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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목포도 항구다 포트세일 나서
      【 앵커멘트 】 네, 목포항은 그동안 광양이나 여수항이 비해 무역항으로서 존재감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중국과 동남아시아와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홍보하는 등 항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포트세일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목포항의 전체 화물 처리량은 2천2백만 톤, 전국 14개 국가항만 중 9위의 성적입니다 이는 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조선경기 회복에 따른 철재 화물량이 일 년 전보다 2배나 늘었고 차량 수출도
      2015-09-21
    • 순천시, 미국 현지에서 농산물 판매 '매진'(모닝)
      순천시가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열어, 매실과 남도 김치, 고추장 등 35개 품목에 1억 3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순천시는 또 지속적인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미국 유통업체와 연간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5-09-21
    •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사계절 관광지' 조성(월-모닝)
      완도군의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이 '전원휴양형 명품 해수욕장 조성' 사업에 선정돼 4계절 관광지로 육성됩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에서 완도군은 2018년까지 30억 원을 지원 받아 난대수림과 해송림이 어우러진 공원과 전망용 산책로. 특산품 판매장 등을 조성해 4계절 전원휴양형 관광지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2015-09-21
    • 광양시, 대읍제 내년 7월 시행(월 모닝)
      광양시가 내년 7월부터 광양읍과 봉강면, 옥룡면에 대읍제를 시행합니다. 대읍제가 시행되는 3개 읍사무소에는 현재 5급인 읍장이 4급으로 바뀌고, 여권 발급 등의 민원 업무도 가능해지는데, 내년 7월 대읍 개청식을 열 계획입니다.
      2015-09-21
    • 일본 정치인 부녀 2대 걸쳐 편백씨앗 기증
      일본의 정치인 부녀가 2대에 걸쳐 전남도에 편백씨앗을 기증합니다.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장인 쓰치야 시나코의원은 한 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생산된 50만 그루의 편백 씨앗을 오는 11월 기증하겠다는 친서를 전남도에 보냈습니다. 지난 1966년에는 쓰치야 의원의 아버지인 전 사이타마현 지사도 황폐화된 한국의 산을 되살려 달려며 76만 그루의 편백과 삼나무 씨앗을 기증했습니다.
      2015-09-21
    • 신안군, 염전근로자 인권침해 예방 교육(월-모닝)
      신안군이 염전근로자의 임금체불과 폭행 등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순회 교육에 나섭니다. 신안군은 고용노동부, 경찰과 합동으로 염전 근로자의 인권침해 예방과 근로계약 체결, 고용관리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천일염 산업의 이미지 개선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9-21
    • 모닝와이드 370회
      1
      2015-09-21
    • 베트남 문화축제 열려, 다문화가정 장학금 수여(일-8뉴스)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 확대와 우호증진을 위한 베트남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주최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국내 거주하는 베트남 유학생과 근로자, 다문화가족 등 천 5백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음식과 민속놀이를 즐기며 고향의 정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호반장학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과 다문화가정 자녀 17명에게 천9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2015-09-20
    • R)금타 노조 파업 잠정 중단.. 내일 현장 복귀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전면 파업에 들어간지 35일 만의 업무 복귀입니다. 노조는 차기 집행부 선거를 치르기 위해 파업을 잠시 유보한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파업 장기화로 인한 부담감이 커진 것이 현장 복귀의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내일부터 현장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반대와 임금 인상 등을
      2015-09-20
    • 천정배 의원, 신당 창당 선언.."호남은 이미 변화 선택"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천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정치를 전면 재구성할 '개혁적 국민정당'을 위한 창당준비위원회를 오는 12월까지 구성하고 내년 1월 중 창당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의원은 "광주에서 만났던 시민 10명 중 9명은 신당을 빨리 만들라고 하는 등 호남은 이미 변화를 선택했다"며" 호남은 물론 수도권과 영남, 충청과 강원, 제주를 포괄하는 전국 정당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덧붙였습니다.
      2015-09-20
    • 망월동 이른 성묘객 북적, 시장도 북적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주요 공원묘지에는 이른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 광주 망월동 시립공원묘지와 영락공원 등 광주 전남 주요 공원묘지에는 하루종일 성묘객들이 찾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광주 양동시장 등 전통시장에서도 일요일을 맞아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주부들이 몰리면서 활기를 띄었습니다.
      2015-09-20
    • R)주암댐 저수율 역대 최저, 물 관리 '비상'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 하루 백만 톤 이상의 물을 공급하던 주암댐의 저수량이 예년의 6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주암댐의 수위가 이렇게까지 낮아진 것은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 1995년 이후 20년 만의 처음입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주암댐의 물을 방류하는 여수로입니다. 물고기의 움직임이 보일 정도로 수위가 낮아졌고, 방류할 물이 없어 수문은 지난 8월 이후 한 차례도 열지 못했습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물가 나무들은 뿌리
      2015-09-20
    • [점검]'수질 회복 안돼' 농업용 저수지 15% 오염
      【 앵커멘트 】 이같은 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도 수질 오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전체 저수지의 15%가 심한 수질 오염때문에 농업용수로도 쓰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 내년 농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저수지입니다. 시커먼 물 위로 물고기들이 숨을 쉬기 위해 겨우 입만 내밀고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CG) 이 저수지는 일대 80ha의 논에 농업용수를
      2015-09-20
    • R)광주ㆍ전남 청소년 자살 잇따라...올해만 벌써 4명째
      【 앵커멘트 】 10여일 전에 광주의 한 고3 수험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는데요 광주*전남 청소년들의 자살이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만 벌써 4명째이고 최근 3년 새 서른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소중한 목숨을 버렸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7일,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18살 이 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 군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
      2015-09-20
    • [뉴스룸] 학생정신건강 빨간불
      【 앵커멘트 】 이처럼 학생 자살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입시와 가정환경, 친구와의 갈등 등 많은 원인들이 우리의 청소년들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는데요 광주는 비슷한 여건의 다른 지역보다 우선관리대상이나 자살위험 학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빨간불이 켜진 광주전남지역 학생들의 정신건강 실태를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 ▶ 스탠딩 : 임소영 교육부는 해마다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1,고 1학년
      2015-09-20
    • 밤 사이 화재 사고 피해 잇따라
      밤 사이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장갑공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5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한 시간쯤 뒤인 2시 10분쯤에는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불이 매트리스로 옮겨 붙으면서 집주인 48살 김 모 씨와 부인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일가족 4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2015-09-20
    • R)여수 거문대교 개통.."섬 관광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여수 거문도는 본섬인 고도와 서도, 동도 이렇게 3개 섬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기존 고도-서도를 잇는 다리에 이어 서도-동도를 잇는 다리가 드디어 완공돼 세 섬이 하나로 연결됐습니다 주민 생활불편 해소는 물론 섬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쪽빛바다를 배경으로 거문도 서도와 동도를 잇는 거문대교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주탑 2개가 상판을 케이블로 연결해 지지하는 사장교로 만들어져 수려함을 더했습니다.
      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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