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을 하더라도 바른정당에서 10명도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며, 또 한 번 통합론에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의 SNS 글을 통해 국민의당이 커지고 잘 되는 것을 누가 반대하겠느냐면서도 자신의 분석으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도 바른정당에서 10명도 못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햇볕정책과 호남을 배제하는 건 문제라며, 통합에 신종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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