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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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네이처 순위 국립대 3위, 전국 15위
      전남대가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학술기관 순위발표에서 거점국립대 3위, 국내 전체 대학 15위에 올랐습니다. 전남대는 '네이처'가 세계의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초분야 연구경쟁력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 '네이처 인덱스 2020년 학술기관 순위' 발표에서 이같은 순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네이처 인덱스'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82개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저자의 소속기관, 공동저자의 기여도 등을 계산해 점수를 매긴 것으로, 기초분야 연구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06-05
    • 코로나 증상 등교 매뉴얼 '혼란'..학부모 '난감'
      【 앵커멘트 】 코로나19 때문에 체온이 37.5도가 넘는 학생들에 대해선 등교를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 확인서가 나와야만 다시 등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열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코로나 검사에 음성 판정까지 기다려야 하다 보니 학생들이나 학부모 모두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코로나 예방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은 모두 발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열이 37.
      2020-06-04
    • 코로나 증상 등교 매뉴얼 '혼란'..학부모 '난감'
      【 앵커멘트 】 코로나19 때문에 체온이 37.5도가 넘는 학생들에 대해선 등교를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 확인서가 나와야만 다시 등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열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코로나 검사에 음성 판정까지 기다려야 하다 보니 학생들이나 학부모 모두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로나 예방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은 모두 발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열이 37.
      2020-06-04
    • 초중고 추가 등교..방역 긴장은 여전
      【 앵커멘트 】 고1, 중2, 초등학교 3~4학년의 3차 등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전체 학생 열 명 가운데 7명이 등교해 학교는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는데요 수도권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긴장감도 감돌았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3, 4학년의 첫 등굣길.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다는 기대로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학부모들은 안심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교문까지 데려다 줍니다. ▶ 인터뷰 : 백복순 / 맞벌이 학부모
      2020-06-04
    • 초ㆍ중ㆍ고 추가 등교..방역 긴장은 여전
      【 앵커멘트 】 오늘부터 고1, 중2, 초등학교 3~4학년의 3차 등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전체 학생 열 명 가운데 7명이 등교해 학교는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는데요 수도권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긴장감도 감돌았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등학교 3, 4학년의 첫 등굣길.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다는 기대로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학부모들은 안심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교문까지 데려다줍니다. ▶ 인터뷰 : 백복순 / 맞벌이 학
      2020-06-03
    • KIA 타이거즈, 롯데 상대로 4연승
      KIA 타이거즈가 롯데전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어제(2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임기영의 호투와 유민상의 4안타 5타점, 김호령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7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롯데전 4전 전승을 달리며 키움 히어로즈와 공동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06-02
    • 오늘 광주전남 초중고 학생 11만 8천 명 3차 등교
      초·중·고등학교 3차 등교 수업이 오늘(3일) 시작됩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오늘(3일) 광주와 전남의 고1과 중2, 초등학교 3~4학년, 특수학교 학생 등 11만 8천 명이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8일에는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6학년이 학교에 가 순차적 등교가 모두 마무리됩니다.
      2020-06-02
    • 예술인 300명..'코로나 이겨내요' 메시지 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거리 배너가 광주 구도심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예술배너 프로젝트 '300, 소리없는 아우성'을 진행해 선정한 작품들을 금남로와 천변 일대 150곳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인들의 말 한 마디와 작품 한 컷을 담은 배너들은 2주 동안 구도심 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2020-06-02
    • 대학가 제한적 대면수업 확대..엇갈린 반응
      【 앵커멘트 】 6월에 접어들면서 광주·전남 대학들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수업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남대가 실험 실습뿐 아니라 일부 이론과목에 대해서도 제한적으로 대면수업에 나섰는데요. 학생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쓰고 발열 검사를 마친 학생들이 하나둘 강의실로 향합니다. 전남대가 일부 이론과목에 대해 담당교수의 판단에 따른 제한적 대면수업을 허용하면서, 이번 학기 첫 출석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 인터뷰 : 양경
      2020-06-02
    • 대학가 제한적 대면수업 확대..엇갈린 반응
