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노조 파업으로 광주·전남 지역 일부 학교의 급식 중단 사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99개교, 86개교에서 급식을 실시하는 대신, 도시락을 지참하게 하거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지급했고, 오전 단축 수업이나 현장학습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조는 근속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어제(29일)부터 이틀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3 15:37
무안 외국인 숙소 화재로 45명 긴급대피 "에어컨에서 화염"
2025-07-13 13:40
서울 싱크홀 상반기 73건 발생..빌딩·공사 많은 강남구 13건
2025-07-13 11:30
다슬기 채취 사망 사고 잇따라 "얕은 물 속도 위험천만"
2025-07-13 10:04
해병특검, '구명로비 의혹' 송호종 자택 압수수색
2025-07-13 08:30
광주 상가주택서 불..40대 남녀 병원 이송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