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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 '방진관' 이순신 교육장 각광
      이순신 장군의 장인인 방진의 이름을 따 설립한 방진관이 이순신 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문화재청의 전국 이순신 유적지 탐방 코스로 방진관이 포함되면서 올 들어 지금까지 천여명이 방진관을 찾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순신과 보성의 인연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한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았습니다라는 장계를 올렸던 열선루를 중건하는 등 이순신 유적 복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17-06-06
    • 호남 첫 드론촬영 등록증 고흥서 발급
      호남에서는 처음으로 드론촬영 등록증이 고흥에서 발급됩니다. 고흥에 위치한 전남테크노파크와 마린로보틱스는 드론촬영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면 공인 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는 민간 자격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호남권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드론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고흥군은 드론 산업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17-06-06
    • 학교 폭력..전학만이 해법 아니다
      【 앵커멘트 】 교내 폭력으로 문제가 커지면, 보통 가해 학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전학 보낸 한 중학생이 옛 학교를 찾아와 동급생을 괴롭혀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학교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31일, 광주의 한 중학생이 교내 폭력을 당했다고 학교와 교육청에 신고했습니다. 피해 학생은 가해 학생 3명이 내기를 하자는 강요에 못이겨 석 달 간이나 돈을 빼앗겼다고 말했습니다. ▶ 싱크 : 피
      2017-06-05
    • 일본 총리 특사단 전남 방문.. 교류 확대 기대
      【 앵커멘트 】 일본 정부가 오는 10일 총리 특사단을 한국에 파견합니다.. 이 특사단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에 앞서, 전남을 이틀간 방문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국 정부 특사단이 방한 기간의 절반을 특정 지자체에서 보내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10일부터 일본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이 아베 총리 특사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와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특사단과 함께 옵니다.
      2017-06-05
    • 광주서 타워크레인 차량 덮쳐..인명피해 없어
      아파트 건설현장 타워크레인의 고리가 떨어지면서, 아래에 있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광주시 효천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m 타워크레인에 달려있던 2백 kg짜리 고리가 아래로 떨어져, 41살 라 모 씨의 레미콘 운송지회 선전 차량을 덮쳤습니다. 고리가 차 뒷자석 쪽으로 떨어지면서 운전석에 있던 라씨는 다행이 다치지 않았습니다.
      2017-06-05
    • 제주 AI 고병원성 확진, 전남도 비상방역체제 돌입
      제주에서 의심 신고된 AI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되면서, 전라남도가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일 신고된 제주 농가의 AI가 H5N8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됐고, 진원지로 지목된 군산도 고병원성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북과 인접한 담양과 영광 등 5개 군에 소독*통제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대응체제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전체 가금류 농가에 대한 긴급 임상 예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06-05
    •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충돌..2명사상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곡성군 석곡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57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아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이 씨의 부인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이 씨가 갑자기 호흡 곤란을 일으켰다는 부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6-05
    • (8시용)욕심 버린 절도범..65곳 교실 피해
      【 앵커멘트 】 초등학교 여교사 교실만 골라 훔쳐 온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학생이 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소액의 현금만 훔쳤는데, 지난 석 달간 전국을 돌며 65개 교실을 털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텅 빈 교실에 흰색 장갑을 낀 남성이 들어옵니다. 가방과 책상을 뒤지더니 교실 뒤편으로 가 옷장도 열어 봅니다. 절도 등 전과 13범인 48살 박 모 씨는 지난 2월부터 세 달 동안 전국 65곳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금품을 훔쳤습니다. 지갑 속 신용
      2017-06-05
    • 연령대별 표준 뇌지도 구축..치매 예측 앞당긴다
      【 앵커멘트 】 조선대학교 연구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령대 별로 표준화된 뇌지도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치매 예측 시기과 진단의 정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75세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뇌 분석 영상입니다. 같은 연령대의 일반인과 비교해 대뇌 피질의 두께가 얇은 곳은 빨간색으로 표시 됩니다.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측두엽과 해마 부위의 두께 감소가 색깔을 통해 그대로 드러납니다.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개발한 표준 뇌 지도와
      2017-06-05
    • 0605(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일본 총리 특사단) 10일 전남 방문) 아베 일본 총리 특사단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에 앞서, 오는 10일 전남을 방문합니다. 정부 특사단이 특정 지자체를 방문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어떤 얘기가 오갈 지 주목됩니다 2.(여교사 교실만 골라 절도)..전국 65곳 피해) 초등학교 여교사 교실을 골라 털어온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학생 짓으로 보이기 위해 소액의 현금만 훔치는 수법으로, 석 달간 전국을 돌며 65곳을 털었습니다. 3.(잇단 부진*부상)..KIA 불안한 선두) 기아 타이
