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상가 배전반에서 불...1명 다쳐

    작성 : 2015-09-04 17:30:50

    순천의 한 상가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 50분쯤 순천시 왕지동의 한 상가 1층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백 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서 배전반 설비 작업 중이던 50살 박 모 씨가 얼굴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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