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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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추경안 제출..1조 2,382억 규모
      전남교육청이 1조 2,382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이전수입 등으로 편성됐고, 코로나19 대응과 취약층 지원, 교육시설 개선 등이 사업들이 반영됐습니다. 추경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최종 예산은 기정예산 4조 3,330억 원 대비 28.6% 늘어난 5조 5,712억 원입니다.
      2022-07-11
    • 무안군 도리포 해상서 기름 유출..긴급 방제
      바다에 정박 중인 준설선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6시 49분쯤 무안군 도리포 칠산대교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 준설선에서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헬기 1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목포해경은 방제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선박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유출량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2-07-11
    • 김영록 지사, "쌀값 하락 엄중, 지원책 마련" 지시
      김영록 전남지사가 쌀값 하락에 따른 지원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영암미곡처리장을 방문해 "벼 재고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통합미곡종합처리장 등을 위한 전남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쌀 값 안정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마련되도록 정부에 꾸준히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2-07-11
    • 전라남도, 민선8기 첫 추경 8,920억 원 증액
      전남도가 민선8기 첫 추경에서 8,920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예산 10조 470억 원보다 8,920억 원이 늘어난 10조 9,390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힘든 소상공인과 농어민 지원 등 지역 경제 활력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2022-07-11
    • 무안 도리포 해상서 기름 유출..긴급 방제
      바다에 정박 중인 준설선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1일) 아침 6시 49분쯤 전남 무안군 도리포 칠산대교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 준설선 A호에서 기름이 새어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방제정 2척, 헬기 1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해양자율방제대 선박 9척에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사고 해역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중질유 부착재와 유흡착재 등을 이용해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이어 해경은 오른쪽으로
      2022-07-11
    • 전남도, 민선 8기 첫 추경 8,920억 원 추가 편성
      전남도가 민선 8기 첫 추경에서 8,920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예산 10조 470억 원보다 8,920억 원이 증가한 10조 9,390억 원 규모 추경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힘든 소상공인과 농어민 지원 등 지역 경제 활력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또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반도체, 해상풍력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에 재원을 투입하겠단 계획입니다. 주요 분야별로는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2022-07-11
    • 전남교육청, 추경 예산 1조 2,382억 원 증액 편성
      전남교육청이 1조 2,382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조 1,829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23억 원, 자체 수입 270억 원 등을 재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추경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최종 예산은 기정예산 4조 3,330억 원 대비 28.6% 늘어난 5조 5,712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 회복 지원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 안전망 구축 등에 중점을 뒀습니다. 또
      2022-07-11
    • 전남관광 확 바뀐다..체류형 관광ㆍ외국인 유치
      【 앵커멘트 】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에는 문화예술관광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체류형 관광을 위해 기반조성을 하고,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에는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도 음식, 문화예술 등은 세계적인 자원으로 이를 활용해 체험 관광과 힐링 음식 등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또 숙박시설과 지역 SOC가 빠
      2022-07-09
    • 김영록 지사, 대통령에게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의 조기 선정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의 '제 1차 민선8기 시ㆍ도지사 간담회'에서 광주와 전남에는 인공지능과 전력망 등 반도체 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반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새정부 지방시대에 걸맞는 중앙정부 권한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지방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2022-07-08
    • 김영록 지사, 광주ㆍ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기 선정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광주ㆍ전남의 반도체 특화단지 조기 선정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의 '제1차 민선8기 시ㆍ도지사 간담회'에서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새정부 지방시대에 걸맞는 중앙권한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지방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지방시대 추진전략, 새정부 규제혁신 추진방향 등에 대한 정부의 보고와 함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김 지사는 "미래시스템 반도체산업의 최적지인 전남ㆍ광주에 반도체