      2017-06-05
    • 윤장현 보훈병원 방문, 국가유공자 위로
      윤장현 광주시장이 치료를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위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 보훈병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다가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 뒤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이번 보훈병원 방문은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05
    • 영광군, '굴비산업 회생'에 500억 투입
      영광군이 김영란법 시행과 참조기 원가 상승으로 위기에 몰린 굴비산업을 회생시키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굴비산업 경쟁력을 위해 2021년까지 4개 분야, 23개 사업에 5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내용의 '굴비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참조기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양식 산업을 육성하고, 가공시설 확충과 함께 유통*판매 시설 활성화등도 추진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6-05
    • 수학여행 사전답사 교사, 제주도 무료숙박 '논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제주도 수학여행 사전답사를 이유로 가족과 함께 무료 숙박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 6일 수학여행 사전답사 차 제주도를 방문해 한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숙박을 한 뒤 요금 15만 원을 내지 않고 퇴실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고교 교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청구했습니다. 해당 학교에는 이 교사에 대해 감봉 3월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05
    • 광주 장기미집행 도로*공원 해소...4조 4천억 필요
      광주 장기미집행 도로와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 해소에 4조 4천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의회에 제출한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현황에 따르면 장기미집행된 공원과 도로의 면적이 천 139만 ㎡에 달하고, 토지매입비 등 소요사업비는 4조 4천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2020년 6월 말까지 그 용도가 자동으로 사라지게돼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난개발이 우려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05
    • 국내 최초 표준 뇌지도 완성..치매 예측 앞당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령대별 표준 뇌지도가 완성돼 치매 예방에 새 길이 열렸습니다.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이 65세 이상 남녀 천여 명의 뇌 MRI영상을 확보해 표준화된 연령대별 뇌지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매 예측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연구단은 이번 뇌지도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주요 7대 대학 병원에 치매 예측 프로그램을 공급합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6-05
    • 여교사 교실만 골라 턴 40대 구속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담임인 교실 수십 곳을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광주와 순천 등 전국을 돌며 초등학교 18곳 65개 교실에서 300만원 상당의 금품과 상품권을 훔친 4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CCTV가 없는 곳으로 학교에 침입한 뒤 여교사가 담임선생인 교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6-05
    • 광주여성재단 대표 후보자 인사청문회, 세금 위법 질타
      광주여성재단 대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기부금 영수증 조작과 소득신고 누락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염미봉 광주여성 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대표이사로 있었던 '여성의 전화'에서 자신의 딸의 기부금 액수를 크게 부풀려 세액공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생각이 부족했다"며 관련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강사료 소득 신고 누락에 의혹에 대해서도 소득이 연간 5천만 원 이하는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05
    • 전남대치과병원 갤러리, 김진희 한국화 초대展
      한국화가 김진희씨의 개인전이 전남대치과병원 갤러리에서 시작됐습니다. 김진희 작가는 부드럽고 여리면서도 강한 여성과 꽃, 나비가 어우러진 30여 점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채색 한국화의 멋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전남대치과병원 1층 로비에 마련된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6-05
    • 불안한 1위 KIA…에이스 부진, 백업 선수들이 채운다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최하위 삼성에 위닝시리즈를 내주는 등, 불안한 선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전들의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면서 백업 선수들로 버티고 있는데, 어느새 2위 NC가 2경기 차로 바짝 쫓아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아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지난달 20일 두산전부터 연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NC전에서는 2회까지 6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CG 4월에 1점대였던 평균자책점도 5월과
      2017-06-05
    • 보이스피싱 조직에 현금 및 카드 넘긴 6명 붙잡혀
      보이스피싱 조직에 체크카드와 현금을 전달한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10일부터 자신의 체크카드를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기고 금융 사기 피해자들이 입금한 2천여 만 원을 인출해 전달한 혐의로 20살 박 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수고비 명목으로 하루 30~50만 원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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