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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6(금)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남> 오늘은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 출근길에는 얇은 겉옷 하나 챙겨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부분지역 한낮기온 25도를 밑도는 가운데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더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지역 16도 안팎으로 출발해서 낮 기온은 광주 24도 목포 22도로 어제보다 5도정도 낮겠습니다. 불볕더위 속에 자외선은
      2017-05-26
    • <5/26(금)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함께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 나눠 봅니다. 남>이어서 5월 2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일보입니다. 60년 뒤 한국의 노인부양 부담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는 기삽니다. OEC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75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25명이 노인 한 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예측됐는데요. 2015년 19.6명이던 노인부양비가 2025년 31.1명, 2075년에는 80.1명으로 OECD 최고
      2017-05-26
    • <5/2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전남 공약 실현,(시도 상생이 관건) 한전공대와 국립심혈관센터 등 광주*전남 대통령 공약 실현에 시도간 상생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예산과 사업지를 놓고 시도간 의견차는 있지만 공동해법을 찾자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2.(GE, 에너지밸리 투자)...지역 발전 '기대') 세계적인 제조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 GE가 나주 에너지밸리에 둥지를 틉니다.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투자가 잇따르면서, 혁신도시는 물론 지역 발전이 기대됩니다. 3. ("한전공대 설립 작업 시작") 공식 확인)
      2017-05-26
    •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여수서 개막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여수엑스포장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는 미래관·창의관·진로관 등 4개 주제관과 120여개 전시를 통해 각종 기술체험과 진로탐색 등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세계적 로봇 공학자인 데니스 홍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2017-05-26
    • 광양제철소,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기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이동수단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인 복지시설에 차량을 기부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광양제철소의 신기술이 집약된 초고강도 강판을 사용한 8천 8백만 원 상당의 SUV 차량 3대입니다. 광양제철소는 2006년부터 버스와 승합차 등 모두 37대의 차량을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2017-05-26
    • 광양서 산불..재선충 감염 소나무 톱밥 불에 타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광양시 광양읍 야산에서 불이 나 쌓아논 톱밥 일부가 7시간 동안 불에 탔습니다. 톱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나무를 제거하기 위해 분쇄한 것으로 모두 8백여 톤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사광선을 받아 달궈진 톱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26
    • <5/26(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1위 저력을 다시 한 번 뽐냈습니다. 경기 중반부터 만루상황을 이어나가는 등 타선의 강한 공격력이 돋보였는데요. 경기 후반, 한화의 아찔한 추격이 있었지만 결국 스코어 6대 4로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흥미진진했던 어제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헥터는 7*2/3이닝을 4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7승을 챙겼습니다. 타선에선 5회 초, 김민식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경
      2017-05-26
    • 27회
      1
      2017-05-26
    • 모닝 730
      1
      2017-05-26
    • 전세버스 태반이 불법 지입차..손놓은 지자체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전세버스 대부분이 불법 지입차로 추정되지만, 광주시와 구청의 관리*감독은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차량 정비도 제대로 안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승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전세버스 회사, 전체 전세버스 20대 중 15대는 지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사들이 직접 돈을 주고 산 버스를 회사 명의로 등록만 해 놓는 방식입니다. 명백한 불법이지만 광주 지역 전세버스 회사 대부분은 이처
      2017-05-25
    • 검찰, 오피스텔 분양사기 35억원 추징 보전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해자 구제를 위해 35억원을 추징 보전 조치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수백억원 대 피해가 난 골든힐스타워 중복 분양 사기 사건과 관련해 주범 박 모씨의 부동산과 시행사 계좌 등 9건, 35억원을 동결 조치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구제를 위해 먼저 추징 보전 조치했다며, 피해자들이 민사 소송을 통해 일부를 보전받을 수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골든힐스타워 중복 분양 사기로 532명이 363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7-05-25
    • 5.18 진실규명ㆍ옛 전남도청 복원 대책 마련
      광주시가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사에서 약속한 5.18 진실규명과 옛 전남도청 복원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정규 행정조직을 신설하기 전에 우선 '옛 전남도청 복원 지원팀'을 만들어 중앙정부와 추진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하고, 원형 복원을 위한 필수 자료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달 초에는 민관 협의체인 '5.18역사왜곡 대책위원회'를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추진 국민위원회'로 전환하고, 5.18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5.18 진실규명 지원단'도 상설
      2017-05-25
    • '다산 정신 배운다' 강진 공직자 교육의 산실
      【 앵커멘트 】 다산 정약용의 정신이 깃든 강진이 공직자 청렴 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직자들이 다산의 정신을 되새기며 올바른 공직의 자세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에서 모인 공직자들이 강사의 청렴 강의에 귀를 기울입니다. 청렴하고 올바른 목민관을 강조했던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을 대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다 잡아봅니다. ▶ 인터뷰 : 정국영 / 경북 안동도립도서관 - "오늘 이 교육을
      2017-05-25
    • '甲질' 근로자 검거...6년간 4천만원 뜯어내
      【 앵커멘트 】 영세업체에 위장 취업한 뒤, 불법적인 근로 여건을 신고하겠다며 업주를 협박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뜯어낸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년 동안 피해 업체만 36개 곳에, 4천 만원이 넘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작업장에 들어 온 한 남성이 휴대폰를 꺼내 들더니 촬영을 시작합니다. 업무시간도 아랑곳 않고 증거를 수집하듯 촬영을 이어갑니다. // 42살 조 모 씨가 자신이 일하는 작업장의 불법 근로 여건을 찍는 장면입니다. 조씨는 이
      2017-05-25
    • 광주ㆍ전남 남북교류 '시동'…교류협력사업 물꼬 트이나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남북교류를 유연하게 검토하겠단 입장을 내놓으면서 지자체의 남북교류사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선제적으로 교류에 나서겠다며, 그동안 중단됐던 교류협력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새정부 출범과 함께 대북정책 기조도 전환점을 맞으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분주해졌습니다. 2010년부터 이어져 온 5.24 조치에다 지난해 개성공단 폐쇄까지 더해지며 시도의 남북교류는 얼어붙었습니다. 민간단체마저
      2017-05-25
    • 0525(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설립 작업 시작") 공식 확인)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에 한전공대 설립 추진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4차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한전공대 설립 추진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2.(GE, 에너지밸리 투자)..지역 발전 '기대') 세계적인 제조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 GE가 나주 에너지밸리에 둥지를 틉니다. 한전공대에,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투자가 잇따르면서, 혁신도시는 물론 지역 발전이 기대됩니다. 3.(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박주선)..
      2017-05-25
    • 매실 수확 한창, 풍작이 오히려 근심
      【 앵커멘트 】 초록빛 보약으로 불리는 매실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전국 최대 산지인 전남에서는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 전망이지만 농민들은 되레 풍작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처음 수확한 매실이 선별기 안으로 가득 쏟아집니다. 크기와 모양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상자에 포장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 인터뷰 : 천현식 / 농협 전남지역본부 - "첫 출하임에도 불구하고 알이 튼실하고 불량품이 작년보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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