      2022-07-08
    • 전남도, 솔라시도에 2조 투자유치..민선8기 1호
      전라남도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2조 원 규모의 민선8기 첫 투자유치 협약을 했습니다. 전남도와 투자협약을 맺은 전남인프라에너지는 2026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해 200 MW 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와 최첨단 스마트팜 등 융복합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착공 후 2026년까지 월평균 500여 명의 건설인력 일자리도 창출되고, 사업이 마무리되면 3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07-07
    • 전남해역 5곳에 고수온주의보..피해예방 총력
      【 앵커멘트 】 전남 해역 5곳에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양식 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보다 10일이나 빨라진 건데, 전남도는 종합상황실을 구성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양식어가의 60%가 몰려 있는 여수 가막만입니다. 수온이 28.4도까지 오르면서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져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주의보가 발효된 전남 해역은 가막만을 비롯해 모두 5곳. 수온이 28.9도까지 오른 함평만과 도암만, 득
      2022-07-07
    • 솔라시도에 2조 투자유치..민선8기 전남도 1호
      전라남도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융ㆍ복합 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민선8기 첫 투자유치 협약입니다. 전남도는 오늘(7일) ㈜대우건설, ㈜엠디엠자산운용의 합작법인 ㈜전남인프라에너지와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 내용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 등입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 이후 투자금액이 가장 큰 이번 사업은 ㈜대우건설의 기술력과 ㈜엠디엠자산운용의 자금력을 결합한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전남인프라에너지는 오는 2
      2022-07-07
    • '우주발사체 특화 산업단지' 국가 계획에 반영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우주발사체 특화 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 계획에 반영됐습니다. 전남도는 산단 개발과 실시계획 설계 용역, 산단 지정, 토지 수용 등 추후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해 늦어도 2025년 이전 산단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우주발사체 특화 산업단지'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1,252억 원을 들여 전체 면적 30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
      2022-07-07
    • 전남도, 원숭이두창 24시간 신속 검사
      전남도가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에 대해 24시간 신속 검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며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된 원숭이두창의 진단검사를 질병관리청에서 이관받아 직접 실시합니다. 앞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해외 입국자 및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출검사법으로 신속하게 처리해 광범위한 전파가능성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을 지난달부터 2급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감시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지난 5월 스페인, 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됐고, 4일 현재 국내 확진
      2022-07-07
    • 통합운영학교 '재검토'..전남교육행정 큰 변화
      【 앵커멘트 】 전남교육청이 작은학교살리기 차원에서 도입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크다는 점 때문인데요, 전임 교육감 시절 추진됐던 40개 사업중 15개를 개선하거나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통합운영학교로 지정된 무안 몽탄초등학굡니다. 이곳에 몽탄중학교가 옮겨와 2025년 통합 운영될 예정입니다. 작은학교살리기 차원에서 도입됐고, 현재 전남 6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 인터뷰(
      2022-07-06
    • 목포해경, 만취상태로 음주 운항한 60대 선장 적발
      술에 취한 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60대 선장이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6시 18분쯤 목포시 외달도 인근 해상에서 음주 상태로 44톤급 예인선을 운항한 선장 A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해경이 선장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286%로 나타났습니다.
      2022-07-05
    • 목포해경, 만취 상태로 음주 운항한 60대 선장 적발
      해상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6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44톤급 예인선 A호을 운항한 선장 B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1일 오후 5시 48분쯤 목포항 해상교통관제센터로부터 전남 해남군 시하도 인근 해상에서 A호가 운항이 불안정하고 교신이 이상해 음주운항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저녁 6시 18분쯤 목포시 외달도 남서쪽 3.5km 해상에서 음주운항 의심 선박 A호를 발견, 선장
      2022-07-05
    •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기 연장 않겠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기자 간담회에서 산하 기관장 인사에 대한 질의를 받고 민선 8기에는 변화와 혁신을 보여달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개발공사 사장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또 산하기관장들의 임기를 2년으로 조정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7-05
    • 전라남도, 고위급 간부 인사.."일하는 조직"
      전라남도가 민선 8기 들어 첫 고위급 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도민안전실장에 김신남, 보건복지국장에 유현호 등 이번 인사규모는 국장급 6명, 부단체장 9명, 준국장급 5명 등 총 20명입니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미래 비전인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건설을 위해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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