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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 하던 50대 가장 물에 빠져 숨져
      이처럼 폭염이 계속되면서 물놀이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 상류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51살 이 모 씨가 물살에 휩쓸려 인공수로 안으로 빨려 들어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가족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02
    • <160802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박준영 영장 또 기각)..무리한 청구 논란) 4*13 총선 과정에서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에 재청구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박선숙, 김수민 의원에 이어, 검찰의 무리한 영장 청구 논란이 예상됩니다. 여>(강운태 산악회 18명) 최고 397만원 과태료) 지난 총선 당시 강운태 후보의 산악회 행사에 참석했던 18명에게 최고 397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나머지 5천9백여 명은 단순 참가자로 분류돼 과태료는 피했습니다 남>(펄펄 끓는 폭염)..사람도
      2016-08-02
    • 박준영 의원 구속영장 또 기각
      【 앵커멘트 】 남> 지난 4*13 총선 당시, 억대의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검찰이 재청구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여> 박선숙, 김수민 의원에 이어, 불과 71일 만에 재청구한 박준영 의원까지 기각되면서, 검찰의 무리한 영장 청구가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박준영 의원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도 기각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에 나선 서울 남부지법 영장전담재판부는 박 의원에 대해 두 번째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
      2016-08-02
    • 생활뉴스
      1
      2016-08-02
    • 61회
      1
      2016-08-02
    • 모닝와이드 595회
      1
      2016-08-02
    • 폭염 피해 잇따라..열흘 이상 특보 지속
      【 앵커멘트 】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사람도 가축도 기진맥진입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만 벌써 3명이 숨지고 20만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했는데, 폭염특보가 열흘 이상 더 이어질 것이란 예보여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의 평균 낮 최고기온은 26.9도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한 주 동안은 무려 34.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평년 평균기온보다 높은 것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대구보다도 더웠습니다//
      2016-08-01
    • 조이롱자동차 한국법인 설립 지지부진, 왜?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을 위해 유치 협약을 맺은 중국 조이롱자동차의 한국법인 설립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중국 모기업의 투자 승인도 이뤄지지 않은데다, 사드 문제로 한중관계마저 악화되면서 설립 자체가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중국의 조이롱자동차는 지난 3월 투자 MOU를 체결했지만, 조이롱차의 한국법인 설립은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CG 당시 조이롱자동차는 오는 2020년까지 2천5백억 원을
      2016-08-01
    • <160802 굿모닝 스포츠>土 SK전/ 이나래
      앞서 보도에서도 나왔지만, 기아는 지난주 6연승을 내달리며 4위로 뛰어올랐는데요.. 지난 주말 양현종과 헥터의 연이은 완투승은 타이거즈 극장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토요일, 한 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기아의 상승세에 불을 당긴 양현종의 투구가 압권이었는데요.. 단 1실점으로 SK타선을 틀어막으며 에이스의 진면목을 보여 준, 지난 토요일 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죠..
      2016-08-01
    • 2억5천만원 현금 지닌 70대 노숙자 수표도 2억원 가져
      【 앵커멘트 】 2억 5천만 원이 든 돈가방을 분실했다가 찾은 70대 노숙자가 수표도 2억 원이나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젊은 시절 성인용품 행상으로 모은 재산을 금융기관에 맡겨 두기 불안해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합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남루한 옷차림은 영락 없는 노숙자입니다. 이 형색에 현금 2억 5천만 원을 지니고 다녔다는 것도 놀라운데, 나중에 보니 수표도 2억 원이나 갖고 있었습니다. 이 많은 돈이 어디서 났느냐고 묻자 19살부터 나주에서 머슴살이
      2016-08-01
    • 0801(월) 타이틀+주요뉴스
      1.(폭염피해 속출...(3명 사망, 20만 마리 폐사)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지금까지 3명이 목숨을 잃었고, 가축 2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강운태 산악회 과태료 '폭탄'..(최고 '397만 원')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산악회 행사’에 참석한 주민 18명에게 최고 4백여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단순 참가자 5천 9백여 명은 과태료 폭탄을 피했습니다. 3.(2억 5천만 원 찾은 70대 노숙인, 2억 수표도 휴대) 현금 2억 5천
      2016-08-01
    • 취업사기 혐의 대학 전직 이사 구속
      대학 교수와 교직원으로 채용해 주겠다며 수억원을 가로챈 광주지역 한 대학 전직 이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취업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광주 모 대학교 설립자의 차남 68살 박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8-01
    • 전남대 교수회 총장 직선제 촉구 단식농성 돌입
      전남대 교수회장이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 김영철 교수회장은 총장 직선제를 결의한 교수회 요구와 달리 지병문 총장이 간선제를 밀어부치고 있다며 학교 측이 직선제안을 받아들이거나 대안을 제시할 때까지 단식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연합회도 성명을 내고 대학구성원의 뜻에 따라 전남대 총장 선거가 직선제로 치러져야 한다며 교수회의 단식을 지지했습니다.
      2016-08-01
    • 파죽의 6연승 기아, 가을야구 보인다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주 열린 6경기를 모두 쓸어담으면서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기아는 양현종, 헥터, 지크로 이어지는 안정된 선발 투수진과 매서운 타격이 연일 불을 뿜으며 5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주 완벽한 공수 조화를 이룬 기아 타이거즈가 KT와 SK를 상대로 열린 6경기를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양현종과 헥터가 잇따라 완투승을 올리며 지난주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1위(3.17)를 달렸고, 타율도
      2016-08-01
    • 현대제철, 순천에 1700억 원 투자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추가 아연도금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율촌산업단지에 천 7백억 원을 투자합니다. 신설 라인은 연간 50만 톤의 아연 도금강판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해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현대제철은 이번 신규 설비 투자로 세계 자동차 시장에 대한 강판 공급 능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16-08-01
    • 신안군 찾는 관광객 상반기 11% 증가
      남도의 대표적 섬 관광지인 신안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안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난 80만 명으로 대표 휴양지인 슬로시티 증도가 26만 3천명에서 30만 7천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같은 관광객 증가는 KTX 개통으로 수도권 인구의 접근성이 향상된데다 코레일과 공동으로 추진한 자전거 라이딩 상품 개발 등의 힘입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6-08-01
    • 광양시, 자동차 공회전 집중 단속
      광양시가 오는 4일부터 다음 달까지 5분 이상 공회전 자동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칩니다. 단속 장소는 버스터미널과 차고지, 주차장 등 35곳으로 5분 이상 공회전 차량에 대해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유발하는 자동차 공회전은 대기오염과 에너지 낭비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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