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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록도 천사 수녀 사택, 문화재 등록 예고(모닝)
      고흥 소록도에서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펼친 오스트리아 출신 두 수녀의 사택이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938년 건립된 벽돌 집으로 40년 동안 한센인 의료 봉사활동을 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수녀가 머물렀던 사택, 그리고 지난 1961년 지은 한센인 거주지역 천주교 성당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화재 등록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6-04-08
    • 보성대원사벚꽃축제 오늘 개막, 사흘간 열려(모닝)
      벚꽃이 만개한 천년고찰 보성대원사에서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보성군은 오늘(8)부터 사흘 동안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오른 대원사 진입로에서 사진촬영대회와 벚꽃길 100리 버스투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 6회 벚꽃축제를 엽니다. 보성 대원사 가는길 5.5km 구간에는 30년 된 왕벚꽃나무 4천 그루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지난주 꽃망울을 터트린 벚꽃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2016-04-08
    • (모닝)목포에서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 개최
      목포에서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와 매일유업은 해양대 체육관에서 목포시민과 해양대생 등 6백여 명을 초청해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관객들의 클래식 연주곡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다양한 해설도 곁들여졌습니다.
      2016-04-08
    • 생활뉴스
      1
      2016-04-08
    • 모닝와이드 514회
      1
      2016-04-07
    • 더민주*국민의당, 광주성 혈투 사활
      【 앵커멘트 】 4.13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호남 쟁탈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문재인 전 대표가 내일 광주를 찾을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당은 광주형 일자리 창출 공약을 내놓는 등 양 당이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광주 공동선대위원장이 또 다시 광주를 찾아 국민의당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재 광주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높은 지지는 '일시적인 것'
      2016-04-07
    • 김 세척수 무단방류 알고도 '방치'
      【 앵커멘트 】 고흥의 김 가공공장들이 김을 씻고 난 물을 정화작업 없이 그대로 하천에 내보내면서 오염이 심각하다는 보도, 어제(6일) 해드렸는데요. 그런데 고흥군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묵인해왔고, 오염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펌프장은 고장나서, 3년째 가동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김을 세척하고 버린 물이 정화없이 하천을 통해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 싱크 : 김 가공공장 관계자 - "김 가공공장 어디를 가나 이런 형
      2016-04-07
    • 코치 계약금 가로챈 감독..비리 관행 여전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핸드볼 팀 감독이 코치 선임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계약금을 가로챘다가 적발됐습니다.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갑질이 잇따르면서 체육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최근까지 광주의 한 핸드볼 팀 감독을 맡았던 64살 전 모 씨는 지난 2013년 12월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 감독은 신임 코치에게 지급된 계약금 4천만 원 중 2천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 인터뷰 : 김옥수 / 광주경찰청 광역
      2016-04-07
    • '구속기소' 강운태 전 시장, 옥중서 단식농성
      산악회를 설립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14차례에 걸쳐 남구 지역 주민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강운태 전 광주시장 등 11명을 기소했습니다. 이에대해 강 전 시장은 옥중서신을 통해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인정할 수 없고 법원에서 진실을 밝히겠다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2016-04-07
    • 정의화, "정치결사체 통한 정계개편 촉매"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대선거구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정계개편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조선대 개교 70주년 기념 특강에서 현재의 소선거구제가 양당 체제와 승자 독식 구조를 불어오고 있다며 통합의 정치를 위해 중*대선거구제를 통한 다당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는 질책과 조언을 할 수 있는 정치결사체가 필요하다며 새누리당에 입당할 뜻이 없음을 암시했습니다
      2016-04-07
    • 보복운전 뒤 폭행한 통학버스 기사 검거
      앞서가던 차량을 쫓아가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대학 통학버스 운전기사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풍암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통학버스로 41살 박 모 씨의 차량을 20m 가량 쫓아가며 갓길로 몰아 차량을 세우게 한 뒤 박 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박 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끼어든 뒤 서행했다며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4-07
    • '돼지고기 납품 명목' 150억 원 가로채
      도축장에서 나온 돼지 부산물을 납품해주겠다며 선급금 명목으로 백50억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장흥에 도축장 신설 부지를 매입해 이곳에서 나온 돼지 부산물을 대량으로 납품해주겠다고 속여 선급금 명목으로 거래처 유통업체 업주 9명에게 150억 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로 37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4-07
    • 8시 뉴스
      1
      2016-04-07
    • 15회
      1
      2016-04-07
    • 저녁뉴스
      1
      2016-04-07
    • <160407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양강 구도 치열...(무소속 '안간힘') 이번 총선이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양강 구도로 치러지면서 무소속 후보에 대한 관심이 낮습니다.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무소속 후보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여>(광양*곡성*구례 선거구) 가장 '혼탁' 후보자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종 흑색과 비방 선거 운동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전남 10개 선거구 중 광양*곡성*구례가 가장 혼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남녘 봄꽃 '출렁'...(주말 축제 풍성) 남녘의 산과 들에 봄꽃 물결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축
      2016-04-07
    • 양강 구도 속 무소속 후보들 '안간힘'
      【 앵커멘트 】 남>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맞대결, 이렇게 양강 구도로 총선이 치러지면서 무소속 후보들이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무소속 후보들은 그동안 우리지역에서 싹쓸이 당선을 견제해 왔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유권자들의 외면속에 한 표를 더 얻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광주전남에서는 특정 야당의 독주가 계속됐습니다. 때문에 특정 정당 공천을 받은 후보를 견제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상대는 무소속 후보였습니다.
      2016-04-07
    • 남도 봄축제 풍성, 설레는 상춘객
      【 앵커멘트 】 남녘의 산과 들에 화사한 봄꽃 물결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 다양한 축제 마당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상춘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긴 잠에서 깨어난 벚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백 리길을 따라 수놓은 새하얀 꽃터널은 한폭의 수채화입니다. 봄 나들이를 시샘한 듯 연신 떨어지는 빗방울이 야속하지만 상춘객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선영 / 관광객 -
      2016-04-07
    • 청정 '고흥굴' 지리적 표시 등록(모닝)
      고흥에서 생산되는 굴이 정부의 수산물 지리적 표시 품목으로 지정됐습니다. 고흥군은 고흥산 굴의 품질을 인정받아 지리적 표시 제 22호로 등록돼 '고흥굴' 명칭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각종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전국 22개 지리적 표시 수산물 중 80%인 18개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2016-04-07
    • 목포대, 개교 70주년 '신해양시대' 비전 선포(모닝)
      개교 70주년을 맞은 목포대학교가 신해양시대 중심대학으로 도약을 선포했습니다. 목포대는 교직원과 동문, 재학생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대 개교 70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갖고 '신해양시대의 중심대학'으로서 지역과 더불어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1946년 목포사범학교로 개교한 목포대는 1990년 종합대로 승격해 전남 서남권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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