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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록도 한센인 친구‘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 고흥 방문
      20년 넘게 소록도 한센인을 위한 많은 지원을 했던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이 고흥 소록도를 방문합니다. 고흥군 등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 부회장단 3명과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등이 오는 1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고흥 소록도 등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이번 일정 동안 소록도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와 동국대가 주관하는 만해대상 시상식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만해대상 시상식에는 올해 수상자로 뽑힌 소록도 할머니수녀인 마리안느(Marianne Stor), 마가렛(Margareth Pissarek) 수녀를 대신
      2016-08-08
    • 플라스틱제품 싣고 달리던 화물차에 불
      플라스틱제품을 싣고 달리던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차량과 제품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도로에서 62살 한 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트럭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이 불로 트럭과 화물칸에 실려 있던 플라스틱 제품들이 모두 불에 탔지만 운전자 한씨는 차량에서 빠져 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의 기계적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8-08
    • 국민의당 호남 의원 "김영란법 수수 허용가액 조정해야"
      국민의당 호남 의원들이 '김영란법'의 수수 허용가액과 관련해 식사는 3만 원에서 5만 원, 선물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조정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의 결의안이 농림축산식품위원회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됐다"며 "정부가 국회의 의견을 존중해 잘못된 시행령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8-08
    • 마취제 투약 간호조무사, 병원서 숨진 채 발견
      마약류인 마취제를 투약한 간호조무사가 병원 수술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 아침 광주 광천동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33살 간호조무사 송 모 씨가 팔에 수액 주사 바늘을 꽂고 숨져있다는 동료의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숨진 간호조무사 주변에는 전신마취제로 쓰이는 강한 마약류 약물인 펜토탈소디움 빈 병 2개가 발견됐습니다.
      2016-08-08
    • 국민의당 호남 의원 "김영란법 수수 허용가액 조정해야"
      국민의당 호남 의원들이 '김영란법'의 수수 허용가액과 관련해 식사는 3만 원에서 5만 원, 선물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조정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의 결의안이 농림축산식품위원회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됐다"며 "정부가 국회의 의견을 존중해 잘못된 시행령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8-08
    • '두 차례 기각' 공천 헌금 혐의 박준영 의원, 불구속 기소
      검찰이 두 차례나 구속영장이 기각된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에 대해 결국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 6부는 총선 과정에서 전 신민당 사무총장으로부터 공천 헌금 3억 5천만 원을 받고 선거 홍보비 4천여만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박준영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5월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며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8-08
    • 8시 뉴스
      1
      2016-08-08
    • 영업 끝난 상가만 골라..상습털이 20대 검거
      새벽 시간대에 영업이 끝난 상가만 골라 수백만 원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광주시 봉선동의 31살 이 모 씨의 음식점에 침입해 85만 원을 훔치는 등 4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광주 시내의 영업이 끝난 상가에 침입해 5백 70만 원을 훔친 혐의로 27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유 씨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8-08
    • 광주교육청, 통학버스 아동방치 유치원 감사 착수
      폭염 속에 아동을 8시간 가까이 통학버스에 방치한 유치원에 대한 교육청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사고 경위와 자체 진상 조사를 위해 해당 유치원의 교육과정과 통학버스 관리 운영 등에 대해 오늘(8일)부터 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유치원과 원장, 교사 등에 대해 행정*재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유치원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3살 최 모 군은 7시간 30분 가량 폭염 속에 방치돼 열흘 넘도록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
      2016-08-08
    • 여수 바다수영대회 안전관리 부실의혹 수사 초점
      전남 여수 바다수영대회 사망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주최 측의 안전관리 부실여부에 대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해경는 바다수영대회에서 숨진 2명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고의 원인이 부실한 안전관리 때문인지 여부를 가리는 데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직후 사망자를 발견한 사람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당시 사고 상황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해경은 특히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바다수영대회에서 단 1대의 구급차와 심장 제세동기만 대기한 점
      2016-08-08
    • 양궁 국가대표 에이스 기보배..올림픽 금메달만 3개
      광주시청 소속의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 선수가 광주여대 후배인 최미선 선수와 함께 브라질 리우에서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기보배 선수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이어서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는 12일엔 여자 양궁 개인전이 열릴 예정인데 기보배 선수의 2연속 올림픽 2관왕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메달 색깔 구분 없이 우리 세
      2016-08-08
    • 마취제 투약 30대 간호조무사 숨져
      병원 수술실에서 간호조무사가 마약류인 마취제를 투약하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토) 아침 8시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간호조무사 33살 송 모 씨가 팔에 수액주사 바늘을 꽂고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습니다. 숨진 간호조무사 주변에서는 펜토탈소디움 0.5㎖들이 빈 병 2개가 발견됐습니다. 펜토탈소디움은 국소마취제가 아닌 전신마취제로 쓰이는 강한 마약류 약물로 과다할 경우 환각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중독되면 마약만큼 끊기 힘든 것으
      2016-08-08
    • 고라니 피하려다 전봇대 들이받아 2명 숨져
      고라니를 피하려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에 뛰어든 고라니와 반대편 차선의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1살 성 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8-08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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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8
    • '기보배*최미선' 여자양궁대표팀 단체전 8연패 대기록
      【 앵커멘트 】 남> 기분 좋은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광주*전남 출신의 기보배*최미선 선수가 출전하고 있는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오늘 새벽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8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여> 두 선수의 모교인 광주여대와 고향마을에서는 밤새 열띤 응원을 보내며, 환호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궁사 기보배의 마지막 화살이 과녁에 꽃힙니다. 세트 스코어 5-1,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선수들은 서로를 껴안으며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
      2016-08-08
    • 광주*전남, 아이 키우기 힘들다
      【 앵커멘트 】 정부가 제공하는 영*유아 인프라도 수도권 편중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도 힘들다는 얘깁니다. 광주는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 전남은 어린이집을 지원*관리하는 육아지원센터의 설치 비율이 전국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직장 문제로 몇 달 뒤 광주로 이사를 가게된 38살 유 모 씨. 서울보다 아이 양육 환경이 열악하지는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 싱크 : 유 모 씨/서
      2016-08-08
    • <160807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양궁 8연패)기보배*최미선 고향*모교 환호) 광주전남 출신의 기보배, 최미선 선수가 출전하고 있는 여자 양궁이 올림픽 8연패의 역사를 썼습니다. 두 선수의 모교인 광주여대와 고향 마을에서는 함께 모여 경기를 응원하며 환호했습니다. 여>(지방, 아이 키우기 힘들다)..인프라 열악) 영*유아 관련 인프라도 수도권에 집중돼 지방은 아이 키우기 환경이 좋지 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의 국공립 유치원과 육아지원센터 설치율이 전국 최하위권이었습니다. 남>(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5년 만에 기소)
      2016-08-08
    • 고라니 충돌 승용차 운전자 등 2명 숨져
      고라니를 피하려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에 뛰어든 고라니와 반대편 차선의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운전자 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1살 성 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08
    • 8시 뉴스
      1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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