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국민의당 "광주*전남 현안 사업 꼭 챙기겠다"
      국민의당 의원들이 광주시*전남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예산결산위 의원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광주시청과 전남도청을 잇따라 방문해 지난 총선 지역민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안사업으로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구축을/ 전남은 ktx 무안공항 경유 등을 요청했습니다.
      2016-08-04
    • 섬진강서 물놀이 고교생 1명 사망*1명 실종
      오늘 오후 2시쯤 광양시 태인동 섬진강 하류에서 고교생 2명이 물에 빠져 실종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양의 한 고등학교 2학년인 18살 이 모 군과 송 모 군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 중 강한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고, 이 군은 수색 2시간 만에 인근 선착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잠수부, 구조 인원 30여 명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6-08-04
    • '재능 기부로' 소외된 농어촌에 용기를
      【 앵커멘트 】 지리적, 경제적 사정으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어 등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고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선생님의 주도로 열띤 토론이 펼쳐집니다. SNS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두고 저마다 의견을 내놓습니다. 서울대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은 농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나선 겁니다. ▶
      2016-08-04
    • '생태보고' 순천만서 불법 새우양식업자 6명 기소
      명승 제41호로 보존가치가 높은 순천만 갯벌에서 무허가 새우 양식장을 운영한 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62살 정 모 씨 등 6명을 2014년 4월부터 최근까지 불법 새우양식장을 운영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양식장에 다량의 사료와 항생제, 수질 개선제를 투입해 심각한 해양 오염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8-04
    • ‘전남 보성’에서 녹차향 맡고‘스탬프 투어
      전남 보성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0곳을 지정하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성 관광 여행지 스탬프 투어'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스탬프 투어는 지역민을 제외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스탬프 수첩은 보성군 문화관광과나 여행지 등에서 직접 나눠줍니다. 스탬프 투어는 내일(5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 31일 보성차밭 빛축제가 끝나는 시점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지정 관광지는 한국차박물관, 봇재, 보성차밭, 방진관, 태백산맥문학관, 대원사, 서재필기념관, 제암산자연휴양림, 득량 추억의거리,
      2016-08-04
    • 순천만 불법 새우양식업자 6명 기소
      명승 제41호로 보존가치가 높은 순천만 갯벌에서 무허가 새우 양식장을 운영한 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62살 정 모 씨 등 6명을 2014년 4월부터 최근까지 불법 새우양식장을 운영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양식장에 다량의 사료와 항생제, 수질 개선제를 투입해 심각한 해양 오염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2016-08-04
    • "호랑이 가죽까지.." 골동품 절도범 구속
      빈 집을 돌며 호랑이 가죽과 도자기 등 골동품만을 골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 동안 빈 집 5곳에서 목공예품과 미술품, 병풍 등 95점의 골동품을 훔친 혐의로 5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자전거나 손수레를 끌며 고물 수거상으로 위장해 골동품을 털었으며, 피해품의 감정가는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6-08-04
    • 오토바이 2미터 아래 추락... 80대 노인 사망
      오토바이를 몰던 80대 노인이 도로 옆 2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고흥군 풍영면의 한 도로에서 82살 이 모 씨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와 함께 2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타고 가던 오토바이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04
    • 오토바이 농수로 추락 80대 노인 사망..
      오토바이를 타던 80대 노인이 도로 옆 언덕으로 굴러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고흥군 풍영면의 한 도로를 운행하던 82살 이 모 씨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와 함께 2미터 높이의 도로 옆 언덕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타고 가던 오토바이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8-04
    • 전남 광양 배알도 해변서 물놀이 고교생 2명 실종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고등학생 2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수변공원 앞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고등학생 2명이 강한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실종된 이들은 광양의 한 고등학교 2학년인 18살 이 모 군과 송 모 군으로 친구들과 함께 피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잠수부, 구조 인원 30여 명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8-04
    • 광양시, 등산복 상품권 공무원에 지급 적발
      억대의 시 예산으로 공무원들의 등산복을 구입해 지급한 광양시가 전남도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광양시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아웃도어 의류 상품권 1억 8천여만 원 어치를 구입한 뒤 공무원들에게 지급한 사실을 적발하고 의류 구입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공무원 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양시는 국비 확보에 기여하지 않았는데도 근무성적평정에서 특정공무원의 실적 가산점을 부당하게 준 사실을 적발됐습니다.
