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피스텔 분양사기 35억원 추징 보전

    작성 : 2017-05-25 19:12:26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해자 구제를 위해 35억원을 추징 보전 조치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수백억원 대 피해가 난
    골든힐스타워 중복 분양 사기 사건과 관련해
    주범 박 모씨의 부동산과 시행사 계좌 등 9건, 35억원을 동결 조치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구제를 위해
    먼저 추징 보전 조치했다며,
    피해자들이 민사 소송을 통해
    일부를 보전받을 수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골든힐스타워 중복 분양 사기로 532명이
    363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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