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화재 사고 피해 잇따라

    작성 : 2015-09-20 20:50:50

    밤 사이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장갑공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5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한 시간쯤 뒤인 2시 10분쯤에는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불이 매트리스로 옮겨
    붙으면서 집주인 48살 김 모 씨와 부인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일가족 4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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