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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화원-오시아노 관광단지 해안도로 조성(토 8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해안도로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와 명현관 도의회 의장은 오늘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현장을 방문해 관광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목포항의 관문인 해남 화원면의 목포 옛 등대와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잇는 해안도로 개설을 통해 관광객의 접근성과 볼거리 확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6-02-20
    • 대설피해 생활안정지원 예비비 긴급 투입
      대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비가 긴급 투입됩니다. 전남도는 지난 1월 발생한 대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로 53억 원을 확정하고 비닐하우스와 축산시설 농가 등을 중심으로 재난지원 예비비 19억 원을 먼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 폭설로 전남 지역에서는 사유시설 9백30세대 51억 원, 공공시설 1개소 1억7천만 원의 복구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6-02-20
    • 전남도, 찾아가는 법률상담서비스 시행
      전남도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남도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2개 시*군을 돌며 장애인과 고령층,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무료상담에서는 실생활에서 겪는 개인간 채권*채무 문제는 물론 인권 침해와 권익 구제 절차 등에 대해 설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6-02-20
    • 선거 열기는 남 얘기? 예비후보가 1명 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전남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선거구 변동 가능성이 전남 일부 농어촌 선거구에서는 선거 분위기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조용합니다. 선거가 불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예비후보가 단 한 명 밖에 없는 선거구도 2곳이나 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읍의 버스터미널입니다. 총선에 누가 나오는지 물었더니 전혀 모릅니다. ▶ 인터뷰 : 유권자 - "(누가 나오는지) 모르죠, 전혀 우리들도.. 신문을 봐도 신문에도 보
      2016-02-20
    • 광양시, 해빙기 급경사지 84곳 안전점검(모닝)
      광양시가 지반이 약화되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84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기간은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지반분야 전문가와 민간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침하나 균열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점검결과 D와 E등급을 받은 급경사지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해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2016-02-20
    • 광주버스터미널 주변서 금연 홍보활동
      광주 유*스퀘어 광주버스터미널 주변에서 특별 금연 홍보활동이 펼쳐집니다. 광주 서구청과 자원봉사자 등이 오는 22일부터 3월 말까지 펼치는 금연 홍보활동은 광주 유 스케어와 광주버스터미널 주변을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고 비흡연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간접 흡연에 따른 흡연 폐해와 담배 꽁초 무단 투기 금지 등이 적극 홍보됩니다.
      2016-02-20
    • 박덕규 조선이공대 건축학과 교수 정년퇴임
      조선이공대 박덕규 교수가 34년 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했습니다. 한국 건설기술인협회 특급회원인 박덕규 교수는 지난 1982년부터 34년간 조선이공대 건축학과에 재직하면서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과 졸업생 재교육을 통한 건축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에 앞장서왔습니다.
      2016-02-20
    • 보성군, 여행가이드앱 '톡톡보성' 제공
      보성군이 여행가이드 앱인 '톡톡보성'을 개발했습니다. '톡톡보성'은 스마트폰에서 e-북 형태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보성의 문화와 역사, 관광명소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주요 콘텐츠로는 보성의 아름다운 풍경과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공동체 정신이 담긴 토속신앙, 나라를 지킨 보성 위인 등이 있습니다.
