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 12~13일 열려
      여수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한여름밤의 불꽃축제가 이틀 동안 열립니다. 여수의 낭만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2일과 13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이순신광장 앞 바다에서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팀과 국내 최고인 한화 팀의 다양한 불꽃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하루 10만 명의 관람객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보고 주차장 확보와 교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2016-08-02
    • 더민주 "5·18 특별법 개정안 당론 1호 법안 추진"
      5·18을 비방하거나 왜곡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조항 등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의 당론 제1호 법안으로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오늘 광주시청에서 열린 2016 예산·정책협의회에서 "4월 총선과 국회 개원 후 당론으로 정해진 법안이 아직 하나도 없다"며 "아마도 5·18 특별법 개정안을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상임위별로 법안이 제출되는데 그 법안 중 5·18 민주화 운동 특별법 개정안을 가장 우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5·18 특별법
      2016-08-02
    • 세방산업 TCE 배출 검증委, 12월까지 운영
      세방산업의 발암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 즉 TCE 배출로 인한 근로자와 주민들의 피해를 검증하기 위한 위원회가 오는 12월까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세방산업 TCE 배출대책 TF 3차 회의에서 교수와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 9명으로 구성된 검증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검증위원회는 세방산업 TCE 배출 기술평가와 대기오염방지시설 개선 평가를 담당하는 1분과와 TCE 노출정도에 따른 근로저 건강 영향을 담당하는 2분과, 측정망 설치와 운영을 담당하는 3분과로 나누 운영
      2016-08-02
    • 세방산업 TCE 배출 검증委, 12월까지 운영
      세방산업의 발암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 즉 TCE 배출로 인한 근로자와 주민들의 피해를 검증하기 위한 위원회가 오는 12월까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세방산업 TCE 배출대책 TF 3차 회의에서 교수와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 9명으로 구성된 검증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검증위원회는 세방산업 TCE 배출 기술평가와 대기오염방지시설 개선 평가를 담당하는 1분과와 TCE 노출정도에 따른 근로저 건강 영향을 담당하는 2분과, 측정망 설치와 운영을 담당하는 3분과로 나
      2016-08-02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오늘 전남 신안서 개막...5일까지 ‘흑백자웅‘
      '국수(國手)의 고향' 인 전남 강진, 영암, 신안에서 펼쳐지는 '2016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오늘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5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김인(강진), 조훈현(영암), 이세돌(신안) 9단 등 세 국수의 고향인 강진 영암 신안 3곳을 돌며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대만 단체바둑대항전, 국제페어바둑대회, 국제어린이 바둑대축제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단체바둑대항전에는 한국랭킹 1, 2위인 박정환 9단과 이세돌 9단, L
      2016-08-02
    • 전남대병원 신장이식 수술 500차례..호남·충청 최초
      전남대학교병원이 호남과 충청지역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 500례를 달성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달 27일 말기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39살 김 모 씨에게 언니의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로 개원 이래 500번째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500차례 신장이식 수술은 호남·충청지역에선 처음입니다. 전남대병원에서는 지난 1987년 첫 생체 신장이식수술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30년 동안 생체신장 이식 201례, 뇌사자 이식 299례 등 총 500례를 시행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는 거부반응 위험이
      2016-08-02
    • 2016 광주비엔날레 D-30.. 입장권 4만 4천 장 예매
      2016 광주비엔날레가 다음달 2일 개막을 앞두고 첫 작품 설치를 공개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개막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주요 거점이자 토론의 장이었던 녹두서점을 재현한 도라 가르시아의 신작 '산 자와 죽은 자’의 설치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입장권도 현재까지 4만 4천장이 예매돼 목표치인 8만 장의 55% 넘어선 가운데 내일부터는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광주비엔날레 홍보관을 여는 등 본격적인 전시 개막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광주비엔
      2016-08-02
    • 광주비엔날레 개막 D-30..작품 설치 공개
      2016 광주비엔날레가 다음 달 2일 개막을 앞두고 첫 작품 설치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주요 거점이자 토론의 장이었던 녹두서점을 재현한 도라 가르시아의 신작 '산 자와 죽은 자’의 설치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입장권도 현재까지 4만 4천 장이 예매돼 목표치의 55%를 넘어선 가운데 내일부터는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광주비엔날레 홍보관을 여는 등 본격적인 전시 개막 홍보가 시작됩니다.
