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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518회
      1
      2016-04-15
    • 4/14(목)타이틀+주요 뉴스
      1. (국민의당 16석 '압승') 더민주 1석 '참패') 국민의당이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중 16곳에서 당선돼 압승을 거뒀습니다. 더민주는 새누리당과 함께 한 곳에서만 승리해 참패했습니다. 2. (("합리적 선택" VS "호남 고립" 걱정)) 호남 유권자들은 더민주를 대신할 야당으로 국민의당에게 몰표를 줬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는 자평 속에 호남의 고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않았습니다. 3. (새누리 최초 '호남 재선') 대표 도전 발판) 이정현 의원이 새누리당 계열로는 첫 호남
      2016-04-14
    • 호남은 왜 국민의당을 선택했나
      【 앵커멘트 】 뜨거웠던 20대 총선이 모두 끝났습니다. 오늘 8뉴스에서는 총선 결과에 대해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호남은 녹색태풍이라 불릴 만큼 국민의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승리하고도 텃밭인 호남에서는 말 그대로 참패한 이유가 뭔 지, 먼저 백지훈 기자의 짚어 봤습니다. 【 기자 】 광주는 8석 전석, 전남에서는 10석 가운데 8석, 전북에서는 10석 가운데 7석 석권. 국민의당은 호남 지역구 의석 28석 가운데 무려 23석을 차지했습니다
      2016-04-14
    • 호남민 선택은 했으나 어째 씁쓸....
      【 앵커멘트 】 보신 것 처럼 호남 지역민들은 더민주를 대신해 국민의당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지역민이 외면한 더민주가 수도권 등의 지지를 바탕으로 제1당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지역민의 속마음은 복잡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지역 민심은 선거 때만 되면 찾아와 호남을 외치며 표만을 요구하던 더민주에 대해 등을 돌렸습니다. 그동안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기성 야당의 각성과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새로운 정당에 대한 기대을 표출했다
      2016-04-14
    • 4.13 총선 국민의당 16석, 더민주*새누리 각각 1석
      【 앵커멘트 】 네, 이번 총선 결과는 설마했던 결과가 현실로 드러났다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광주*전남 선거구별 개표 결과를, 박성호 기자가 다시한번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전 현직 의원간 맞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광산구을에서 현역 의원인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가 50.1%를 얻어, 전 의원이었던 이용섭 후보를 6.7%p차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북구갑 선거구에서는 국민의당 김경진 후보가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70.8%의 광주*전남 최고 득표율을 기록
      2016-04-14
    •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중 10곳 현역의원 수성
      【 앵커멘트 】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지지 정당은 바꼈지만, 인물은 대부분 그대로 였습니다. 어느 때보다 물갈이 요구가 컸지만, 경선과 컷오프를 통과해 본선에 나온 현역의원 13명 중 10명이 다시 당선됐습니다. 임동률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선거구 18곳 가운데 10개 지역구에서 현역의원들이 당선을 차지했습니다. 8개 선거구가 있는 광주에선 5곳에서 현역의원이 출마해 모두 당선됐습니다. (CG1) 서구 을의 천정배, 동남 을 박주선,동남 갑 장병완, 광산 갑 김
      2016-04-14
    • 이정현 재선 성공.."당 대표 도전"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전국적인 관심사 중의 하나가 호남에서 첫 새누리당 재선 지역구 의원이 나오느냐 였는데요... 결국 이정현 의원이 지난 보궐선거에 이어, 다시 순천에서 선택받으면서, 대구에서 당선된 더민주 김부겸 의원 등과 함께 역할이 주목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예상 밖의 압승이었습니다. 초박빙으로 점쳐졌던 예상과 달리 새누리당 이정현 당선자는 더민주 노관규 후보를 8천여 표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년 전 보궐선거에 당선된
      2016-04-14
    • 치열한 양당 경쟁.. 분열*갈등 극심
      【 앵커멘트 】 이처럼 선거는 막을 내렸지만, 치열한 경쟁에 따른 후유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고, 지역 간 분열과 갈등도 깊어질대로 깊어져,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선거구 재조정이 늦어지면서 뒤늦게 시작된 선거운동, 일당 독점 체제에서 벗어나 12년 만의 양당 경쟁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선거전은 치열해졌습니다. 흑색비방선거와 고소고발도 잇따르면서 선거는 정책 대결보다는 진흙탕 싸움으로 변했
      2016-04-14
    • 연일 짙은 안개, 해상 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큰 일교차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크고 작은 해상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어선끼리 충돌해 두 명이 크게 다치는가 하면, 여객선이 공사 중인 다리 교각에 부딪혀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침수 중인 중국어선에 우리 해경 고속단정이 다가가 구조 작업을 벌입니다. 중국어선 곳곳은 폭탄을 맞은 듯 부서졌고 조타실은 아예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주저앉았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영광 안마도 서쪽 4
      2016-04-14
    • 검찰, 메타프로방스 대출 부정 추가 영장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부정 대출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과정에서 금융권의 부정 대출을 받은 대가로 5천만 원의 금품을 전달한 브로커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관련 혐의로 메타프로방스 시행사 관계자와 금융회사 직원, 브로커 등 3명이 구속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04-14
    • 국민의당, 정당투표도 더민주에 압승
      4.13 총선 호남 선거구에서 압승한 국민의당이 광주,전남 정당 투표에서도 더민주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은 광주지역 정당 득표율이 53.3%를 기록해 28.5%에 그친 더민주보다 두 배를 넘었고 전남에서도 47.7%를 얻어 더민주보다 17%p 이상 높았습니다. 새누리당은 광주 정당투표에서 2.8%, 전남에서는 5.6%를 얻었고, 정의당은 광주에서 7.32%, 전남에서 5.82%를 기록했습니다.
