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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급공사 노무비 허위청구, 현장소장 적발
      관급공사의 노무비를 허위로 청구해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현장소장이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 팔마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신축공사와 관련해 노무비 4천 6백만 원을 허위로 청구해 빼돌린 혐의로 현장소장 52살 고 모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고 씨는 시공업체가 자금난을 겪게 되자 허위로 노무비를 청구해 장비 대금과 임금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4-28
    • 호남미래포럼, 대선 후보에게 '정책 제안서' 전달
      호남미래포럼이 '지역 균형 발전과 격차 해소' 등의 내용이 담긴 호남지역 정책 제안서를 대선후보에게 전달합니다. 제안서는 지역적 탕평과 민주적 사회통합, 호남고속철 2단계 완공, 서울-제주 고속철 해저터널 조기 착공 등 10대 핵심정책과 37개 주요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포럼 관계자는 "지역 격차 해소와 균형 성장은 시대적 과제이자 차기 정부 국정 과제"라며, "국가 통합 차원의 정책이 절실하다"며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4-28
    • 태양광 사업자에 뇌물 받은 한전 직원 등 실형
      태양광 사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한전 직원과 공무원 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2부는 태양광 사업자로부터 발전 시설과 수익금 1억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한전 직원 55살 백 모 씨에 대해 징역 5년에 벌금 1억 원, 추징금 1억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사업 허가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업자 2명에게 1천6백만 원을 받은 전남도청 공무원 44살 진 모 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에 벌금 3천만 원, 추징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4-28
    • 5천톤급 상선 2척 충돌..인명피해 없어
      여수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파나마 상선과 한국 상선이 충돌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1분쯤 여수시 오동도 동쪽 2.7km 해상에서 5천톤급 파나마 상선이 정박 중인 한국 상선을 들이받아 양 상선의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파나마 상선의 조향장치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4-28
    •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사고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담양군 용면의 한 마을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창고 안에 보관중이던 농기계가 모두 타는 등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에는 순천시 서면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가구 매장과 창고 등이 불에 탔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4-28
    • 세월호 객실 수색에서 미수습자 유류품 발견 잇따라
      세월호 객실에서 미수습자들의 유류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세월호 3-4층 객실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남학생의 이름이 적힌 목걸이가 담긴 가방 1점을 발견했습니다. 어제도 단원고 박영인 군의 교복 상의가 객실 4층에서 발견돼 미수습자 유해 발견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4-28
    • KIA, 2위 NC와 주말 3연전…1위 수성 여부 '관심'
      【 앵커멘트 】 지금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최근 9연승으로, 선두 기아에 턱 밑까지 쫓아 온 NC와 시즌 첫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아가 선두를 지킬 지, NC가 상승세를 이어갈 지, 탄탄한 전력의 1*2위 간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17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아와 2위 NC와의 승차는 불과 1.5경기,// 이번 주말 3연전에서 기아가 1승도 챙기지 못한다면 1위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선발투수의
      2017-04-28
    • 0828(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文*安, '통합정부' 승부수)..누가 이길까?) 문재인 후보에 맞서 안철수 후보도 '통합 정부'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하지만 연대 범위와 구성 방식 등에 있어서는 시각 차를 보이고 있어, 승부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2.(文,내일*安,월요일)..호남 민심잡기 총력전) 주말과 골드위크를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섭니다. 치열한 유세전과 함께 문재인 후보가 내일, 안철수 후보는 다음주 초, 다시 광주*전남을 찾을 예정입니다. 3.(자문의견도 무시)..'뒷북' 실태
      2017-04-28
    • 5월 황금 연휴..남도는 축제중
      【 앵커멘트 】 이번 주말부터 대선일인 다음달 9일까지 열흘이 넘는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올 봄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 입은 꽃들이 저마다 은은한 봄 향기를 뽐냅니다. 꽃물결 사이로 어느새 날아든 나비들은 날개춤을 추며 관람객들을 사로 잡습니다. 아이들은 책에서만 보던 호랑나비, 흰나비를 직접 만져 보고 신
      2017-04-28
    • 동신대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동신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동신대는 오늘 김필식 총장을 비롯해 교수와 교직원, 학생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니다. 지난 1987년 나주시 대호동에 동신공과대학으로 문을 연 동신대는 1992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했습니다.
