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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전지VR] 광주 동남갑 치열한 3파전
      【 앵커멘트 】 4*13 총선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동남갑 선거굽니다. 동남갑은 빛고을건강타운 등이 위치한 기존의 남구지역으로 백운동과 방림동 등 6개 동이 동남을 선거구로 옮겨가면서 유권자 수는 12만 6천여 명입니다. 지난 18대 때 당시 강운태 의원의 광주시장 선거 출마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장병완 의원이 당선된 뒤 지난 19대까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 국민의당과 민중연합당이 각각 후보를 낸 가운데, 옥중 출마와 최다 출마 기록
      2016-03-28
    • 교도소 가려고 산불 낸 30대 징역형
      교도소에 가기 위해 산불을 낸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달 광양의 한 야산에 수차례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35살 장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려온 장 씨는 교도소에 가기 위해 산불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3-28
    • 해남 돼지 축사에서 불...2억 원 재산피해
      해남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해남군 오산리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면서 축사 3개 동과 돼지 420마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3-28
    • KTX 이용객 67% "광주역 KTX 재운행 원해"
      호남KTX 이용객 10명 중 7명은 KTX의 광주역 재운행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가 지난달부터 한 달간 광주송정역 이용객과 지역 주민 5백 15명을 대상으로 호남KTX 이용편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7%가 KTX의 광주역 재운행에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2016-03-28
    • 화물연대 총파업, 기아차 운송 차질 우려
      화물연대 광주지부가 기아차 운송료 인하 방침에 반발해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 카캐리어분회 백여 명의 조합원들은 기아차 광주공장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기아차 물류운송을 담당하는 글로비스가 유가하락을 내세워 일방적으로 6.5%의 운송료 인하를 통보했다며 운송료 인하 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글로비스는 대체운반 차량을 투입하고 있는데,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수출 차량 수송이 늦어지면서 생산라인 가동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2016-03-28
    • '옥중출마' 강운태 후보, 선거운동 허용 청원
      옥중출마를 선언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선거운동을 허용해달라고 청원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있는 강 전 시장은 선거운동 기간 구속 상태를 일시적으로 중지시켜주거나 TV토론이나 방송연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내용 등을 담은 청원서를 법무부장관에게 제출했습니다. 한편, 김승남 의원과 고흥 보성 국민의당 지방의원 등은 국민의당 경선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국민의당에 탈당계를 제출과 함께 일부는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북구을 지방의원들도 국민의당이 권력을 향한 다툼만 해왔다며, 탈
      2016-03-28
    • 4.13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잇따라
      4.13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후보는 광주의 정치적 위상을 회복하고 민주정당 60년 역사의 변환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겠다며 광주 북구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광주 북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이영수 후보는 우리 사회의 총체적 변화를 위한 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6-03-28
    • 광주 주월초교, 소방호스 배관 터져 '물난리'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때아닌 물난리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남구 주월초등학교의 본관 기계실 내 소방호스 배관이 터지면서 1층 교장실과 행정실 등 5곳이 이 5cm 가량에 물에 잠겼으나, 학생들의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소방법 상 소방호스와 물탱크 두 곳을 모두 잠그도록 관련법이 개정됐음에도 호스 쪽 밸브만 잠그면서 수압을 못 이겨 배관이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3-28
    • '총파업' 화물연대 조합원 11명 연행
      기아차의 운송료 인하 방침에 반발한 화물연대 광주지부 조합원 일부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기아차 광주공장의 출입문 앞에서 기아차의 운송료 인하를 규탄하며 농성을 벌이던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 카캐리어분회 소속 조합원 100여 명이 대체차량의 운행을 막는 과정에서 사측과 10여 분간 물리적 충돌을 빚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한 조합원 11명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연행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016-03-28
    • 광주*전남 잇단 살인사건...한 달 새 7건
      광주*전남에서 최근 들어 살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순천시 장천동의 한 여인숙 3층에서 방 값 시비를 벌이다 업주 75살 유 모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8시에는 광주 광산구에서 우즈베키스탄 불법체류자들끼리 싸움이 난 뒤 한 명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지난 한 달 새 광주전남에서만 7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6-03-28
    • 통근버스-승용차 충돌, 9명 사상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여수시 평여동 흥국사역 앞 삼거리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5살 배 모 씨와 동승자 52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김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여수산단 한 화학회사 통큰버스인 관광버스에 탄 직원 6명과 운전자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16-03-28
    • 기아, 임창용 전격 영입..연봉 전액 기부
      도박 혐의로 기소된 뒤 삼성에서 방출된 임창용이 고향 팀인 기아 타이거즈로 돌아왔습니다. 프로야구 기아는 임창용과 연봉 3억 원에 입단 계약을 했으며, 임 선수가 올해 연봉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진흥고를 졸업한 임창용은 지난 1995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뒤 해태와 삼성에서 통산 114승 72패 232세이브를 올렸으며 KBO 징계로 올 시즌 후반기부터 출전이 가능합니다.
      2016-03-28
    • 광주시, 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구 송산공원 인근 황룡강 제방길에서 환경단체와 시민 등 6백여 명과 함께 제7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재래종 목련 등 천 9백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또 공원녹지 분야의 주요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추진하는 민관협의체인 '광주 초록도시 거버넌스'의 선언문을 채택됐습니다.
      2016-03-28
    • 광양-군산 시외버스 4월부터 운행(모닝)
      광양과 군산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다음 달부터 하루 한 번 운행됩니다. 광양발 군산행 시외버스는 중마터미널에서 오전 9시 45분, 광양읍터미널에서 오전 10시 10분에 출발하며 운행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광양시는 이용객 추이를 분석해 군산행 시외버스의 운행 횟수를 점차 늘려갈 계획입니다.
      2016-03-28
    • 8시 뉴스
      1
      2016-03-28
    • 보성 벌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보성군 벌교농공단지 인근야산 소나무 8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돼 산림당국이 긴급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와 순천 국유림관리소는 재선충병이 발생한 보성군 벌교읍 연산리 지역 반경 2킬로미터 이내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피해 소나무는 이달말까지 전부 방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미 재선충병이 발생한 여수 등 4개 시군에서는 피해목을 모두 베어내고, 오는 8월까지 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 제거 약제를 항공 살포할 예정입니다.
      2016-03-28
    • "여수산단 드론 안전 규정 만들어야"
      드론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석유화학단지가 밀집한 여수산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드론 제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드론 편대 비행의 선두 주자인 울산과학기술원은 드론에 장착된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폭발 위험성이 높아 각종 위험물질이 가득한 여수산단에 떨어질 경우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며 개인과 특수목적용 드론을 구분해 안전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3-28
    • 저녁뉴스
      1
      2016-03-28
    • 더민주-국민의당 본격 선거전 시작(모닝용)
      【 앵커멘트 】 남>20대 총선 후보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와 전남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해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여>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31일부터 양당의 사활을 건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 광주,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주도권 싸움의 막이 올렸습니다. 이틀동안 광주,전남을 돌며 선거행보를 이어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특정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당이 분열됐다며
      2016-03-28
    •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어도' vs '있어야'
      【 앵커멘트 】 남>공중 화장실 청결을 위해 광주의 한 구청이 화장실에 있던 휴지통을 모두 치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더러워지는 곳이 많아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휴지통을 없애겠다는 발상보다는 시민 의식을 높이는 건 어땠을까요. 보도에 이경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공중화장실입니다. 지난달까지 칸마다 있었던 휴지통이 보이지 않습니다. 갑자기 휴지통이 사라진 뒤 뜻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스탠딩 : 이경민 - "보시는 것처럼 변기 주변에 쓰고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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