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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독작가 정영창 展..광주시립미술관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정영창 화백의 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2016광주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전과 평화'를 '흑과 백'의 조화를 통해 선보이는 정영창 작가 특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포 출신으로 1980대 초부터 30여 년간 독일에서 작업활동을 해오고 있는 정영창 화백의 이번 특별전은 광주비엔날레 기간인 11월 6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9-01
    • 순천 야산에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순천의 한 야산에서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1시쯤 순천시 청소년수련원 인근 야산에서 어제 실종 신고된 남편 68살 장 모 씨와 장 씨의 부인이 나무에 끈으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말기 암 판정을 받은 부인이 평소 신병을 비관해 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부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9-01
    • 2016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발대식
      중학교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발대식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기에 운영될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에는 광주지역 22개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드라마와 방송뉴스, 사진,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교육을 받게 됩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은 방통위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무료 운영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9-01
    • 광주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8410원
      광주시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이 8천41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 본청과 사업소 근로자,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4백여 명의 임금 기준이 되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8천410원으로 고시했습니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의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인데, 광주시 생활임금 시급은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6천470원보다 30%가 높게 책정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01
    • 광주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8410원
      광주시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이 8천41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 본청과 사업소 근로자,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4백여 명의 임금 기준이 되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8천410원으로 고시했습니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의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인데, 광주시 생활임금 시급은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6천470원보다 30%가 높게 책정됐습니다.
      2016-09-01
    • 여수 한영대-사우디 대학생, 우호교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석유화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에서 선발한 학생 10명은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한영대 석유화학과와 자매결연을 맺고 두 나라의 석유화학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에너지 유관기관 취업시 협력을 도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여수 한영대는 석유화학 특성화 대학으로 지난해 GS칼텍스와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에 70여 명이 취업했습니다.
      2016-09-01
    • 전남 드론 '맹활약'..드론산업 선점 과제도
      【 앵커멘트 】 농수산 비중이 가장 큰 전남에서 드론이 곳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남은 드론산업의 최적지로도 손꼽히고 있는데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흔들리는 선박 위에서 드론이 날아오릅니다. 초고화질 카메라로 적조 세력 범위를 파악하고 화면을 실시간 전송합니다. 올해 처음 적조 예찰에 드론이 투입되면서 대응이 보다 신속해지고 효과적이었다는 평갑니다. 전남에서 드론은 적조예찰을 비롯해 산불감시, 농약살포, 병해
      2016-09-01
    •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본격 시작
      광주시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7일까지 일주일의 회기 동안 광주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실시기간을 승인하고,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등 16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금고 지정 개정안과 정책자문관 운영 조례, 전일빌딩 활용 계획 등 논란이 일고 있는 현안을 심의, 확정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01
    • 광주 김치 2.4톤, 중국 수출길 올라
      광주 김치 2.4톤이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프리미엄 김치시장을 공략한 광주 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 배추김치와 갓김치 등 2.4톤, 2만 4천 달러 상당을 부산항을 통해 중국 광서성에 수출했습니다. '김치 光' 배추김치와 갓김치는 지난 7월에도 중국 청도에 통관샘플 1톤을 수출한 바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01
    • 광주 애니메이션 업체 , 융·복합 콘텐츠 ‘대상’ 수상
      광주 애니메이션 업체 , 융·복합 콘텐츠 ‘대상’ 수상 -'몬스터 스튜디오' 상금 1억 원 받아…지역 애니메이션 산업 ‘청신호’ 광주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몬스터 스튜디오(대표 정지환)가 최근 문화창조융합센터가 주최한 제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금은 1억 원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문화창조융합센터가 문화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체계 구축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열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우수한 융·복합 콘텐츠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가상현실
      2016-09-01
    • 광주 김치 2.4톤, 중국 수출길 올라
      광주 김치 2.4톤이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프리미엄 김치시장을 공략한 광주 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 배추김치와 갓김치 등 2.4톤, 2만 4천 달러 상당을 부산항을 통해 중국 광서성에 수출했습니다. '김치 光' 배추김치와 갓김치는 지난 7월에도 중국 청도에 통관샘플 1톤을 수출한 바 있습니다.