      2016-04-14
    • 광주,전남 출신 비례대표 당선자 6명
      4·13총선 결과 광주와 전남지역 출신 6명이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청년몫으로 비례대표 7번에 오른 광주 출신 신보라 씨와 영암 출신 조훈현 바둑기사가 당선됐고 더민주에서는 영암 출신 최운열 전 서강대 총장, 그리고 국민의당에서는 최도자 여천어린이집 원장이 금배지를 달게 됐습니다. 정의당에서는 완도 출신 추혜선 당 예비내각언론부장관과 해남 출신 윤소하 전남도당위원장이 당선됐습니다.
      2016-04-14
    • '낙선' 이용섭, "현실정치 떠나 성찰할 것"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더민주 이용섭 후보가 현실정치를 떠나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야권의 심장인 광주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자신이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실 정치를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과 총선정책공약단장을 맡았던 이 후보는 4.13 총선 광주 광산구을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에게쓴 잔을 마셨습니다.
      2016-04-14
    • 광주*전남 자치단체장 고민
      제20대 총선 결과 국민의당이 광주*전남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지역 자치단체장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시사를 포함해 광주 4개 구청장과 전남 14개 시장*군수가 더민주 소속이어서, 향후 지역 국회의원과의 불편한 위치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오늘 아침 윤 시장과 구청장들이 긴급 간담회를 갖고 당적을 초월해 대승적 차원에서 지역발전에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이낙연 지사는 당선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 데 이어 조만간 윤 시장과 함께 국회의원들과 당정
      2016-04-14
    •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취임.."도시재생 집중"
      신임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이 재임기간 중 도시재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총선과 함께 치러진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 청장은 취임식을 갖고 아시아문화중심 전당 주변 활성화와 함께 도시 재생과 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선거법 위반으로 잇따라 낙마한 전임 청장들과 달리 한 눈 팔지 않고 구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2016-04-14
    • 광주ㆍ전남 당선자들, 5.18 묘역 참배
      4.13 국회의원 선거 광주,전남 당선자들이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천정배 공동대표 등 국민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5.18 묘지를 참배하고 시민들이 보내준 지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각계 각층의 개혁적인 세력과 연대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유일한 더민주 소속으로 금배지를 달게 된 이개호 당선자도 5.18 묘지를 참배하고 섬 속의 섬이 된 기분이라며, 정권교체를 위해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4-14
    • 광주 소매유통업, 소비심리 불안감 여전
      경기회복에 대한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기대감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소매유통업체 107곳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보다 3포인트 더 떨어진 9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계절적 특수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소비심리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6-04-14
    • 창작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 광주공연(모닝용)
      보성출신의 의병장인 안규홍 장군을 조명한 창작극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이 광주에서 막을 올립니다. 창작집단 '상상두목'이 제작한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은 항일운동의 뿌리가 된 의병장 안규홍 장군을 다룬 창작극으로 머슴출신 의병이 유생들의 지지로 의병장이 되고 순국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보성군 역사문화자원 창작공연이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은 오늘(15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첫 무대에 오릅니다.
      2016-04-14
    •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객 100만 돌파(모닝)
      순천만국가정원의 올해 누적 입장객이 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열흘 빠른 기록으로 관람객 수는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했습니다. 순천시는 국가정원 지정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최근 피어난 봄꽃에 관광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6-04-1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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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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