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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 뉴스
      1
      2016-05-11
    • 광주 상무시민공원 에너지파크 내년 10월 준공
      광주 상무시민공원에 에너지파크가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상무시민공원 내 광엑스포 주제관 일대 4만 천 제곱미터에 에너지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에너지 파크를 조성하는 협약을 한전과 체결했습니다. 에너지파크는 광주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이 사업비 80억 원 전액을 부담해 내년 10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6-05-11
    • (모닝)신안 하의도 인근 항로에 새 여객선 투입
      신안군 하의도와 진도 조도 인근 항로에 화물차 선적이 가능한 새 여객선이 투입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진도군 조도면과 신안군 하의도 주변의 작은 섬을 운항하는 여객선이 노후화가 심해지면서 새로 건조되는 150톤급과 120톤급 여객선을 각각 다음달 말 투입할 예정입니다. 새로 투입되는 신규 여객선은 낙도 주민들의 경제 활동을 위해 5톤 이상 화물차 선적이 가능하며 대형TV와 냉난방기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2016-05-11
    • 저녁뉴스
      1
      2016-05-11
    • <160511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규제프리존...(지역 발전 견인차 '주목') 정부가 규제를 없애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규제프리존 지정에 나섰습니다. 광주는 에너지, 전남은 무인기 산업이 채택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김영란法 초읽기...(道, 농수축산물 비상) 식사와 선물의 상한액을 규제하는 김영란법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일부 농수축산물의 경우 된서리가 예상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5*18 청소년 희생자)...추모사업 본격화 518 당시 군홧발에 희생된 청소년 18명에 대한 추모 사업이 본격화되
      2016-05-11
    • '규제프리존' 추진 속도..광주*전남은?
      【 앵커멘트 】 남>정부가 각 지역별로 규제가 없는 특별구역을 지정해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규제프리존'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광주는 에너지와 친환경 차, 전남은 드론같은 무인기 산업이 채택된 가운데,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될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역별 전략 산업에 대한 규제를 없애고, 세제 등의 혜택을 주는 '규제프리존' 정부는 규제프리존을 도입해 광주에 에너지 신산업과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육성한다는 구상입니다. 한국전력 등과 연계된 에
      2016-05-11
    • 김영란법 초읽기 '전남 농수축산물 비상'(모닝)
      【 앵커멘트 】 식사와 선물의 상한액을 규제하는 부정청탁방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투명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전남의 농수축산물이 된서리를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광 법성포의 한 굴비 판매점입니다. 요즘 중간 크기의 굴비 한 두름이 6만 원에서 8만 원선, 상품은 최하가 10만 원입니다. 선물 상한액이 5만 원인 김영란법 시행령을 적용하면 굴비는 외면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16-05-11
    • 전남 창의예술고 내년 1월 착공(모닝)
      광양에 들어설 예정인 전남 창의예술고 설립이 정부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광양시는 창의예술고 설립안이 최근 정부 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전남도의회 설립 동의안과 예산안 심의를 거쳐 내년 1월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커뮤니티센터 건물과 주변에 설립되는 창의예술고는 정원 180명 규모로 오는 2018년 개교할 예정입니다.
      2016-05-11
    • 여수 낭만버스커 공연 신도심으로 확대(모닝)
      여수 원도심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낭만버스커 거리공연이 신도심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현재 원도심인 이순신광장 주변에서 열리고 있는 낭만버스커 거리공연을 신도심인 여서,문수지구와 여천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도심 낭만버스커 거리공연은 오는 1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여문문화의 거리와 선소 유적지 등 5곳에서 열립니다.
