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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40대 기차에 치여 숨져
      철길을 건너던 40대 남성이 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소촌동의 한 철길건널목에서 40살 봉 모 씨가 송정역으로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봉 씨가 술을 마시다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직장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6-23
    • <6/23(금)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폭염은 계속되겠고 오후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초여름 가뭄이 심각한 가운데 주말에 들어있는 비 예보가 반가운 금요일입니다. 다만 오늘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는데요. 광주를 비롯한 전남 7개 시군에는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 광주는 33도 순천은 32도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2017-06-23
    • <6/23(금)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연승을 이어갔는데요. 안치홍의 솔로포로 21경기 연속 홈런 최다 타이기록도 세웠습니다.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불방망이 타선으로 기분 좋은 경기였습니다. 흥미진진했던 어제의 경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최근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타선에선 안치홍과 김주찬이 각
      2017-06-23
    • <6/23(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폭염은 계속되겠고 오후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연일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폭염이 계속되겠는데요. 광주를 비롯한 전남 7개 시군에는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 광주는 33도 순천은 32도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해안지역은 28도
      2017-06-23
    • <6/23(금)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가수 김원중씨의 빵만드는 공연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알아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3일 금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유통업체들의 갑질에 대해 과징금을 2배로 강화한다는 기삽니다. 그동안 공정위는 대형 유통업체에 대해 솜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었는데요. 이번 조치로 그동안의 봐주기 논란을 불식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공정위는 자료 제출 명령에 따르지 않는 기업
      2017-06-23
    • 생활뉴스
      1
      2017-06-23
    • 195회
      1
      2017-06-23
    • 41회
      1
      2017-06-23
    • 저녁뉴스
      1
      2017-06-23
    • 모닝 730
      1
      2017-06-23
    • <6/23(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경제자유구역 지정 기대'...경도 개발 탄력)전남 관광레저 사상 최대 규모인 여수 경도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경제자유구역에 편입되면 인프라 지원과 개발 부담금 감면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2.(혁신도시 지역 인재 30% 의무 채용)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30% 의무 채용을 주문함에 따라, 지역 대학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전 등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률은 10% 초반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3.(달동네의 변신)..
      2017-06-22
    • 달동네의 변신, '예술·청춘' 입은 발산마을
      【 앵커멘트 】 광주 달동네의 대명사였던 발산마을이 예술과 청춘이 어우러진 문화마을로 거듭났습니다. 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예술을 입히고, 창업으로 상권이 형성되면서, 활력 넘치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알록달록 색동옷을 입힌 계단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마을 주민들과 청년들. 2년 전부터 광주의 대표적인 달동네, 발산마을을 조금씩 바꿔온 주인공들입니다. 비좁은 골목의 스산한 빈 집은 예술공간인 '청춘빌리지'로 재탄생했고, 담벼락마다 정감
      2017-06-22
    • 광주U대회 선수촌 사용료 1심 판결 '관심'
      광주 U대회 선수촌 사용료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화정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015년 7월 열렸던 U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으로 이용했던 아파트의 사용료를 놓고 2년 6개월 동안 지루한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건축 조합은 사용료 443억원을 요구하는 반면 광주시는 23억원을 제시하고 있는데 오는 29일로 예정된 광주지방법원의 판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7-06-22
    • 한전, 인공지능·로봇 기반 전력설비 점검기술 시연
      인공지능과 로봇에 기반한 전력설비 점검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한국전력은 나주혁신단지에서 시간과 비용을 최대 10배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자율 비행 드론 설비 진단기술과 빅데이터 기반 설비상태 자동 분석기법을 소개했습니다. 한전은 또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전력선 비접촉식 활선작업 공법'을 시연했습니다.
      2017-06-22
    •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순천매산여고서 특강
      지난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이클 코스털리츠 미국 브라운대 교수가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에서 특별 강의를 했습니다. 코스털리츠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란 주제로 노벨상을 받기까지 인생 과정과 학습법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천매산여고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2011년부터 노벨상 수상자 특강을 추진해 올해까지 5차례 개최했습니다.
      2017-06-22
    • 동아수영대회 광주서 개막
      국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광주 남부대에서 개막된 동아수영대회는 오는 26일까지 1,56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데, 다음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수영협회는 이번 대회를 2019년 7월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테스트 대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2017-06-22
    • 장애인시설 별밭공동체 개원 30주년 축복식
      장애인 생활시설인 별밭 공동체가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새 건물은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천 4백여 제곱미터의 단층 건물로 증축됐는데,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가 축복 행사를 했습니다. 광주시 북구 금곡동에 자리한 별밭공동체는 가톨릭 광주사회복지회가 지난 1987년부터 뇌병변 중증 장애인들의 공동생활시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06-22
    • 남도학숙 입사 문턱 낮춘다...신입생 성적평가 폐지
      서울에 유학 중인 광주*전남 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인 남도학숙의 입사 문턱이 낮아집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남도학숙 입사자 선발 때 신입생의 고등학교 성적 평가를 없애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범위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등 7개 분야를 추가해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남도학숙은 지난해 신입생의 수능 성적기준을 없앤 데 이어, 올해도 재학생의 성적 기준을 폐지하고, 신입생의 경우 성적 반영 비율을 낮추는 대신 생활 정도의 비율을 높였습니다.
      2017-06-22
    • 귀뚜라미문화재단, 2017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개최
      귀뚜라미 문화재단이 지역 학생 40여 명에게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은 광주에서 2017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인재 47명에게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귀뚜라미 문화재단은 지난 32년간 천 3백여 명에게 4백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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