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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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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04
    • 더민주-국민의당 광주*전남 맞대결
      【 앵커멘트 】 4.13 총선 선거운동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치열한 민심잡기 경쟁이 계속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의 지지를 바탕으로 정권교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국민의당은 변화와 혁신을 호남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거운동 첫 주말부터 호남으로 내려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광주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의 존재 자체가 미
      2016-04-03
    • 더민주 정준호, "문재인 대선 포기 요구"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후보가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 포기 선언과 국민의당 천정배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정준호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의 압도적 지지에도 정권재창출에 실패한 문재인 전 대표와 야권분열로 호남을 고립시키고 있는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각각 대선 포기와 후보 사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문재인 대표는 본인 선거를 위한 발언으로 이해한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2016-04-03
    • 광주 지역 총선 후보자 현수막 훼손 잇따라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접어들면서 후보자 현수막에 대한 훼손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시 주월동의 한 도로 주변에 걸려있던 총선 후보자의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돼 선관위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선거 운동 첫 날인 지난달 31일과 지난 2일에도 광주시 화정동과 운남동에서 각각 선거용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돼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2016-04-03
    • 마비성 패류독소 경남 확산..전남 '긴장'
      【 앵커멘트 】 전남과 맞닿은 경남해역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경남 쪽 홍합 양식장 등은 채취가 금지돼 전남 어민들과 수산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 홍합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수 가막만입니다. 줄을 끌어올려 홍합을 수확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어민들의 표정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경남 남해안에서 발생한 패류독소가 계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황순만 / 홍합 양식 어
      2016-04-03
    • KBC 광주*전남 전 선거구 여론조사 내일 발표
      4.13 총선을 맞아 k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내일부터 이틀간 발표합니다. 저희 kbc는 4.13 총선을 맞아 광주*전남 18개 전 선거구와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후보들의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 등을 물은 여론조사 결과를 내일과 모레 8뉴스를 통해 보도합니다. kbc는 광주전남 전 선거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광주전남 성인남녀 9천3백명을 대상으로 지지후보와 정당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016-04-03
    • 목포서 강도..노부부 흉기에 찔려 사상
      노부부가 운영하는 슈퍼에 흉기를 든 강도 2명이 침입해 1명이 죽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슈퍼에 50대 안팎으로 추정되는 강도 2명이 들어 슈퍼 주인인 72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치고, 이 씨의 부인 68살 임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달아난 이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2016-04-03
    • 광주전남 흐리고 비..내일 아침 대부분 그쳐
      일요일인 오늘 광주전남 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광주 17도, 순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오후 늦게 다시 비소식이 있겠지만, 목요일 오전 그친 뒤 주말까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16-04-03
    • 8시 뉴스
      1
      2016-04-03
    • 더민주ㆍ국민의당, 지도부 빅뱅
      【 앵커멘트 】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ㆍ전남에서 유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야당의 호남 쟁탈전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주말 유세 결과에 따라 총선 전체 성적표도 좌우될 전망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지난 주말 호남을 찾은 지 일주일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국민의당과의 일전이 불가피한 격전지를 차례로 누비고,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충장로 등에
      2016-04-02
    • 경기 침체 속 선거한파에 울상..."올 봄도 망치나?"
      【 앵커멘트 】 오랜 경기 침체 속에 선거 한파까지 겹치면서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거법 오해를 살 수 있는 각종 모임이 줄어들었고, 선거 특수를 기대한 곳도 선거 풍토 변화로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80석 좌석의 광주 북구 한 음식점은 하루 평균 손님 예약이 단 2건에 불과합니다. 선거 운동이 본격화되기 시작된 지난달부터 이어진 현상입니다. 경기 침체에다 선거철까지 겹치면서 선거법 오해를 살 수 있는 동창회 등 각종 모임 약속
      2016-04-02
    • 건조한 날씨 속 곳곳에서 산불 잇따라
      【 앵커멘트 】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나다 보니 헬기를 지원받는데 시간이 더 걸려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하늘로 솟구칩니다. 담양군 수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난 건 오늘 낮 1시 40분쯤, 비닐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용접작업을 하다 불꽃이 대나무밭으로 튀면서 산불로 번졌습니다. ▶ 인터뷰 : 류선기 / 목격자
      2016-04-02
    • '딸 성폭행' 잇따르는 인면수심
      【 앵커멘트 】 아버지가 딸을 성폭행하는 등 가정 내 아동 성학대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신고조차 할 수 없는 피해 아동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관심과 제도는 여전히 부족하기만 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7살 장 모 씨는 지난 2013년 여름 당시 15살이던 의붓딸을 자신의 집 안방에서 성폭행했습니다. 의붓딸은 완강히 거부했지만 장 씨는 "엄마에게 말하면 엄마와 아빠가 헤어지게 된다"며 인면수심의 범행을
      2016-04-02
    • 취업률에 목 맨 대학..무너지는 상아탑
      【 앵커멘트 】 광주, 전남 지역 대학들이 학생들의 취업률에 지나치게 집착하면서 부작용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출석 일수도 채우지 못한 직장인 학생에게 학점을 퍼주는가 하면 이른바 '취직계'를 낸 학생들이 등록금만 내고 졸업장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국립대학에서 교수로 정년 퇴직한 박 모 씨는 최근 함께 근무했던 동료 교수들을 고발했습니다. 출석 일수가 턱없이 부족한 직장인 학생을 졸업시키기 위해 학칙을 어기고 학점을 줬다는 이유에섭니다. ▶ 싱크 :
      2016-04-02
    • 지역 주민들, 국회의원 후보 초청해 현안 논의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초청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민플랫폼 나들'은 광주 동명동의 한 찻집에서 동남을 선거구 더민주의 이병훈 후보와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를 차례로 초청해 마을재생과 문화전당 활성화 등 현안을 논의하고 당선된 뒤 대안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16-04-02
    • 광주시민단체,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4.13 총선을 앞두고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시민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민단체총연합과 광주사랑 범시민운동연합은 오늘 광주공원 광장에서 광주사랑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이번 4.13총선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정치혁명을 일궈내자고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등 지역현안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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