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동산 업체, 해남 오시아노에 6천억 투자
미국의 유명 부동산 회사가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6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대형 부동산 투자회사인 플린 코퍼레이션의 캐빈 플린 회장은 미국을 순방 중인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5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6천8백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캐빈 회장은 유럽식 카지노와 의료시설, 테마파크, 호텔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 지난 1994년 개발 이후 골프장 한 곳을 제외하고 방치된 오시아노 단지에 실제 투자가 이뤄질지 관심이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