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인 부녀 2대 걸쳐 편백씨앗 기증

    작성 : 2015-09-21 08:30:50

    일본의 정치인 부녀가 2대에 걸쳐 전남도에 편백씨앗을 기증합니다.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장인 쓰치야 시나코의원은 한 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생산된
    50만 그루의 편백 씨앗을 오는 11월 기증하겠다는 친서를 전남도에 보냈습니다.

    지난 1966년에는
    쓰치야 의원의 아버지인 전 사이타마현 지사도
    황폐화된 한국의 산을 되살려 달려며
    76만 그루의 편백과 삼나무 씨앗을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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