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피서인파 절정
【 앵커멘트 】 오늘도 숨 쉬기조차 힘든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면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마다 피서 인파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임동률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풀장마다 어른, 아이할 것 없이 가득 찼습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물장난을 치는 사이 한 여름의 기운은 잠시 사라집니다. 시원한 옷차림을 한 폴댄서의 춤을 보며 잠시 더위를 잊어보기도 합니다. ▶ 인터뷰 : 권기영 / 광주시 선암동 - "더워서
201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