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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설 민심'이 향후 정국 좌우
      【 앵커멘트 】 남>닷새간의 설 연휴가 내일부터 시작되는데요, 광주*전남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이 설 민심 향배에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습니다. 여>이번 설 민심을 얻는 쪽이 향후 지역의 주도권을 쥘 수 있어 민심 잡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4.13 총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설 민심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우선, 새누리당은 야권이 분열된 만큼, 호남에서 변화의 큰 바람을 일으켜 보겠다는 각옵니다
      2016-02-05
    • 여수 주택서 불...10대 지적장애인 숨져
      여수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대 지적장애인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여수시 미평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실에 있던 지적장애 1급의 19살 문 모 양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 양의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온열기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2-05
    • 여수해경, 설 연휴 해상 경계근무 강화(모닝)
      여수해양경비안전서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해상경계근무를 강화합니다 여수해경은 이 기간 관할 해상 43개 항로에 함정 6척과 순찰정 4척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구조태세를 갖출 계획입니다. 또 해양 오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 대기조를 편성하고, 여수와 광양항에 방제정을 배치했습니다.
      2016-02-05
    • 광양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26억 원 투입(모닝)
      광양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26억 원을 투입해 천 3백여 개의 일자리를 조성합니다.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경제활동이 없는시민을 대상으로 한 광양시의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6억 원 늘었으며, 일자리 목표치도 2백여 명 높였습니다. .
      2016-02-05
    • 희망2016 02/05(금)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나주시 남평읍 대교3리 배성주씨가 10만 원 수원3리 주민 25만 원/ 동사1리 주민 10만 원 평산3리 주민 11만 원/ 평산2리 주민들이 2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남평읍 남평2리 주민들이 15만 원/ 교원4리 주민들이 20만 원/ 여자노인회 10만 원 복지팀 8만 원/ 보성군 벌교 원당마을 이충대 씨가 50만 원을 광주 첨단동아아파트 주민들이 15만 원 우미아파트 주민 10만 원/ 라인3차 주민들이 15만 원
      2016-02-05
    • 생활뉴스
      1
      2016-02-05
    • 모닝와이드 469회
      1
      2016-02-05
    • 2/4(목)타이틀+주요 뉴스
      1.(너도나도 자동차) 제살 깎아먹기 '출혈') 삼성과 동부대우의 백색 가전산업 침체로 광주지역의 산업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일감이 부족해진 일부 가전업체가 자동차 관련 업종으로 눈을 돌리면서 제살깍아먹기식 경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2.(텃밭 '세몰이') 영입 인사 '맞불 공천') 국민의당 지도부가 창당 사흘 만에 광주를 찾아 세몰이를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상대당 현역 의원에 영입 인사 공천을 검토하는 등 본격 선거 준비에 나섰습니다. 3.(총선 출마예정자 사무실 '압수수색')
      2016-02-04
    • 광주 산업기반 자동차 편중, 제살 깎아먹기 우려
      【 앵커멘트 】 백색 가전산업 침체로 광주지역의 산업 기반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일감이 부족해진 일부 가전업체가 자동차 관련 업종으로 눈을 돌리면서 제살깍아먹기 경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천만 대를 생산하던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청소기 라인이 베트남으로 이전했습니다. 수백 곳에 달하는 협력업체 상당수가 납품감소로 큰 타격을 봤습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기아차가 생산량을 늘렸습니다. 30만 대에서 연차적으로 늘
      2016-02-04
    • 국민의당 창당 사흘 만에 광주 방문해 세 결집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에 이어, 창당을 한 뒤에도 광주를 가장 먼저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영입인사 배치 등 국민의당 현역의원들에 맞불을 놓기 위한 수싸움에 들어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ㆍ천정배 공동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창당 사흘 만에 첫 방문지로 광주를 선택했습니다. 창당준비위원회 시절 광주를 찾은 지 24일 만으로,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주춤하고 있는 지지세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2016-02-04
    • 검찰, 광주지역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사무실 압수수색
      【 앵커멘트 】 검찰이 광주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입후보 예정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해부터 선거구민을 상대로 산악회를 조직하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광주지역 국회의원 입후보 예정자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은 입후보 예정자의 개인 사무실과 선거관계자 사무실, 주거지 등 모두 7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지난
      2016-02-04
    • 송유관 기름 '줄줄'.."감시망 허술*처벌 낮아"
      【 앵커멘트 】 땅굴을 파고 들어가 송유관을 뚫고 기름을 훔치는 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허술한 감시망과 솜방망이 처벌로 지난해 송유관에서 도둑 맞은 기름이 100억 원어치에 이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커다란 구덩이 속으로 몸을 집어 넣자 어두컴컴한 땅굴이 드러납니다. 80m 길이 비좁은 땅굴에 전등과 환기시설까지 갖추고 송유관 기름을 훔친 현장입니다. 이렇게 지난해 발생한 송유관 기름 절도 사건은 12건에 피해는 100억 원에 이릅니다.
      2016-02-04
    • 3차 철도망 계획, 광주전남 주요 사업 배제
      【 앵커멘트 】 앞으로 10년간 추진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광주*전남의 주요 사업들이 모두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제주 간 해저터널과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는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아 푸대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는 대전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중간 보고회와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사업 49개와 신규 사업 32개 등 모두 81개 사업에 80조 원이 투입됩니다. 하지만, 호남의 신규 사업은 단
      2016-02-04
    • 폐종이보다 못한 고철값...고물상 위기감 고조
      【 앵커멘트 】 한때 경기가 좋았을 때 맨홀 뚜껑을 훔쳐서 고철로 팔았다가 적발됐다는 소식 수 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요즘 고철값이 폐지보다 못할 정도로 폭락하면서 문을 닫는 고물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주월동의 한 고물상. 한때 귀한 대접을 받았던 폐철근이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면서 사실상 수집을 포기했습니다. ▶ 인터뷰 : 양우정 / 고물상 대표 - "지금 이대로 가면 동네 고물상은 거의 문 닫는다고 봐야 돼
      2016-02-04
    • 설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무더기 적발
      【 앵커멘트 】 설 연휴를 앞두고 원산지를 속여 식재료를 판매한 정육업체와 식당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육안으로 구별이 잘 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 양념육에 수입 쇠고기를 쓴 뒤 한우라고 속여 팔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마트 정육점에 단속원들이 들이닥칩니다. ▶ 싱크 : 정육점 주인 - "(무슨 고기로 만들어요?) 목심으로 만들어요. 한우 목심이요. " 하지만 쇠고기가 호주산으로 확인되자 실수였다고 둘러댑니다. ▶ 싱크 : 정육점 주인
      2016-02-04
    • 국민의당 지도부, 창당 사흘만에 광주서 세 결집
      국민의당 지도부가 창당 사흘째인 오늘 광주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안철수ㆍ천정배 공동대표와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국립 5.18 민주묘지와 망월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공정성장 토크콘서트에서 지역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대표는 양당 구도에서 국회가 기능을 상실해 이를 깨기 위해 창당을 했다며, 정권교체와 대안 야당을 원하는 광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02-04
    • 20대 국회의원선거 입지자 사무소 등 압수수색
      검찰이 광주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입후보 예정자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선거운동을 위한 사조직을 결성하고 선거구민을 상대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광주지역 20대 국회의원 선거 입지자의 개인사무실과 선거사무소, 주거지 등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광주시선관위는 해당 입후보예정자와 산악회 회장,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 11명을 사전선거운동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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