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가출연 연구소 기관장의 지역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국회의원은 "MB정부 이후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결정하는 미래부 소관 출연 기관장 71명 중 영남은 37%로 26명인 것에 반해 호남출신은 5명, 7%에 불과해 심각한 지역편중 인사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2008년 이후 국가 연구개발 예산배분 자료를 보면 광주는 평균 2%대로 울산을 제외하면 광역시 중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해 국가 연구개발 투자의 호남 소외 역시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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