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방문지 손님 뚝..방역 후 철저한 관리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들이 간 식당이나 카페 등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투명한 공개로 불필요한 공포를 없애겠다는 취지인데요, 이런 곳들이 손님들이 뚝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식당입니다. 출입문은 잠겨 있고, 내부 전등은 꺼져 있습니다.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자 3번과 4번이 방문한 곳으로 확인되면서 손님들이 뚝 끊겼습니다. ▶ 싱크 : 이웃가계 업주 -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