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열기는 남 얘기? 예비후보가 1명 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전남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선거구 변동 가능성이 전남 일부 농어촌 선거구에서는 선거 분위기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조용합니다. 선거가 불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예비후보가 단 한 명 밖에 없는 선거구도 2곳이나 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읍의 버스터미널입니다. 총선에 누가 나오는지 물었더니 전혀 모릅니다. ▶ 인터뷰 : 유권자 - "(누가 나오는지) 모르죠, 전혀 우리들도.. 신문을 봐도 신문에도 보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