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표, "시장·교육감 누리예산 대책 세워야"

    작성 : 2016-04-20 17:30:50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보육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이 광주시와 시교육청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조 의장은 "교육청 예산에 누리과정 유보금
    422억 원이 예비비로 편성돼 있는데도 추경예산안을 상정조차 하지않아 매우 우려스럽다"며 "교육감과 시장은 더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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