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공석 장기화

    작성 : 2015-11-17 20:50:50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공석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광주복지재단 이사회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올라 온 2명의 후보에 대해 토론을 한 결과,
    모두 광주시장에 추천하지 않기로 하고, 조만간 재공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절차 등을 고려할 때 빨라도 내년 초에나
    임명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난 7월 출범한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엄기욱 군산대 교수가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데 이어, 공석이 6개월 넘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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