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납품 명목' 150억 원 가로채

    작성 : 2016-04-07 20:50:50

    도축장에서 나온 돼지 부산물을 납품해주겠다며 선급금 명목으로 백50억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장흥에 도축장 신설 부지를 매입해 이곳에서 나온 돼지 부산물을 대량으로 납품해주겠다고 속여 선급금 명목으로 거래처 유통업체 업주 9명에게 150억 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로 37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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