      2016-09-01
    • [LTE]2016 광주비엔날레 개막..66일간의 항해 시작
      【 앵커멘트 】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인 2016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프레스 오픈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 시각 개막식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소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임소영 네. 저는 지금 광주 중외공원의 비엔날레 전시관 광장에 나와 있는데요, 공식 개막행사가 마무리돼 가고 있습니다. 현재 참석자들은 비엔날레 전시관으로 이동해 마리아 린드 예술감독의 안내로 전시관을 돌며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
      2016-09-01
    • 돌고래호 사고 1년.. 바다낚시 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낚싯배가 전복되면서 18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해남 선적 돌고래호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낚싯배의 승선인원을 초과하거나 출항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유료 낚시터입니다. 어린이들이 구명조끼도 안 입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낚시터를 오가는 배는 승선 신고도 하지 않고 이용객들을 실어나릅니다. ▶ 싱크 : 김 모 씨/낚시터 이용자 - "낚시터까지 짧은
      2016-09-01
    • 전남복지재단 대표 후보자 곽대석 씨 선임
      전남복지재단 3대 대표이사 후보자로 곽대석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소장이 선임됐습니다. 곽대석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신안 출신으로 CJ제일제당에서 25년 동안 사회공헌팀과 CJ문화재단 등을 총괄 운영했으며 이달 말 도의회 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입니다.
      2016-09-01
    • 박지원, 비대위원장 내놓을 듯..후임 박주선 거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서 '원톱 체제'를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 안팎에서는 박 비대위원장이 4.13 홍보비 파동으로 갑작스럽게 떠맡은 비대위원장 자리를 이달 중순 내려놓고 원내대표직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열릴 전망이며, 후임 비대위원장으로박주선 국회부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6-09-01
    • 재독작가 정영창 展..광주시립미술관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정영창 화백의 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2016광주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전과 평화'를 '흑과 백'의 조화를 통해 선보이는 정영창 작가 특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포 출신으로 1980대 초부터 30여 년간 독일에서 작업활동을 해오고 있는 정영창 화백의 이번 특별전은 광주비엔날레 기간인 11월 6일까지 계속됩니다.
      2016-09-01
    • 2016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발대식
      중학교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발대식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기에 운영될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에는 광주지역 22개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드라마와 방송뉴스, 사진,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교육을 받게 됩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은 방통위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무료 운영됩니다.
      2016-09-01
    • 한전, 광주 인근지역에 신규 변전소 건설
      한전, 광주 인근지역에 신규 변전소 건설 - 광산~장성 인근지역에 신규 변전소 건설 - '입지선정은' 첫 주민 공모제 도입…기피시설 공모 결과 주목 광주 광산구와 전남 장성군 인접 지역에 신규 변전소가 들어섭니다. 기존 신광주 변전소의 공급능력 한계에 따른 것으로 한전이 변전소 건설 부지를 주민 공모제를 도입해 결정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피시설 입지를 둘러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일방적으로 변전소 부지를 결정했던 과거 방식과 달리 변전소 입지 희망지역을 먼저 파악
      2016-09-01
    • 이 남자는 왜 여성신발 냄새에 집착할까’30대 신발 절도범 검거
      이 남자는 왜 여성신발 냄새에 집착할까’30대 신발 절도범 검거 - 신발절도만 전과 8범…여성 신발에만 성적 쾌감 집착 교복을 입은 여학생을 위협해 신고 있는 양말을 사서 냄새를 맡다 붙잡힌 '인천 양말 변태'에 이어, 광주에서도 여성 신발 냄새에 집착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신발 냄새를 맡기 위해 초등학교에 침입해 교사 실내화 6켤레를 훔친 혐의(절도)로 33살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 28일 아침 7시쯤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광주 북구의 한 초
      2016-09-01
    • 가을전어 잡던 선장이 해경에 붙잡힌 이유는...
      심야에 불법으로 가을전어 잡던 선장 붙잡혀 전남 여수선적의 근해선망 어선이 야간을 틈타 어로행위가 금지된 여수 신항 안에서 전어를 잡다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 선적 14t K호 선장이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신항 내에서 불법 투망 후 30여 분간 전어 200㎏를 불법 포획한 혐의(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K호는 어젯밤 11시쯤 여수시 국동항을 출항해 어군을 따라 항해하다 어로행위가 금지된 여수시 신항 내에서 불법 조업한 것으로 드러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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