      2016-08-02
    • 순천 선암사·해남 대흥사, 내년 세계유산 등재 신청
      순천 선암사와 해남 대흥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선암사와 대흥사를 포함해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등 전국 7개 사찰을 '한국의 전통산사'라고 명명하고 내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가 2002년부터 국가당 1년에 1개 유산 만을 세계유산에 등재 신청토록 제한함에 따라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들을 대상으로 준비 상태를 점검해 한국의 전통산사를 최종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순천 선암사는 쌍탑 가람 형식으로
      2016-08-02
    • 신안 섬 여교사 성폭행 사건 내일 '비공개' 현장검증
      신안 섬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재판부의 현장검증이 내일 비공개로 이뤄집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내일 사건 현장검증을 비공개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현장검증 비공개 방침에 따라 현장검증에는 언론의 사진 촬영이나 취재도 불허됩니다. 목포지원 형사합의 1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내일 현장검증에는 2명의 판사와 검찰, 피의자인 49살 박 모 씨와 34살 이 모 씨, 38살 김 모 씨 등 3명이 참여합니다. 재판부는 지난달 21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 재판도 비공개로
      2016-08-02
    • 통학버스 아이 방치 교사·기사 사전구속영장 신청
      네 살배기 어린이를 8시간 가까이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인솔교사와 버스기사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해당 유치원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와 버스기사 51살 임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석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유치원 원장 52살 박 모 씨와 주임교사인 34살 이 모 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일 인솔교사 정 씨는 승·하차 인원 점검과 차량 내부 확인을 하지 않았고, 버스기사 임 씨는 내부 확
      2016-08-02
    • 숙박업자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 구속
      펜션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여수시 돌산읍의 한 펜션에서 월세 계약한 방에 다른 손님을 투숙시켰다는 이유로 펜션 주인 41살 손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과 손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36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펜션 주인이 자신을 무시한 것 같아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최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8-02
    • 2021년까지 전남 22개 시·군에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오는 2021년까지 전남 22개 시·군에 대기오염측정시설이 모두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에 나주와 담양, 해남, 장성 등 4곳, 2018년에는 곡성, 장흥, 함평 3개 군에 대기오염측정망을 각각 설치하는 등 현재 대기오염측정망이 없는 17개 시·군에 2021년까지 설치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오존 등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대기오염측정망이 목포 2기, 여수 5기, 순천 4기, 광양 4기, 영암 1기 등 5개 시군에 총 16기 뿐이어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2016-08-02
    • 8시 뉴스
      1
      2016-08-02
    • 에어컨 없는 전남 경로당 천 300여 곳
      35도 안팎의 폭염 속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전남지역 경로당이 천 3백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전남도내 경로당은 8천 861곳으로 이 중 에어컨이 설치된 경로당은 85%인 7천 550곳입니다. 나머지 경로당 천311곳의 노인들은 에어컨도 없이 폭염을 견디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경로당의 경우도 여름철 냉방비로 지원되는 예산이 혹서기인 7월과 8월 각각 5만 원씩 모두 10만 원에 그쳐서 노인들이 모여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부 아파트단지
      2016-08-02
    • 40대 에이즈 확진자 숨진 채 발견.. 역학조사
      40대 에이즈 확진자가 숨진 채 발견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반쯤 광주시 장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에이즈 확진자인 46살 김 모 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김 씨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을 과다 복용해 숨진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2016-08-02
    • 고흥 해상 실종 60대 어민 숨진 채 발견
      해조류를 채취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60대 어민이 하루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아침 7시쯤 고흥군 동일면 시호도 북동쪽 인근 해상에서 69살 오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오 씨의 조카가 발견해 해경 경비함정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오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고흥 덕흥선착장에서 1톤급 어선을 타고 암초에 붙어있는 청각을 채취하기 위해 혼자 출항했는데 저녁 7시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며 가족이 해경에 신고했는데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오 씨를 고흥의 한 병원에 안치
      2016-08-02
    • 광주교육청, '채용비리'낭암학원 이사*교사 임용취소 요구
      광주시교육청이 교직원 채용비리 논란을 빚고 있는 낭암학원에 대해 법인 임원 승인을 취소하고, 채용비리 교사에 대해서는 임용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낭암학원이 임원 선임 과정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고 회의를 연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고, 교직원 채용 과정에서 금품 수수 등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임원 10명에 대한 취임 승인을 취소하고, 금품 제공으로 채용된 교사 6명에 대해서는 낭암학원 측에 임용 취소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교직원 채용을 청탁하며 금품을 건넨 교직원 등 5명에 대해서
      2016-08-02
    • 광주서 40대 에이즈 확진자 숨진 채 발견…역학조사
      광주에서 40대 에이즈 확진자가 숨진 채 발견돼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4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은 숨진 김 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내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했지만 김 씨가 자신의 집 거실에서 이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김 씨는 에이즈(AIDS) 확진 판정을 받은 뒤 3개월 전부터는 우울증약을 함께 복용해왔는데 경찰은 김 씨가 AIDS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을 다량
      2016-08-02
    • 저녁뉴스
      1
      2016-08-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