      2016-02-20
    • 테마스페셜
      1
      2016-02-20
    • kbc 뉴스
      1
      2016-02-20
    • 2/19(금) 타이틀+ 주요 뉴스
      1.(붕괴된 절벽 방치) 사유지 '나 몰라라') 해빙기를 맞아 낙석과 절개지 붕괴 등의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무너져 내린 절벽이 방치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해당 구청은 사유지라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습니다. 2.(도덕적 해이 '심각') '일벌백계'해야) 강진의료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가짜로 입원한 것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일벌백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3.('돈 먹는 하마' (땅끝호텔 매각 또 무산) 전남개발공사의 땅끝호텔
      2016-02-19
    • 붕괴 위험 방치..불안한 주민들
      【 앵커멘트 】 해빙기를 맞아 옹벽과 축대 등의 붕괴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광주 한 병원 뒷편 절벽이 무너져 내린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방치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붕괴 위험을 알면서도 사유지라는 이유로 뒷짐을 지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2월, 광주의 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져 주민 5백 명이 대피하고 차량 50여 대가 매몰됐습니다.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옹벽에 균열이 생긴 겁니다. 지난해 12월에도 광주의 한 병원 주차장
      2016-02-19
    • 수십 억 혈세 지원받는 강진의료원, 도덕적 해이 심각
      【 앵커멘트 】 강진의료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타냈다는 사실 전해드렸는데요. 병원 직원 전체가 조직적으로 이같은 보험금 부당 수령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금융감독원도 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보도에 이경민 기잡니다. 【 기자 】 강진의료원에서 근무하는 130여 명의 직원 가운데 44명은 지난 3년간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 입원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손보험 등을 통해 보험금을 타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는 물론 조직 운
      2016-02-19
    • '적자는 눈덩인데' 팔리지도 않는 애물단지 호텔
      【 앵커멘트 】 최근 전남개발공사의 해남 땅끝호텔 매각이 또 무산됐습니다. 여수와 영암의 한옥호텔도 수차례 입찰을 시도했지만 사겠다는 곳이 없어 세 곳 호텔 모두 돈 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천억 원이 넘는 빚을 안고 있는 전남개발공사는 경영개선책으로 지난해부터 호텔 세 곳의 매각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연간 20억 원에 달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고 전라남도가 매각을 통해 부채를 탕감하는 쪽으로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하
      2016-02-19
    • 무안*광주공항 통합 두고 시도 갈등 재현
      【 앵커멘트 】 다음 달 제5차 공항기본계획 확정을 앞두고 광주공항과 무안공항과의 통합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전남도는 ktx 개통 때까지만 광주공항을 유지하기로 했던 만큼 약속이행을 요구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군공항 이전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대한항공의 광주-김포 노선 탑승률은 20%로 30%p나 줄었고 아시아나도 운항 횟수를 5회에서 3회로 줄였습니다. 오는 8월 수서발 KTX가 추가로 개통되면 김포행 노
      2016-02-19
    • 빈병 없어... 전전긍긍
      【 앵커멘트 】 소주와 맥주 등의 빈병 회수가 원활하게 이어지지 않으면서 주류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빈병 회수가 제대로 안 되면서 일부 제품의 생산이 두 달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성 보해 공장은 빈병이 부족해 야간 연장 근무를 두 달째 못하고 있습니다. 평소의 빈병 회수율이 95%을 넘었지만, 현재는 82%로 뚝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빈병을 구하기 어렵다 보니 3~ 4배나 비싼 새 병을 사야 하는 실정입니다.
      2016-02-19
    • 전국 최고 관광지 '썰렁'.."한파*강풍에.."
      【 앵커멘트 】 지난해 제주도와 맞먹는 관광객을 유치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난 여수가 올해 들어 극심한 관광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올 초부터 계속된 한파와 강풍 탓인데, 올해 관광객 천3백만 명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개통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여수 관광의 견인차 역할을 한 해상케이블캅니다. 올 겨울 들어 텅 빈 케빈만 운행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여수밤바다를 운항하는 유람선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탑승객이 없
      2016-02-19
    • '귀어' 바람..희망지 전남이 '으뜸'
      【 앵커멘트 】 최근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어촌으로 돌아가려는 귀어민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수산업 생산량 전국 1위인 전남이 가장 인기 있는 귀어 희망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서울에서 중소기업에 다니는 37살 최승현 씨는 최근 귀어를 결심했습니다. 팍팍한 도시의 삶을 떠나, 어촌에서의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승현 / 귀어 희망자 - "장기적으로 어업도 하면서 제가 낚시 배를 운영해서 나중에 낚시도 하고 그런 걸 좀
      2016-02-19
    • 삼성전자 상반기까지 사내생산부품 외주화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까지 사내 부품생산을 협력업체에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광주시 가전산업육성 2차 상생협의회에서 광주지역 협력업체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생산환경 개선과 기술 등을 지원하는 테스크포스팀 운영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상생협의회에는 광주시와 시의회,중소기업청 등 관계 기관과 금융권, 삼성전자 1*2차 협력업체 등 2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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