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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발암 물질 28곳에서 연간 363톤 배출
      광주에서 발암 물질을 배출하는 업체는 모두 28곳으로 연간 363톤이 배출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 세방산업 검증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대 이철갑 교수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지난 2014년 기준 광주에서 모두 28개 업체가 10여종의 발암성 물질을 363톤 배출했으며 이 중 80%는 세방산업의 트리클로로에틸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암연구소 지정 1급 발암 물질로는 모두 4가지가 배출됐는데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외하면 배출량이 매우 소량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08
    • 광주 발암 물질 28곳에서 연간 363톤 배출
      광주에서 발암 물질을 배출하는 업체가 모두 28곳으로 연간 363톤이 배출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 세방산업검증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대 이철갑 교수는 광주시의회 정책토론회에서 지난 2014년 기준으로 광주지역 28개 업체가 10여 종의 발암성 물질 363톤을 배출했고 이 중 80%가 세방산업의 트리클로로에틸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암연구소 지정 1급 발암 물질로는 모두 4가지가 배출됐는데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외하면 배출량이 매우 소량이었습니다.
      2016-09-08
    • 광양 5일시장, 10일부터 토요장터 운영
      광양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일(10)부터 광양읍 5일시장에 토요장터를 운영합니다. 토요장터에는 음식 매대 24개와 특산품 프리마켓 50개를 설치해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3일 시범 운영한 토요장터에 3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성공 가능성을 확인해 정식 운영을 결정했습니다.
      2016-09-08
    • 진도군, 강강술래 공개 발표회 개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진도군이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공개 발표회를 갖습니다. 내일(10일) 발표회에서는 진도와 해남 주민들로 구성된 보존회원들의 시연에 이어 관람객과 함께 하는 어울마당으로 진행됩니다. 강강술래의 국내외 보급과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에는 전국강강술래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2016-09-08
    • 지리산 순한한우, 축산물브랜드 대통령상 수상
      전국 최초의 한우 광역 브랜드인 '지리산 순한한우'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전남 동부권 8개 시군, 7개 축협이 2003년 출범시킨 한우 브랜드로 580개 회원 농가가 4만 2천여 마리의 사육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대형마트와 유통 계약을 맺고, 한우 직판장을 운영해 지난해 5백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6-09-08
    • 완도수목원 추석 연휴 무료 개방
      완도수목원이 추석 연휴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무료 개방됩니다. 무료 개방 시설은 난대림 숲길과 수변 데크길, 암석원 등 야외 전시원으로 울창한 난대숲과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은 동백과 황칠, 후박나무 등 770여 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6-09-08
    • 대낮 농촌 빈집 돌며 금품 훔친 30대 검거
      대낮에 농촌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영암군 시종면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 4백만 원을 훔치는 등 6월부터 지난달까지 5차례에 걸쳐 농촌 빈집에서 7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31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영암과 해남, 나주 일대를 돌며 절도 행각을 벌였는데 최근 한 피해자가 집 안에 설치해 놓은 CCTV에 얼굴이 찍히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9-08
    • 광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기관 역할 중요
      광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원기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고용포럼에서 사회적기업진흥원 윤종태 팀장은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 공동체를 통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윤활유 역할을 할 지원조직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광주에는 광주NGO시민재단이 운영하는 사회경제센터와 최근 출범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두 곳이 활동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9-08
    • 천정배 "호남 주도의 정권 교체에 헌신"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가 순천을 방문해 호남 주도의 정권 교체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호남 주도의 정권 창출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호남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발전포럼을 조만간 발족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천 전 대표는 오는 10일까지 전남 동부권에 머무르며 청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민심탐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9-08
    • 전남 광양서 시내버스 논으로 추락..7명 부상
      오늘 낮 1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56살 조 모 씨와 승객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조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9-08
    • 광주 서구 주민자치회, 공무원 노조 자제 요구
      광주 서구 주민자치회 등이 서구청 공무원 노조의 강경 투쟁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서구주민자치협회의회 등 지역 20여 개 단체는 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청 노조가 거리 현수막 시위를 중단하고 공무원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에서 서구청이 관변단체를 동원해 노조 압박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했는데, 서구청은 이들의 기자회견을 막으려 했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08
    • 콜레라*김영란법 여파 수산업계 직격탄
      【 앵커멘트 】 남해안에 확산된 콜레라와 김영란법의 여파로 전남 수산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대목을 앞둔 수산물 시장은 개점휴업 상태나 다름 없고 횟집도 손님들의 발길이 부쩍 줄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의 수산물 특화시장입니다. 평소 같으면 싱싱한 활어를 사기 위해 손님들로 북적였던 시장이 한산한 모습입니다. 수산물을 통해 콜레라가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매출이 90% 가까이 급감한데다 냉동 수산물까지
      2016-09-08
    • 정보문화진흥원, 한가위 사회공헌 활동
      한가위를 맞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은 노인*어린이 복지시설인 벧엘요양원과 신애원을 직접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과 산책을 함께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9-08
    • 광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기관 역할 중요
      광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원기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고용포럼에서 사회적기업진흥원 윤종태 팀장은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 공동체를 통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윤활유 역할을 할 지원조직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광주에는 광주NGO시민재단이 운영하는 사회경제센터와 최근 출범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두 곳이 활동 중입니다.
      2016-09-08
    • 천정배 "호남 주도의 정권 교체에 헌신"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가 순천을 방문해 호남 주도의 정권 교체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호남 주도의 정권 창출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호남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발전포럼을 조만간 발족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천 전 대표는 오는 10일까지 전남 동부권에 머무르며 청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민심탐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09-08
    • 광양서 시내버스 논으로 추락..7명 부상
      오늘 낮 1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56살 조 모 씨와 승객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조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08
    • 광주 서구 주민자치회, 공무원 노조 자제 요구
      광주 서구 주민자치회 등이 서구청 공무원 노조의 강경 투쟁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서구주민자치협회의회 등 지역 20여 개 단체는 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청 노조가 거리 현수막 시위를 중단하고 공무원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에서 서구청이 관변단체를 동원해 노조 압박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했는데, 서구청은 이들의 기자회견을 막으려 했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2016-09-08
    • 광주금연지원센터 1년, 금연성공률 60%
      광주금연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흡연자의 60%가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광주금연지원센터는 지난 1년간 전문치료 금연캠프에 참가한 160여 명 중 58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반 금연프로그램의 6개월 성공률보다 6배 가량 높은 수칩니다.
      2016-09-08
    • 정보문화진흥원, 한가위 사회공헌 활동
      한가위를 맞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은 노인*어린이 복지시설인 벧엘요양원과 신애원을 직접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과 산책을 함께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09-08
    • 광주시, 시립 오페라단 내년 창단 '결정'
      광주시가 시립 오페라단을 창단합니다. 광주시는 문화중심도시로서 예술장르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쯤 '시립 오페라단'을 창단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된 시립 오페라단 창단추진위원회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시립 오페라단이 창단되면 광주시는 8개의 예술단을 보유하게 되는데, 오페라단은 예술감독과 단무장 등 상임단원 5명을 두고 작품마다 그 성격에 맞는 단원들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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