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으로 전남지역 논 4천여ha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신안, 무안 등 10개 군이 물 부족으로
논 4천여 헥타르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고 이달 말까지 가뭄이 계속되면
농작물 피해가 2천여ha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에서 지원받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해
관정 개발과 하상 굴착, 간이 양수장 설치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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