      2017-04-28
    • 담양 소쇄원 보수공사 중단..자문의견도 무시
      【 앵커멘트 】 담양 소쇄원의 엉터리 보수공사의 원인은 고증을 하지 않은 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자문 의견서도 무시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뒤늦게 문화재청이 실태 파악에 나서기로 하면서, 담양군도 보수공사를 중단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보수가 끝난 담양 소쇄원의 담장. 전체적으로 흰 빛이 돕니다. 황토흙으로만 하는 전통 방식을 무시하고 생 석회와 흙을 섞어 덧칠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0월 담양군청이 받은 문화재 전
      2017-04-28
    • 영호남 교수 11명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
      영호남 교수 11명이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와 부산, 대구 교수 11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후보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고, 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교수들은 잘못된 제도는 개혁해야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적대시하고 배척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4-28
    • 순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선언
      순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법원과 검찰, 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과 오는 12월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제시하고 있는 아동의 기본권리를 보장하는 도시로 순천시는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인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2017-04-28
    • 영농철 본격.. 고령 농민 의료 '사각지대'
      【 앵커멘트 】 농촌 면 단위 지역은 병의원이 없는 무의촌이 적지 않아 대부분 보건지소에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5일제에다 고정된 근무 시간 때문에 영농철 노동량이 많아지는 고령의 농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토요일 오후 전남의 한 보건지소가 텅 비었습니다. 주 5일제 근무로 주말에는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윤정심 / 농민 - "보건지소가 토요일에 안 나오니까 병원도 멀고 차편도 별로 안 좋고 그러니까 모든 것이 불
      2017-04-28
    • 순천시-람사르시, 습지보호 협약
      순천시가 이란 람사르시와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람사르시는 이란 서북부 카스피해에 인접한 인구 5만의 휴양도시로 1971년 습지 보전을 위한 국제조약, 람사르협약이 체결된 도시입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와 문화, 경제 분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7-04-28
    • 남해 절경을 걷는다..섬 갯가길 개통
      【 앵커멘트 】 바닷물이 드나드는 해안을 갯가라고 하는데요.. 이 갯가를 연결해서 둘레길처럼 만든 걷기 길이 여수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남해안의 절경을 만날 수 있는 여수 갯가길을 이상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구불구불 마치 야트막한 산을 오르는 듯 오솔길이 이어집니다. 대나무 숲을 지나자 조금씩 커지는 파도소리. 완만한 경사 구간을 넘자마자 탁 트인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여수 화태도에 조성된 갯가길 다섯번째 코스입니다.
      2017-04-2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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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주차차량 뺑소니..형사처벌 받는다
      【 앵커멘트 】 주정차 돼있는 차량에 접촉 사고를 낸뒤 그대로 달아나버리는 비양심적 운전자들이 있는데요, 앞으로 그랬다가는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차들이 가득 들어차 있는 주차장. 후진을 하던 검정색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다른 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EFFECT) 하지만 잠시 멈췄던 차는 그대로 방향을 틀어 현장을 떠나버립니다. 뒤늦게 자신의 차가 파손됐다는 사실을 안 30살 고 모 씨는 경찰에 신고를 해
      2017-04-28
    • <5/1 (월) 월드> 달려라, 고릴라/고양이 귀가 웃긴 아기
      【 앵커멘트 】 갑자기 길거리에서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고릴라가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영국 런던 한 길가에 고릴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영국 런던 길거리에 고릴라가 나타났습니다. 동물원이 아닌, 사람들이 다니는 길가에 고릴라가 나타났는데도 평화로워 보이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가까이 다가가 보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고릴라와는 조금 다르게도 보입니다. 고릴라는 진짜 고릴라가 아니라, 사람이 고릴
      2017-04-28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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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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