      2016-05-11
    • 생활뉴스
      1
      2016-05-11
    • 29회
      1
      2016-05-11
    • 모닝와이드 536회
      1
      2016-05-11
    • 5/10(화)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어버이날 70대 살해)..용의자는 아들과 딸) 어버이날 70대 노인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아들과 딸이 붙잡혔습니다. 최근 아버지와 돈 문제로 다툰 것으로 알려졌는데,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2.(산골 마을회관 돌며 도박판)..무더기 적발) 시골 마을회관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수 십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적이 드믄 산골 마을을 찾아다녔습니다. 3.(김영란법 시행령)..농*어업 위축 우려*반발) 선물 등의 상한액을 정한 김
      2016-05-10
    • 어버이날 아버지 살해 남매...동기가 아리송?
      【 앵커멘트 】 어버이날에 70대 노인이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붙잡았는데, 다름아닌 노인의 아들과 딸이었습니다. 경찰은 얼마 전 아파트 소유권 문제로 다툰 일을 범행동기로 주목하고 있지만, 시신이 크게 훼손되는 등 석연치 않은 점이 많아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두운 새벽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두 남녀가 아파트 계단을 올라갑니다. 날이 밝자 이들은 옷을 갈아입고 짐을 잔뜩 짊어진 채 아파트를 빠져나갑니다.
      2016-05-10
    • [점검]김영란법 초읽기 '전남 농수축산물 비상'
      【 앵커멘트 】 식사 대접과 선물의 상한액을 정한 김영란법 시행령을 두고 전남 농*축산물이 된서리를 맞을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어민들은 가뜩이나 힘든 농어촌을 더욱 벼랑으로 몰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광 법성포의 한 굴비 판매점입니다. 요즘 중간 크기의 굴비 한 두름이 6만 원에서 8만 원선, 상품은 최하가 10만 원입니다. 선물 상한액이 5만 원인 김영란법 시행령을 적용하면 굴비는 외면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크기나 마
      2016-05-10
    • 마을회관서 산도박..무더기 입건
      【 앵커멘트 】 시골 마을회관과 산장 등을 돌며 이른바 화투 도박을 해 온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폭까지 끼어서 도박을 알선했는데, 단속을 피해 산골 마을을 찾아 도박장을 열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인적이 드문 산골마을 건물에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바닥에는 화투패가 깔려 있고, 급하게 숨긴 듯 지폐와 수표 뭉치가 여기저기서 발견됩니다. 창문 밖으로 던져진 손가방 안에도 수표 다발이 들어 있습니다. 심야시간 산골 마을회관에서 돌이
      2016-05-10
    • R ) 당선자 첫 정책간담회 '긴장감'
      【 앵커멘트 】 국민의당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와 더민주 소속의 광주시장이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지만, 곳곳에서 미묘한 의견 차이를 드러내는 등 예전과 다른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열심히 일하자는 뜻에서 운동화를 선물하며 시작한 간담회의 분위기는 시종일관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먼저, 장병완 의원은 광주시의 '삼성전자 전장 사업 유치' 명칭을 문제 삼았습니다. ▶ 인터뷰 : 장병완 / 국회의원 (국
      2016-05-10
    • '차이나머니' 여수로..위험성 경고도
      【 앵커멘트 】 중국자본, 이른바 '차이나머니'가 제주에 이어 여수 부동산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국내 민간 투자가 저조한 상황에서 반길 일이긴 하지만, 투자 실패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양관광단지인 여수 화양지굽니다. 관광도시 여수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중국 3개 대기업이 이곳에 1조 원 규모의 투자의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 싱크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 "1조 원이 넘는 프로젝트를 큰
      2016-05-10
    • 5.18 학생 희생자를 기억하다
      【 앵커멘트 】 80년 5월 당시 광주에서 희생된 청소년들을 기억하기 위한 추모작업이 시작됐습니다. 5.18 36주기를 앞두고 일선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엄군의 도청 진압작전이 이뤄진 80년 5월 27일 전남도청에 있던 17살 문재학 열사. 고1 어린 학생이었지만 도청 안에서 사상자를 돌보는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결국 계엄군의 총부리 아래 쓰러졌습니다. 살았다면 쉰이 넘었을 자식은 여전히 혈기 넘치는 열일곱 시절 그대로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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