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챔피언스필드 손해배상 청구소송 시작
      【 앵커멘트 】 지난해 개장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소음피해에 대한 손배소송이 시작됐습니다. 국내 첫 사례로 다른 야구장으로 소송이 확산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전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 아파트 주민 732명이 광주시와 기아 구단을 상대로 제기한 야구장 소음 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변론준비기일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9월 소송을 제기할 당시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면서 미뤄뒀던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겁니다.
      2016-04-20
    • 장애인 편의시설 있으나 마나
      【 앵커멘트 】오늘(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교통편의시설이나 보행환경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서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직접 장애인들과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 기자 】(이펙트-휠체어 부딪히는 소리) ▶ 인터뷰 : 하경필 / 지체장애 2급 - "갈 수가 없죠, 여기선. 이제 이런 난감한 상황이 생깁니다." 인도 위를 점령한 불법 주차차량과 노점상 때문에 아슬아슬 곡예 보행을 하고, 울퉁불퉁한 길을 겨우 지났다싶었는데 10c
      2016-04-20
    • 박준영 당선인 공천헌금 수뢰 정황 포착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헌금 명목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이 입건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박 당선인이 국민의당 입당 전 신민당을 이끌면서 당 사무총장인 64살 김 모 씨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검찰은 앞서 박 당선인에게 3억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김 씨를 구속했습니다.
      2016-04-20
    • 요양원장, 무연고 치매노인 기초연금 빼돌려
      입원 중인 노인의 기초연금 등을 빼돌린 50대 요양원장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9년부터 7년간 자신이 운영하는 담양의 요양원 2곳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노인 6명의 기초연금과 기초생활급여 등 9천 5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요양원장 58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피해 노인들이 보호자가 없고 치매 등으로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노려 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4-20
    • 특혜 의혹 광주 동구 부구청장 직위해제
      구청장 권한대행 재직 당시 각종 특혜를 누린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동구 부구청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 동구는 자신 소유의 묘목을 구청에 팔고 환경미화원 채용 과정에서 친척에게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홍 모 부구청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홍 부구청장은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광주시는 홍 부구청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2016-04-20
    • 전남도, 준비 부족으로 국비 147억 원 반납
      최근 5년간 전라남도 각 시군에서 반납한 국비가 147억여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정질의에서 전남도의회 정영덕 의원은 "타당성 검토 미흡과 주민 공청회 부족 등 사업 시행자의 준비 부족으로 지난 5년 동안 전남 각 시군이 반납한 국비가 22건에 147억 천 2백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전남도의 재정적 손실은 물론 중앙부처로부터 전남의 이미지가 손상되고 있는 만큼 국비를 반납한 일선 시·군에 제재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4-20
    • 조영표, "시장·교육감 누리예산 대책 세워야"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보육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이 광주시와 시교육청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조 의장은 "교육청 예산에 누리과정 유보금 422억 원이 예비비로 편성돼 있는데도 추경예산안을 상정조차 하지않아 매우 우려스럽다"며 "교육감과 시장은 더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04-20
    • 광주*전남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지속
      광주*전남지역의 불황형 흑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광주*전남수출이 11.9% 감소하고 수입 또한 26.8% 줄면서 42억 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보다 수입이 크게 감소해 나타나는 불황형 흑자는 지난 1998년 IMF 직후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나타난 바 있습니다.
      2016-04-20
    • 광주전남연구원 조직 개편, '연구본부' 신설
      광주전남연구원이 연구본부를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최근 기존 6실, 4센터, 1원 체제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부문을 총괄하는 연구본부를 신설했습니다. 또 남도가람연구센터와 전남농업 6차 산업화지원센터 등의 부설조직은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016-04-20
    • 광주*전남 5~7월 5천793가구 집들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입주 예정 아파트가 5천793가구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다음 달에 광주효천2 지구 10년 임대와 용봉도나우타운 등 2곳의 입주를 시작으로 6월에는 송정역 센트럴시티와 월남지구 호반베르디움, 도산동 미르채그리고 7월에는 삼각동 엘리체 프라임이 집들이를 합니다. 전남에서도 다음 달 완도 우성 팰리스힐과 나주 대방노블랜드, 혁신도시 영무예다음, 순천 오천지구 골드클래스 등이 입주에 들어갑니다.
