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날짜선택
    • KIA 타이거즈, 선두 NC 에게 역전승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에서 7대 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두에게 역전승한 KIA는 한 계단 상승해 키움과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와 NC의 홈 3연전 첫 맞대결. KIA는 3회초 선발 브룩스가 NC에게 3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3회말 1점을 따라붙었습니다. 6회말에는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만회하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팽팽하던 KIA와 NC의 경기는 경
      2020-06-17
    • 교육감 친인척 특혜 의혹..교육청, 절차대로 진행
      광주지역 교육단체가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의 친인척 인사교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전남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으로 장 교육감의 친인척인 A씨가 지난 2017년 시교육청에 전입했다는 이례적인 사실이 벌어졌음에도, 시-도 교육청 간 인사교류 공정성 여부 조사 등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시-도 교육청은 인사교류 지침에 따라 심사와 선정이 이뤄졌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2020-06-16
    • 코로나 속 사랑의 헌혈 릴레이 '따뜻'
      【 앵커멘트 】 코로나 사태로 헌혈 인구가 줄며 병원에서조차 필요한 혈액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광주 태권도 가족 3백여 명이 이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헌혈차가 빼곡한 야외 광장. 마스크를 쓴 태권도 도복 차림의 사람들이 헌혈차 앞에 줄 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며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온 겁니다. ▶ 인터뷰 : 김민지 / 태권도 관장 - "저희들이 이렇게
      2020-06-16
    • 코로나 속 사랑의 헌혈 릴레이 '따뜻'
      【 앵커멘트 】 코로나 사태로 헌혈 인구가 줄며 병원에서조차 필요한 혈액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광주 태권도 가족 300여 명이 이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헌혈차가 빼곡한 야외 광장. 마스크를 쓴 태권도 도복 차림의 사람들이 헌혈차 앞에 줄 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며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온 겁니다. ▶ 인터뷰 : 김민지 / 태권도 관장 - "저희들이 이
      2020-06-15
    •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광주 태권도 가족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난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 3백여 명이 염주체육관 야외 광장에 모여 릴레이 방식으로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7일엔 조선대 태권도학과 교수와 지도자, 학생 70여 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합니다.
      2020-06-15
    • 문화·예술 전시 재개..관람객 상상력 북돋워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지역의 문화예술 전시가 다시 하나 둘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담은 공예, 회화 작품들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색색의 옷자락이 바람에 힘차게 휘날립니다. 동양의 선녀, 비천이 그릇 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화려한 보석이 박힌 그림 타일과 전통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한 둥글고 입구가 큰 도자기. 도자 공예에 회화 기법을 접목해 독특한 공예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0-06-13
    • 중·고생 확진자 소식에 학교 현장 초비상
      【 앵커멘트 】 확진 의심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늘 해당 중·고등학교 현장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수업은 즉시 중단됐고, 이미 하교한 학생들까지 다시 불러들여 코로나 19 전수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남구 대광여고. 보건소 직원들이 학생과 교직원 660여 명에 대해 코로나 19 전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 싱크 : 남구보건소 직원 -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으니까 2학년 1반은 2 -1.로 표시하고" 검사를 마
      2020-06-12
    • 전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최우수 등급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 전남대학교가 A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남대는 전국 143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 목표를 사업 전략과 연계해 차별화된 교육 혁신 체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지난해보다 12억 원이 증액된 80억 원의 예산을 올해 지원받게 됩니다.
      2020-06-12
    •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인구유입 효과 '톡톡'
      【 앵커멘트 】 베이비부머 은퇴시기와 맞물려 귀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남으로 향하는 도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일정 기간 귀농을 체험할 수 있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귀농인 유치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경기도에서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난해 고흥으로 귀농한 41살 박우진 씨. 선배 귀농인의 적극적인 도움 속에 친환경 체리농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싱크 : . - "가지 관리를 잘 하긴
      2020-06-12
    • 조선대,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평가 'A 등급'
      조선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조선대는 전국 143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 목표와 혁신사업 목표가 잘 연계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차년도 평가가 이뤄지는 올해, 조선대는 모두 44억 3,000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습니다.
