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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1
    • 2/1(월)타이틀+주요뉴스
      1.(설 일주일 앞 (장바구니 물가 '빨간불') 한파와 폭설 뒤 농산물 값이 크게 오르고 소주와 두부 등 공산품 가격도 들썩이면서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깊어지는 불황 속에 서민들이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2. (포트홀에 차량 파손) 보상은 '막막') 폭설 뒤 도로의 움푹 파인 곳, 즉 포트홀로 인해 차량이 파손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자체 등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지만, 절차가 까다로워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3.('대답없는 메아리') 상생의지 없다 '불참') 삼성전자
      2016-02-01
    • 장바구니 물가 비상.. 서민 가계 '빨간불'
      【 앵커멘트 】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이나 대형마트를 둘러보신 주부 분들 장바구니 물가를 보고 깜짝 놀라셨을 겁니다. 최근 한파와 폭설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인데요, 불황에 물가까지 오르면서 서민 가계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을 보러나온 주부들이 야채를 집었다 놨다를 반복합니다. ▶ 인터뷰 : 주정애 / 광주시 월곡동 - "채소가 (너무 비싸요.) 다른 채소 호박도 사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도저히 엄두가 안 나네요." ▶ 인터뷰
      2016-02-01
    • 지뢰밭 포트홀, 보상은 어떻게?
      【 앵커멘트 】 요즘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도로에 움푹 파인 곳 이른바 포트홀 때문에 깜짝 놀라거나 차량이 고장난 경험 있으실텐데요. 포트홀 때문에 차량이 파손됐을 때 지자체 등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지만, 절차가 까다로워 대부분 포기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차량 앞바퀴가 주저앉았습니다. 포트홀 때문인데, 차를 산 지 하루만에 갑자기 바퀴가 찢어져,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 인터뷰 : 김미경 / 포트홀 피해자 - "바퀴 옆 면에 긁혀서 펑크
      2016-02-01
    • "받아들여질 리 없어" 협력업체는 없는 상생협의회?
      【 앵커멘트 】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생산라인 이전에 따른 지역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생협의회 첫 회의가 열렸지만, 정작 협력업체는 단 한 곳만 참석했습니다. 협력업체들은 이미 수차례 요구한 사항들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협의회 자체에 회의감을 드러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가전산업 육성 상생협의회 첫 회의에서 만난 광주시와 경제인단체, 또 금융기관들은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가전산업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지난주 협의회에 들어가겠다고 약속했던 삼
      2016-02-01
    • 명절 빈집털이 주의
      【 앵커멘트 】 나흘 뒤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집 비우실 때 문 단속 꼼꼼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설 전후 전체 절도 건수는 줄어드는 반면 빈집털이는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집을 비울 때 주의해야 할 점,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파트 베란다 방범창살이 뜯겨져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만한 구멍이 생겼습니다. 58살 정 모 씨 등 2명은 방범창살을 부순 뒤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해 4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빈집만을 범행 대상으
      2016-02-01
    • '국민의당' 세력화 집중..'더민주' 선거체제 돌입
      【 앵커멘트 】 호남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세대결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이 내일 창당대회를 엽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을 들었던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와 박주선 의원 등 호남 신당 세력을 잇따라 품은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원외 정당인 '민주당'과도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남 세력을 기반으로 한 세력화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
      2016-02-01
    • 화태대교 개통 여객선 중단..4개 섬 고립
      【 앵커멘트 】 육지와 화태도 섬을 연결하는 여수 화태대교가 최근 개통되면서 뜻하지 않게 주변 4개 섬마을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주민 4백여 명이 일반 어선을 빌려 나들이게 나서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기잡이에 나서야할 소형 어선이 섬 주민들을 실어 나릅니다. 어선에서 내린 주민들은 재빨리 하루 3번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올라탑니다. 여객선 운항이 갑자기 중단되면서 돈을 주고 배를 빌려 육지로 나오고 있는 겁니다.
      2016-02-01
    • 고조되는 반일 감정...잔재 청산은 아직
      【 앵커멘트 】 위안부 소녀상 철거 문제 등을 놓고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잇는 가운데 최근 광주에서 친일 인사의 비석이 훼손됐습니다. 친일 잔재 청산이 늦어지면서 시민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관찰사의 업적을 기린 선정비 곳곳이 패여있습니다. 끝이 날카로운 물체로 여러차례 내리친 듯 이름이 새겨진 부분이 집중적으로 훼손됐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이곳 공터에는 수십 개의 비석이 세워져 있지만 유독 친일 행각 논란을 일으켰던 두 인물
      2016-02-01
    • 광주 남구보건소, '농아*맹자' 등 장애인 비하용어 사용
      광주의 한 보건소에서 장애인 차별용어를 사용한 것과 관련 장애인단체가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달 광주 남구 보건소가 발급한 건강진단서에서 장애인 비하 용어인 농자, 아자, 맹자, 불구폐질자 등 정부가 정비대상으로 선정한 장애인 비하용어를 표기했다면서 이와 관련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4년부터 농아자를 청각, 언어장애인, 맹자는 시각장애인으로 순화해서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6-02-01
    • 장흥표고버섯 '대통령 설 선물' 선정(모닝)
      장흥의 표고버섯이 올해도 대통령의 설 선물로 선정됐습니다. 정남진장흥농협에서 생산된 표고버섯 세트는 2006년 지리적표시제 등록 이후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차례에 걸쳐 청와대의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됐습니다.
      2016-02-01
    • 법정스님 걷던 길 '무소유 옛길' 복원(모닝)
      법정 스님이 생전에 수행하며 걸었던 길이 '무소유 옛길'이라는 이름으로 복원됩니다. 순천시는 송광사 탑전에서 불일암까지 1.5km 구간을 5천만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정비할 계획입니다. 조계산에 위치한 불일암은 법정스님이 입적하기 전까지 수행과 저술활동을 하던 사찰입니다.
      2016-02-01
    • 해남 '한눈에 반한 쌀' 중국 첫 수출길
      전남쌀인 해남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쌀이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최근 전국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을 통해 첫 중국 수출길에 오른 한눈에 반한 쌀 5톤은 이달 말부터 중국 상하이 지역 롯데마트 등 60곳에서 판매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산 쌀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판촉행사와 함께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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