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1123(수)모닝날씨
      구름 많아요 내륙지역 한파특보, 바람 강하게 불어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대부분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됐는데요,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아침기온 뚝 떨어져, 체감온도 낮아요 광주 2/6 여수 3/9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2도, 여수는 3도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뚝 떨어졌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 6도 여수는 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중
      2016-11-23
    • 2016년 11월 23일(수)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 송정*진도'투자선도지구' 개발'탄력') 광주 송정과 전남 진도가 지역별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되는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습니다. 민간투자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돼 개발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2.((최순실 라인,전당콘텐츠'사전검열')) 최순실-차은택 라인인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측근을 통해 문화전당 콘텐츠를 사전 검열해 전시를 무산시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kbc가 문화전당 창조원 회의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3.(AI 전국 확산 (지자체 보급 소독제 '
      2016-11-23
    • 광주 도심서 차량 폭발..40대 남성 숨져
      【 앵커멘트 】 어젯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차량 안에서는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폭발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도로 곳곳에 쇳조각과 유리파편이 가득합니다. 주차된 차량의 문과 천장은 모두 떨어져 나갔고, 뼈대는 심하게 일그러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시 신창동 풍영정천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2016-11-23
    • 테마스페셜
      1
      2016-11-23
    • kbc12뉴스
      1
      2016-11-23
    • 생활뉴스
      1
      2016-11-23
    • 모닝와이드 681회
      1
      2016-11-23
    • [단독]전당콘텐츠 무산, 문체부 입김 작용
      【 앵커멘트 】 문화전당 핵심콘텐츠인 복합 2관 전시가 무산된 과정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입김이 작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의 측근이었던 창조원 전 감독이 "민감한 내용을 고집하면 2관 전시 전체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가 문화전당 창조원 회의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먼저,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김종덕 전 장관의 후배인 M 전 감독은 선임되기 두 달 전 열렸던 전시회의에서 복합 2
      2016-11-22
    • 중학교 1곳 신대지구..주민 대책 촉구
      순천 신대지구 입주민들이 중학교 부족사태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입주민들은 순천 인구의 9%인 2만 3천여 명이 신대지구에 살고 있지만 중학교가 한 곳 밖에 없어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은 신대지구에 중학교 이설 또는 신설을 추진했지만 교육부의 반대로 모두 무산됐습니다.
      2016-11-22
    • 나주 폐기물 자원화 시설 부실시공 의혹
      【 앵커멘트 】 나주시가 195억 원을 들여 만든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이 잦은 고장으로 제 역할을 못 하고 있습니다. 위탁, 운영업체는 고장의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나주시는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공장 앞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곳곳에 쓰레기 잔여물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고 코를 찌르는 듯한 악취가 진동합니다. 나주시가 생활쓰레기를 가공해 고체 연료로 쓰겠다며 지난 2014년 195억 원을 들여
      2016-11-22
    • [단독]정부, 문화전당 철저히 통제...냉대
      【 앵커멘트 】 김종덕 전 장관의 측근인 창조원 전 예술감독은 "정부가 문화전당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며 예산 삭감도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문화전당 폄하 발언에 이어 전당장 임명 지연, 예산 축소가 잇따랐습니다. 계속해서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녹취록에 나온 전 예술감독은 (c.g.1)이날 회의에서 "누군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며 "정부가 문화전당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c.g.2)"예산이 깍이는 건 늘상 일어
      2016-11-22
    • 휴켐스, 여수시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인 휴켐스가 여수시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기증했습니다. 휴켐스가 기증한 태양광 설비는 70kw급 1대로 여수시청 남측 주차장에 설치됐습니다. 이번 기증으로 여수시는 총 238kw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보유하게 돼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에 따른 교부세 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습니다.
      2016-11-22
    • 부족한 중금속 관측소, 측정 기준도 없어
      【 앵커멘트 】 대기 중 중금속 측정을 위해 20년 전부터 운영되고 있는 관측장비가 사실상 무용지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측 대상인 9개 중금속 중 납 외에는 기준치가 없어 수치 측정에만 그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 도심에 설치된 대기오염 관측 장빕니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한 달에 한 번 이 장비에서 시료를 채취해 크롬과 카드뮴 등 9가지 중금속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일부 중금속이 검출되기도 하지만 유의미한 분석이나
      2016-11-22
    • 빛가람 혁신도시 지방세 갈등... 2년 째 '지속'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낸 지방세를 놓고 광주시와 나주시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두 시는 2년이 넘도록 해결을 위한 실무적인 만남조차 갖지 못하고 있어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기관 16곳에서 거둬들인 지방세는 지난해 70억 원, 올해도 71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 지방세를 놓고 광주시와 나주시가 2년 넘게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혁신도
      2016-11-22
    • 2017년 강진 방문의 해 민관추진위 발족
      강진군이 내년에 있을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 프로젝트를 위해 민·관 추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민간인 40명과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강진 방문의 해 민관추진위원회는 내년 한 해 동안 강진 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 등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고, 주요 정책 심의·의결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강진군은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최근 조성한 새로운 관광자원과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연계해 문화감성 마케팅을 펼칠 예정입니다.
      2016-11-22
    • 11/22(화) 타이틀+주요뉴스
      1.((최순실 라인, 전당콘텐츠 '사전 검열')) 최순실-차은택 라인인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측근을 통해 문화전당 콘텐츠를 사전 검열해 전시를 무산시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kbc가 문화전당 창조원 회의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2.(AI 전국 확산 (지자체 보급 소독제 '불신') AI가 급속히 퍼지면서 축산 농가마다 초비상입니다. 전파를 막기 위한 사실상 유일한 대책이 소독제를 뿌리는 건데, 지자체가 보급한 제품에 대한 농민들의 불신이 큽니다. 3.(195억 나주 SRF연료공
      2016-11-22
    • 전남 8개 시군 한파주의보 예고
      오늘 밤 전남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 11시를 기해 순천과 나주, 담양, 곡성 등 전남 지역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한다고 예보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건 지난 8일에 이어 올 가을 들어 두 번째입니다.
      2016-11-22
    • 대중교통 안내ㆍ주차장 확보 등 송정역 이용 대책 수립
      다음 달 9일로 다가온 수서발 고속철 개통에 맞춰 광주시가 광주송정역 이용을 위한 보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SRT 개통으로 송정역 하루 이용객이 현재 만 3천 명에서 2만 3천 명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 연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역사 안에 버스안내정보시스템을 설치하고, 대중교통 이용 정보가 담긴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를 SRT 개통에 맞춰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2016-11-22
    • 호남미래포럼, 광주서 과학기술정책 세미나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 광주에서 과학기술정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정책세미나를 열고,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와 호남의 대응을 주제로 국내 과학기술의 전망과 지역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개척을 호남이 선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 12월 창립한 호남미래포럼에는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 호남을 연고로 둔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소속돼 있습니다.
      2016-11-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