      2020-06-11
    • 전남대,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열어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전남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늘 11일 협의회에는 전국 41개 회원대학 총장들이 모여 국립대학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코로나19로 인한 2학기 학사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교육부와의 대화'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해 국·공립대학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등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2020-06-11
    • 한희원 작가..트빌리시를 그리다
      【 앵커멘트 】 시 쓰는 화가로 알려진 한희원 작가가 동유럽 여행에서 접한 이국적인 풍광을 독특한 색감으로 담아낸 작품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회에서는 그림과 시를 함께 담은 시화집도 함께 소개할 예정인데요.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거대한 붉은 벽 아래서 악사가 바이올린을 연주합니다. 밤하늘과 거리는 온통 짙푸른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머나면 이국의 거리에서 화가가 마주친 찰나의 순간이 화폭에 담겼습니다. 오래된 도시의 풍경과 거리의 일상, 다듬어지지 않
      2020-06-10
    • 정동채 전 장관, 8기 아시아문화도시 위원장 위촉
      대통령 소속기구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장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위촉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에 박양우 문체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4명과 민간 위촉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장 임기는 2년으로, 조성위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종합계획 수립 등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됩니다.
      2020-06-10
    • 초중고 방과 후 수업..15일부터 가능
      오는 15일부터 초·중·고등학교의 방과 후 수업이 가능해집니다. 시교육청은 추가 등교 수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학교별로 1주일 정도 방역과 학습 준비 기간을 거쳐, 15일부터 자율적으로 방과 후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단, 방과 후 수업 시간은 초등학교 오후 5시, 중학교는 오후 6시, 고등학교 오후 7시까지로 제한됩니다.
      2020-06-09
    • 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 산·학 교류회 열려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이 선취업, 후학습 진흥을 위해 대학과 가족기업이 함께하는 산·학 교류회를 열었습니다. 교류회에는 조선대 민영돈 총장과 김종경 미래사회융합대학장, 그리고 가족기업 88개 관계자 등 119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학발전기금 2,500만 원을 전달받은 조선대는 가족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산업의 발전과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2020-06-09
    • 광주과기원, 항바이러스 연구센터 설립
      광주과학기술원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신종 바이러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항바이러스 연구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연구센터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이뤄진 코어그룹을 만들어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항바이러스 연구모델 구축과 대응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새롭게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바이러스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2020-06-09
    • 등교연기 99일만..전 학년 등교 마무리
      【 앵커멘트 】 중1, 초등학교 5ㆍ6학년이 마지막으로 등교하면서 초·중·고 모든 학년의 등교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학생들로 학교가 꽉 찼는데요.. 학교마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감염을 막기 위해 거리두기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이동합니다. 익숙한 학교지만, 마스크를 쓰고 정해진 동선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발열 검사를 한 학생들은
      2020-06-09
    • 등교연기 99일만..전 학년 등교 마무리
      【 앵커멘트 】 중1, 초등학교 5ㆍ6학년이 오늘(8) 마지막으로 등교하면서 초·중·고 모든 학년의 등교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학생들로 학교가 꽉 찼는데요.. 학교마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감염을 막기 위해 거리두기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이동합니다. 익숙한 학교지만, 마스크를 쓰고 정해진 동선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발열 검사를
      2020-06-08
    • 노래로 알리는 5·18 정신 '주목'
      【 앵커멘트 】 (임을 위한 행진곡) 방금 들으신 노래는 '임을위한 행진곡'을 알앤비와 랩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입니다. 5·18 행사위가 '임을위한 행진곡'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시민들의 공모를 받아 11개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기자 】 알앤비와 랩 장르의 요소를 더해 빠르고 강렬한 비트로 편곡된 '임을위한 행진곡'. 젊은 세대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성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박요한 / 대상 수
      2020-06-05
    • 5·18 행사위, 오월노래 공모전 시상
      5·18 행사위가 진행한 '임을위한행진곡 커버 콘테스트'의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제 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지난 4월 말부터 진행한 오월노래 공모전에 모두 31건의 작품이 응모했고, 대중성과 창의성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 결과,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곡을 알앤비와 랩 복합장르로 새롭게 해석한 박요한 씨에게 주어졌습니다. 11개 수상작들은 5·18 행사위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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