      2016-04-20
    • 렌터카, 고속도로 가드레일 충돌 3명 사상
      호남고속도로에서 렌터카가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원덕터널 인근에서 21살 정 모 씨가 몰던 렌터카가 가드레일과 도로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정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2016-04-20
    • 초등생, 방화셔터에 깔려 다쳐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2학년인 8살 원 모 군이 방화셔터에 깔렸습니다. 경찰은 원 군이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 방화셔터 버튼을 누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4-20
    • 광주 도심 난폭*보복운전 20대 남성 붙잡혀
      출근길 광주 도심 도로에서 난폭*보복운전을 반복한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광주시 양림동 인근 도로를 운행하며 뒷차의 진로를 고의로 방해하고 위협한 혐의로 23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운전 도중 다른 차량과 시비가 붙자 홧김에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4-20
    • 가두리양식장 바지선 전소
      오늘 오전 10시 46분쯤 여수시 돌산읍 월호도 앞바다에 설치된 50살 김 모 씨의 가두리 양식장 바지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로*세로 15미터 규모의 바지선과 바지선 위에 있던 어구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해경은 바지선 갑판에서 용접 작업이 진행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4-20
    • 8시 뉴스
      1
      2016-04-20
    • 저녁뉴스
      1
      2016-04-20
    • <160420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공동브랜드 논란)...소규모 업체 '배제' 삼성전자 생산라인의 이전 대책으로 협력업체들이 참여해 광주형 공동 브랜드 제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업체들은 배제돼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호남기반 '여소야대'...(현안 탄력 기대) 호남을 텃밭으로 둔 더민주와 국민의당 의석 수가 국회 과반을 넘어 지역 현안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당장 자동차 백만대 생산도시와 수서발 KTX 증편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남>5명 사법처리 진도군...(또 보조금 비리) 수산 보조금을 둘러싼 진도
      2016-04-20
    • 소규모 협력업체, 광주형 공동브랜드도 소외
      【 앵커멘트 】 남>광주시가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가전 생산라인 이전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협력업체들이 참여해 광주형 공동브랜드 제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여>하지만, 삼성전자 가전라인 해외이전으로 직격탄을 맞게 된 소규모 협력업체들은 논의 단계부터 배제되면서 실효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형 공동브랜드 제품은 개별 업체들의 브랜드와 광주 고유의 브랜드를 함께 표기해 광주시가 인증한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겁니다. 우선 6개 주관 기업들을 중심으로 지역 협력
      2016-04-20
    • 에너지 신산업 첫 공장 착공... 에너지밸리 본격화
      【 앵커멘트 】 한전이 혁신도시에 조성 중인 에너지밸리에 한 코스닥 상장회사가 처음으로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다음 달에도 에너지 신산업 분야 3개 기업이 추가로 공장 건설에 나설 예정이어서 에너지 밸리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매출 760억 원의 코스닥 상장 기업 보성파워텍이 나주 혁신산단에 공장을 짓기 위한 첫삽을 떴습니다.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 가운데 최초의 공장 건립입니다. 경기도가 본사인 보성파워텍이 나주에 추가로 공장을 짓은
      2016-04-20
    • (모닝)전남, 지진 대비 공공시설물 내진 설계 38%
      전남지역 공공시설물의 내진 설계 확보율이 3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지역내 내진 설계 대상 공공시설물은 수도와 도로, 건축물 등 모두 13종 시설에 5천 490곳이지만 내진 확보율은 38%에 불과하고 특히 학교 시설물은 23%에 그쳤습니다. 전남도는 지진과 해일을 조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여수와 고흥, 완도에 설치된 경보 단말기 10대의 상태를 긴급 점검하고 학생과 민방위 대원들의 재난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6-04-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