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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송어 국내 최초 연중 양식기술 성공(모닝)
      연어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다송어를 연중 양식하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전남에서 개발됐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급성장한 연어류인 바다송어의 안정적 양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대형 바다송어 20톤의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하하는 바다송어는 600g 정도의 어린 바다송어를 1년 동안 양식해 3-4kg까지 키운 것으로 전국 대형마트 등에 kg 당 1만 3천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2015-11-18
    • 전남소방본부 영웅소방관 3명 선발(모닝)
      전남소방본부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산보호에 기여한 소방관을 대상으로 영웅소방관을 선발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현장에서 살신성인 정신으로 생명을 구한 소방관이나 구급현장에서 생명 소생에 기여한 소방관 등 3명의 영웅소방관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웅소방관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국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2015-11-18
    • 모닝와이드 412회
      1
      2015-11-18
    • 타이틀+주요뉴스
      1.(쇼핑 인프라 부족 ('무비자' 효과 없어) 무비자 체류가 효과를 보면서 대구, 청주 공항이 만성적자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쇼핑과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무안공항은 전혀 혜택을 못보고 있습니다. 2.(파리 테러 후폭풍) 여행업계 '직격탄')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의 여파로 유럽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예약취소와 변경 문의가 잇따르면서 지역 여행업체들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3.("방문절도" 보이스피싱) 보름새 4건) 예금을 돈으로 찾아 집에 보관하게 한 뒤에 돈
      2015-11-17
    • R)무비자 체류 지원에도 무안공항 적자 여전
      【 앵커멘트 】 지역 공항을 활성화 하기 위한 무비자 체류 대책이 효과로 나타나면서 대구, 청주 공항이 만성적자에서 탈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쇼핑인프라가 부족하고 국내선이 광주공항와 나뉘어져 있는 무안공항은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대구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133만 명, 연말까자 KTX 개통 이전인 2003년 이후 12년 만에 2백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용객이 늘면서 노선이 다변화되는 등 국제공
      2015-11-17
    • R)파리 테러 여파..유럽여행 취소 잇따라
      【 앵커멘트 】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의 여파로 유럽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낭여행객들은 물론 신혼부부들까지 유럽 지역을 방문하려던 계획을 취소하면서 지역 여행업체들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생 김한결 씨는 올해 초 휴학을 한 뒤 일 년 동안 돈을 모아 유럽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다음달 4일부터 20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여행계획을 다시 짜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말 프랑스
      2015-11-17
    • R)절도형 보이스피싱 잇따라...일주일새 4건 '비상'
      【 앵커멘트 】절도형 보이스피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예금을 찾아 집에 보관하게 한 뒤 훔쳐 달아나는 수법인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만 일주일 새 4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67살 김 모 씨가 자신을 우체국 직원과 경찰이라고 밝힌 남성들로부터 전화를 받은 건 어제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가량입니다. 이들은 김 씨에게 금융정보가 유출됐으니 은행예금을 집에서 보관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 씨 / 피해자 - "자기들이 비밀리에 수사하기 때문에 저하고
      2015-11-17
    • R)위기의 문재인, 내일 광주 방문
      【 앵커멘트 】 호남 지지율 하락과 대표직 사퇴 압박 등 당 안팎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내일 광주를 찾습니다. 문 대표는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의 거취나 당내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내일, 2개월여 만에 다시 광주를 찾습니다. 문 대표는 내일 오후 조선대학교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주제로 특강을 한 뒤, kbc목민자치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호남 민심
      2015-11-17
    • R)광주 일선 고교 '변칙 심화반' 운영 만연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상당수 고등학교에서 '심화반'이 변칙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말로는 심화반을 금지하면서 실제로 이를 눈감아 주고 있어 혼란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고등학교는 평일 논술반과 동아리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주로 상위권 학생들이며 교사들의 수업까지 이뤄지고 있는 사실상 심화반입니다. ▶ 싱크 : 고등학교 관계자 - "제재를 안 당하려고 동아리 운영이라고 해가지고 동아리식으로
      2015-11-17
    • R) 여행사 통해야만 예약 가능한 화순 적벽투어?
