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해자 구제를 위해 35억원을 추징 보전 조치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수백억원 대 피해가 난
골든힐스타워 중복 분양 사기 사건과 관련해
주범 박 모씨의 부동산과 시행사 계좌 등 9건, 35억원을 동결 조치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구제를 위해
먼저 추징 보전 조치했다며,
피해자들이 민사 소송을 통해
일부를 보전받을 수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골든힐스타워 중복 분양 사기로 532명이
363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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