      【 앵커멘트 】 6월에 접어들면서 광주·전남 대학들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수업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남대가 실험 실습 뿐 아니라 일부 이론과목에 대해서도 제한적으로 대면수업에 나섰는데요. 학생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쓰고 발열 검사를 마친 학생들이 하나둘 강의실로 향합니다. 전남대가 일부 이론과목에 대해 담당교수의 판단에 따른 제한적 대면수업을 허용하면서, 이번 학기 첫 출석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 인터뷰 :
      2020-06-01
    • 오늘 전두환 씨 재판 열려...불출석할 듯
      5·18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늘(1) 광주지법에서 열립니다. 재판에는 전일빌딩 탄흔을 감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와 5·18 연구소 교수 등이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해 증인신문을 할 예정입니다. 재판부가 전 씨 측의 불출석 신청을 허가해 전 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0-06-01
    • 어린이집 개원, 추가 등교...코로나19 방역 비상
      광주시내 어린이집 개원과 추가 등교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문을 열지 못한 광주시내 어린이집이 오늘(1일)부터 운영 재개됩니다. 오는 3일에는 고1과 중2, 초교 3~4학년 학생 5만 8천명이 등교하고, 이어 오는 8일 중1과 초등학교 5~6학년이 마지막으로 등교합니다. 광주시와 교육청은 급식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급식납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20-06-01
    • 내일 오전까지 흐린 날씨..오후 들어 맑아져
      5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전 한때 비가 조금 내린 뒤 대부분 흐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 들어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16도에서 18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3도에서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5-31
    • 반쪽 등교수업..맞벌이 학부모'심란'
      【 앵커멘트 】 지난 27일부터 광주전남지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됐는데 맞벌이 부부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감염예방을 위해 과밀학급은 격일이나 격주등교가 이뤄지고 있는데다 긴급돌봄 운영마저 제대로 안 돼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할지 걱정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과밀학급으로 꼽히는 수완초등학교. 현재 1,2 학년 19개 학급의 학생 절반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학생들은 집에서 원격으로
      2020-05-28
    • 반쪽 등교수업..맞벌이 학부모'심란'
      【 앵커멘트 】 어제부터 광주전남지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됐는데 맞벌이 부부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감염예방을 위해 과밀학급은 격일이나 격주등교가 이뤄지고 있는데다 긴급돌봄 운영마저 제대로 안 돼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할지 걱정입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과밀학급으로 꼽히는 수완초등학교. 현재 1,2 학년 19개 학급의 학생 절반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학생들은 집에서 원격으로 수업을 듣
      2020-05-28
    • 전남대 직선제 총장 선거 이르면 9월 전망
      전남대학교 직선제 총장 선거가 이르면 9월쯤 치러집니다. 전남대학교는 현 정병석 총장의 임기가 내년 1월로 만료됨에 따라, 전남대 교수평의회가 선거인 구성과 선거인 표 반영 비율을 담은 총장 선거 시행세칙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평의회는 오는 7월 학내외 인사 25명이 참여하는 총장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후보 공모에 나서, 9~10월쯤 차기 총장 선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직선제로 운영되는 이번 선거에는 교수와 직원, 조교, 학생, 강사가 모두 선거인으로 참여합니다.
      2020-05-26
    • 광주교육청, 일부 학교에 원격학습 병행 여부 검토
      광주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관련해, 일부 학교들에 한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과밀학급과 과대학교 기준에 해당하는 일부 학교들에 한해, 학교 구성원 협의를 거친 뒤, 격일제와 격주제 등으로 운영 가능한 병행수업의 운영 여부를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추진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행수업 운영 협의는 초중고 모든 학년이 등교하는 다음달 8일 이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2020-05-26
    • 등교수업 사흘째..학교방역 '혼란ㆍ불편' 호소
      【 앵커멘트 】 등교수업 사흘째. 창문 열고 수업하기, 식사 좌석 거리두기 등 학교방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일부에선 혼선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직 광주·전남에 학교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다음 주 27일부터 고 2와 초·중학생의 등교 수업이 추가로 시작돼, 교육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수업 중인 고3 교실. 비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은 활짝 열렸고, 교사는 목소리를 키우기 위해 마이크를 착용했습니다. 대면 접촉을
      2020-05-22
    • 시민단체, 학교안전공제회에 특별감사 실시해야
      학교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보상을 위한 학교안전공제회가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지난 2007년 특수 법인으로 설립된 학교안전공제회가 13년 동안 교육청 감사를 단 한 번도 받지 않는 등 폐쇄적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별감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또, 5급 직원을 채용하며 자격요건을 광주교육청 출신으로 한정하는 등 사실상 교육청이 학교안전공제회를 장악하고 있는 모양새라며 비판했습니다.
      2020-05-22
    • 올해 첫 검정고시..광주ㆍ전남 2216명 응시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달 넘게 미뤄져 온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23일 시행됩니다. 광주·전남 교육청은 23일 시·도 내 8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는 올해 첫 검정고시에 광주에서 1,429명, 전남에서 787명이 각각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는 다음 달 16일, 각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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