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박준영 영장 또 기각)..무리한 청구 논란)
4*13 총선 과정에서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에 재청구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박선숙, 김수민 의원에 이어, 검찰의 무리한 영장 청구 논란이 예상됩니다.
여>(강운태 산악회 18명) 최고 397만원 과태료)
지난 총선 당시 강운태 후보의 산악회 행사에 참석했던 18명에게 최고 397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나머지 5천9백여 명은 단순 참가자로 분류돼 과태료는 피했습니다
남>(펄펄 끓는 폭염)..사람도 가축도 '헉헉')
지난 한 주 광주의 낮 평균 기온이 대구보다 더 높은 34.4도를 보이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열환자와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폭염특보는 앞으로도 열흘 넘게 지속될 전망입니다.
여>(中 조이롱자동차) 한국법인 설립도 불투명)
매년 10만대 완성차를 생산하겠다던 중국 조이롱자동차의 한국법인 설립 자체가 불투명합니다. 모기업의 투자승인도 안난데다, 사드문제로 한중 관계까지 악화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6연승 KIA)..5년 만에 가을야구 가나?)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주 6연승을 달리며 4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투*타와, 노장과 신인 선수들이 조화가 어우러지면서 5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2억5천만원 되찾은 노숙자)..수표도 2억)
현금 2억5천만원이 든 돈가방을 되찾은 70대 노숙자는 수표도 2억원이나 갖고 있었습니다. 궂은 일을 하며 모은 돈인데, 은행에 맡기기 불안해서 직접 지니고 다녔고, 혼자 끼니 해결이 불편해 노숙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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