      【 앵커멘트 】 광주시의 상수원으로 지정되면서 지난 30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화순 이서적벽이 1년여 전부터 관광객들에게 개방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관람표 구하기가 꽤나 어려운 상황에서 표의 상당수를 여행사가 챙겨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화순 제1의 절경으로 꼽히는 이서 적벽입니다. 지난 1985년 상수원인 동복댐이 건설되면서부터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됐던 이서 적벽은 지난해부터 매주 세 번, 예약을 한 380여 명이 방문할 수 있습
      2015-11-17
    • R) 에너지밸리 관심 뜨거워.. 실제 투자율 50%
      【 앵커멘트 】 에너지밸리에 한전과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들의 실제 입주와 용지계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투자협약을 체결한 곳이 77곳으로 늘었을 정도로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3월 한전과 투자협약을 맺은 한 태양광 부품 생산 업체가 이달부터 나주 신도산단에 공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내년 1월 준공식을 갖고 4월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올해 한전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57개 기업 중 18개 기업이 입주를
      2015-11-17
    • 광주송정역 폭발물 오인신고 KTX 운행중단 소동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송정역 대합실에 폭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설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훈련용 모의 폭발물로 확인됐습니다. 폭발물 신고가 접수되면서 대합실에 있던 승객 50여 명이 대피하고 열차의 출발과 도착이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얼마 전 송정역에서 대테러 훈련을 한 군이 설치한 모의 폭발물을 제때 수거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1-17
    •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공석 장기화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공석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광주복지재단 이사회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올라 온 2명의 후보에 대해 토론을 한 결과, 모두 광주시장에 추천하지 않기로 하고, 조만간 재공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절차 등을 고려할 때 빨라도 내년 초에나 임명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난 7월 출범한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엄기욱 군산대 교수가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데 이어, 공석이 6개월 넘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2015-11-17
    • 시군구의회의장, 행정감사 기간 연장 요구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들이 광주에 모여 기초의회의 감사기능 강화를 위한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현행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시군자치구는 9일로 제한돼 있어 형식적 감사에 그친 경우가 많다며, 광역의회와 같은 14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2015-11-17
    • 전남 교원연구대회 지난 5년간 27명 표절(모닝)
      전국 교원연구대회에서 표절 판정을 받은 전남지역 교원이 최근 5년간 27명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과 한국교총은 교총이 주최하는 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지난해까지 5년간 표절판정을 받은 교원 60명 중 전남지역 교원이 절반 가까운 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27명 가운데 교장 5명과 교감 1명 등 6명이 표절작 수상 기록으로 승진 가산점을 받았습니다.
      2015-11-17
    • 유승민 "아문법 왜곡해 지역감정 부추겨"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관련 사실을 왜곡해 지역감정을 조장했다며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전 청장은 지난 15일, 유 전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 출마선언을 하면서, 유승민 의원이 원내대표 당시 독단적으로 5조 원 이상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광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 전 대표는 '아문법'은 투표 의원 161명 중 123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다며, 이 전 청장이 지역감정에 기대 허위 사
      2015-11-17
    • 함평군수 며느리 소 증여세 미납 조사
      안병호 함평군수의 며느리가 소 100여 마리를 받은 뒤 증여세를 내지 않은 부분에 대해 국세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수원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안 군수 며느리가 소를 증여받고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주장이 맞는지 앞뒤를 따져보고 과세 요건에 해당하는지 파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안 군수는 억대의 차명 축사자금 지원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서자 "5년 전 며느리에게 소 100여 마리를 줬다"고 해명했는데, 당시 안 군수의 며느리는 증여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11-17
    • 법원, "고흥만 방조제 어업피해 보상해야"
      고흥만 방조제의 담수가 흘러나와 양식업에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게 국가의 배상책임이 인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부는 수산업경영인 고흥군연합회가 정부와 고흥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사회 통념상 참을 수 있는 한도를 넘어 피해에 해당한다며 1억 천만 원의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고흥군 방조제 외곽에서 피조개 양식을 하고 있는 어민들은 지난 2005년 이후부터 담수가 방조제 밖으로 흘러나와 피조개 생산량이 20% 감소하는 피해를 입었다며 2013년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
      2015-11-17
    • 보이스피싱 조직원, 징역 7년 중형
      보이스피싱 조직의 모집책과 인출책에게 전화금융 사기의 일반적인 양형기준보다 높은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전화금융사기가 사회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사법기관을 우롱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사기 혐의로 기소된 모집책과 인출책에게 양형기준보다 높은 징역 7년과 5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또다른 조직원이 은행 직원을 사칭해 받은 피해금액 190만 원을 인출해 다른 조직원에게 전달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5-11-17
    • 시국선언 교사 징계, 사법적 판단 이후에 판단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국정화 교과서 반대와 관련한 시국선언 참여 교사에 대한 징계는 사법적 판단이 끝난 뒤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정부가 각 교육청에 국정화 교과서 시국선언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있지만 광주교육청은 사법적 판단이 끝난 뒤 판단하겠다고 밝히고 이런 수준의 의사 표현까지 억제하고 징계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해 볼 부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정화 교과서와 관련해 시국선언에 참여한 광주와 전남 교사는 모두 3천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광주*전남 전교조 전임자 9명에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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