몸 상태를 파악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지난달 21일 광주 교도소 치료 병실에서 동료 재소자로부터 맞아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항소심 선고일은 다음달 24일입니다.
      2015-09-04
    • F1활성화 위해 보조금지급 추진
      F1국제 자동차경주장의 활성화를 위해 모터스포츠 관련 단체의 육성등에 보조금을 주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를 통해 '국내외 모터스포츠대회 개최 지원'과 ''모터스포츠 관련 국.내외 교류' 그리고 '모터스포츠 관련 단체의 육성 및 지원'등에 도지사가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F1개최를 포기한 전남도는 모터스포츠 발전 및 국제 자동차경주장 활성화와 자동차 튜닝 산업의 육성 등을 위해 모터스포츠 발전이 필요하다고 보고
      2015-09-04
    • 순천 상가 배전반에서 불...1명 다쳐
      순천의 한 상가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 50분쯤 순천시 왕지동의 한 상가 1층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백 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서 배전반 설비 작업 중이던 50살 박 모 씨가 얼굴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15-09-04
    • 밤사이 음주 교통사고 잇따라...6명 다쳐
      밤사이 음주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여수시 여서동의 한 로터리에서 30살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넘어지면서 함께 타고 있던 25살 조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젯밤 10시쯤에는 광주시 광천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5%의 상태로 운전하던 28살 송 모 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송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2015-09-04
    • 전남 문화산업 발전전략 순회 워크숍(모닝)
      전남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순회 워크숍이 나주혁신도시에서 열렸습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나주혁신도시의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게임산업 기반조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갖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문화산업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전남의 실감콘텐츠 기반 모바일 게임산업의 발전 전략과 체감형 모바일 콘텐츠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습니다.
      2015-09-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