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도부, 창당 사흘만에 광주서 세 결집

    작성 : 2016-02-04 17:30:50

    국민의당 지도부가 창당 사흘째인 오늘 광주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안철수ㆍ천정배 공동대표와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국립 5.18 민주묘지와 망월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공정성장 토크콘서트에서 지역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대표는 양당 구도에서 국회가 기능을 상실해 이를 깨기 위해 창당을 했다며, 정권교체와 대안 야당을 원하는 광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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