      2016-08-04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건립 협약 체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현안 중 하나인 선수촌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광주시와 송정주공재건축조합, 중흥건설은 참가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선수촌 건립과 관련한 업무 범위와 권리 등을 규정하고, 선수촌 건립과 사용까지 협업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송정주공 재건축정비사업은 지상 15에서 25층 아파트 25개동, 천660세대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며, 2019 세계수영권대회 기간 동안 6천5백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2016-08-04
    • 내년부터 전남지역서 ‘문어’ 금어기 지정 검토
      내년부터 전남지역에 ‘문어’ 금어기가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어기는 자원보호를 위해 수산동식물의 포획 ·채집이 금지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문어 어족자원 보존을 위해 내년에 금어기(禁漁期) 지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고흥군을 방문해 문어는 평생 한 번 알을 낳는 어종으로 산란기 때 잘못하면 멸종될 수도 있는 어종이므로 내년부터 문어 금어기를 설정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고 밝혔다. 강원지역 지자체의 경우 이미 동해안 문어 어족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2016-08-04
    • 억대 등산복 상품권 공무원에게 지급한 광양시 적발
      업무와 관계없이 공무원들에게 의류상품권을 구입해 지급한 광양시가 전남도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광양시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아웃도어 의류 상품권 1억 8천여만 원 어치를 구입한 뒤 공무원들에게 지급한 사실을 적발하고 의류 구입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공무원 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행정자치부 공통지침인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 따르면 의류지급의 경우 제복 착용이 불가피한 직원에 한해 상품권이 아닌 현물을 지급하도록 규정돼있습니다. 이와 함께 광양시는 국비 확보에 기여하지
      2016-08-04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난폭운전 30대 남성 입건
      대형 화물차를 상대로 난폭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나주시 금천면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상대로 끼어들기와 급제동을 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를 몰던 이 씨는 자신이 주행 중인 차선에 화물차가 끼어들자 홧김에 난폭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04
    • 완도 활전복, 첫 중국 직접 수출
      완도의 살아있는 전복이 중간유통을 거치지 않고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장자도그룹은 완도 전복업계와 활전복 70톤을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최근 완도항에서 중국업체를 통해 16톤을 선적했습니다. 그동안 중간유통을 거쳐 중국으로 수출되던 전복이 완도항에서 직접 중국업체를 통해 선적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완도군은 원활한 수출을 위해 통관절차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2016-08-04
    • ‘ 폐가 개조해 마을카페 만든다‘...광주 남구 리모델링 추진
      도심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주택들이 콩나물을 키우는 ‘마을 카페’로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는 백운2동에 주민이 살지 않은 채 방치된 주택을 콩나물을 키우는 마을 카페로 바꾸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폐가에서 마을카페로 변신할 건물은 조만간 증·개축 공사에 착공해 2∼3개월 공사 기간을 거쳐 지상 2층 규모의 세련된 외관을 갖춘 건물로 단장됩니다. 남구는 이곳을 백운2동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콩나물을 재배하는 '콩나물 카페'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재배된 콩나물도 판매합니
      2016-08-04
    • 대형 화물차 상대 난폭운전 30대 입건
      대형 화물차를 상대로 난폭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나주시 금천면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상대로 끼어들기와 급제동을 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주행 중인 차선에 화물차가 끼어들자 홧김에 난폭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8-04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타당'"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타당성 조사에서 '적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어제와 오늘 1박 2일 동안 광주에서 국방부 군공항 이전평가단이 현지평가를 실시한 결과 천 점 만점에 900점 안팎의 높은 점수를 받아서 이전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군공항 이전의 첫 관문을 통과하면서 이제는 이전 후보지 선정과 재원조달 문제가 사업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016-08-04
    • 술에 취해 레저보트 몰다 좌초, 50대 입건
      술에 취한 채 레저보트를 몰다 좌초시킨 50대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아침 6시 50분쯤 목포시 달리도 북쪽 400m 해상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레저보트를 운항하다 좌초시킨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낚시를 하기 위해 친구를 태우고 레저보트를 몰았다고 진술했으며 적발 직후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85%였습니다.
      2016-08-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